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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투자 30억달러 유치…거미줄 교통망에 기업 몰려온다 2024-09-24 16:35:08
청양산단, 부여산단을 조성할 계획이다. 혁신도시로 지정된 내포도시첨단산단의 100% 분양을 목표로 적극적인 기업 유치에 나선다. 김태흠 지사는 “국가산업 발전의 중심이 서해안으로 이동하면서 제조업 기반의 산단이 밀집한 충남의 경쟁력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거미줄 교통망과 기업 수요에 맞는 입지 제공과 인...
'충남 현안사업' 경찰병원·서산공항 건립 가속 2024-03-25 18:10:33
국제교육, 스마트도시 기능을 결합한 10만 명 규모의 신도시도 건설한다.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대상을 기존 34곳에서 44곳으로 늘리고 합동 임대청사, 복합혁신센터, 내포 종합병원 건립 사업도 추진한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공공기관 이전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충남혁신도시를 완성하고 서산공항, 경찰병원, 베이밸리...
김태흠 지사 "한국판 실리콘밸리인 베이밸리, 농촌 구조개혁 위해 역량 집중" 2024-02-28 16:31:44
▷도청 이전 12년이 지나도 내포신도시 발전이 여전히 지지부진합니다. “내포신도시는 2020년 인구 10만 명을 목표로 조성된 계획도시입니다. 현재 3만6000명에서 올해 5만 명, 2030년까지 10만 명 달성을 이루겠습니다. 내포신도시 발전을 위해 정부에 수도권 대형 공공기관 우선 배정을 요구했습니다. 한국환경관리공단...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내포 통합청사 이전...기업지원 본격화 2023-10-19 21:26:19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은 내포혁신도시 통합청사 이전을 마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진흥원은 이날 김태흠 지사, 조길연 도의회 의장, 기업인, 소상공인,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포혁신도시 통합청사(미르빌딩) 출범식을 열었다.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은 공공기관...
충남 홍성·내포역세권 '힙'하게 바뀐다 2023-09-04 18:43:00
주차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2025년 개통하는 서해선 복선전철 내포역 주변은 미니 신도시급의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예산군 삽교읍 삽교리 일대 90만5475㎡에 2030년까지 4372억원을 투입한다. 거주 인구 1만1982명 규모의 공동주택 5개 단지(4522가구)와 초·중학교를 건설할 계획이다. 충남 서부권과 수도권을 연결...
충남 내포역세권에 4500가구 '미니 신도시' 조성 2023-07-12 19:13:50
충청남도가 서해선 복선전철 내포역 인근에 약 1만2000명이 거주할 수 있는 ‘미니 신도시’를 조성한다. 서해선 개통과 내포역 신설,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유치에 따른 미래 개발 수요에 대응해 도시개발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충청남도는 12일 도청 상황실에서 최재구 예산군수, 정석완 충남개발공사...
여의도·청와대일대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로 추가 지정 2023-06-22 06:00:07
내포신도시·경북도청 신도시 등도 포함 전국 12개 시도 16개 지구→15개 시도 24개 지구로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가 서울 여의도와 청와대 일대 등으로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위원장을 맡은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위원회' 심의를 거쳐 전국...
민선 8기 '힘쎈 충남' 1년, 미래 100년 기틀 잡았다 2023-05-29 16:24:19
충남혁신도시인 내포신도시와 인접한 홍성 홍북읍(236만㎡)은 4963억원을 들여 미래 자동차, 2차전지, 인공지능(AI), 수소 등 친환경 미래 신산업 혁신 거점으로 키우기로 했다. 충남의 신규 국가산단 지정은 김태흠 지사의 치밀한 전략과 뚝심으로 이뤄낸 결과라는 평가를 받는다. 도는 민선 8기 들어 천안 종축장 부지에...
내포신도시 인구 10만 목표…경계선 다시 그리는 충남 2023-03-27 17:14:33
충청남도가 혁신도시 지정과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등에 따른 내포신도시 발전 전략을 새롭게 그린다. 도는 내년 6월까지 내포신도시 인구 증가를 감안한 ‘내포신도시 확장 기본구상 및 타당성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주변 도시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기능을 연계하고, 도시개발사업은 착공까지...
충남 천안?홍성 국가산단 유치...‘투트랙 전략 통했다’ 2023-03-16 17:19:08
지역을 조성할 계획이다. 홍성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단은 홍북읍 235만6000㎡에 2032년까지 4963억원을 들여 미래 자동차, 2차전지, 인공지능(AI), 수소 등 친환경 미래 신산업 혁신 거점으로 만든다. 천안과 홍성 국가산단 후보지 면적은 652만5000㎡로 전국에서 가장 넓다. 홍성=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