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SK하이닉스, 세계 첫 321단 낸드 양산 시작 2024-11-21 17:43:11
셀을 300단 이상 쌓은 낸드플래시를 생산한 기업은 SK하이닉스가 처음이다. 낸드플래시는 셀 한 개에 몇 개의 비트 단위 정보를 저장하는지에 따라 싱글레벨셀(SLC·1개), 멀티레벨셀(MLC·2개), TLC(3개), 쿼드러플레벨셀(QLC·4개) 등으로 나뉜다. 숫자가 커질수록 같은 면적에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321단...
"AI 공략 유리한 입지 점해"…SK하이닉스, 낸드도 맹추격 2024-11-21 15:28:11
플래시라, 이게 무슨 의미입니까? <기자> 낸드는 수직으로 셀을 쌓는 적층공법이 핵심입니다. 많은 데이터를 빠르고 안전하게 저장하기 위해 데이터를 저장하는 셀을 겹겹이 쌓아 층을 형성하는 방식으로 용량을 늘리다 보니 적층 수준이 곧 기술 경쟁력으로 꼽히는 것이죠. 321단이란 건 층 수를 의미하고요. 1Tb,...
[그래픽] 낸드플래시 메모리 적층 단수 현황 2024-11-21 14:48:51
도래로 급부상한 낸드 플래시에서도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SK하이닉스[000660]는 세계 최고층인 321단 1Tb(테라비트) TLC(트리플레벨셀) 4D 낸드 플래시를 양산하기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minfo@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SK 간접출자 日키옥시아, 내달 상장키로…시총 6조8천억원 예상 2024-11-21 12:55:39
간접 출자한 일본 메모리 반도체 낸드플래시 생산업체 키옥시아홀딩스(옛 도시바메모리)가 내달 중순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키옥시아는 22일 도쿄증권거래소에서 상장 승인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시가총액은 7천500억엔(약...
"더 높이 쌓아라"…삼성·SK하이닉스 '낸드 적층' 경쟁 치열 2024-11-21 10:55:36
1∼3분기 연이어 상승세를 보였던 낸드 가격은 올해 4분기 들어 범용 제품을 중심으로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되나 기업용 SSD는 유일하게 0∼5% 오를 것으로 트렌드포스는 관측했다. 데이터센터 규모와 고성능 기업용 SSD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견조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메모리 제조사들이 낸드...
SK하이닉스, 세계 최고층 321단 낸드 양산 돌입 2024-11-21 10:37:16
SK하이닉스는 "작년 6월에 직전 세대 최고층 낸드인 238단 제품을 양산해 시장에 공급해 왔다. 이번에 300단을 넘어서는 낸드도 가장 먼저 선보이며 기술 한계를 돌파했다"며 "내년 상반기부터 321단 제품을 고객사에 공급해 시장 요구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제품 개발 과정에서 생산 효율이...
알테오젠 ADC도 뚫었다…가치 얼마나? [장 안의 화제] 2024-11-21 09:53:01
좋은 기업들만 살아남는 옛날에 현재 디램과 낸드 쪽에 보여주는 그런 현상처럼 좋은 기업들만 아마 살아남아서 남을 것 같은데, 장기적으로 봐서 지금 당장은 트럼프 관련된 이슈 때문에 조금 더 주가 상승폭이 제한될 수 있겠습니다만 그럼에도 올해 보기에 좋은 기업이라는 그런 이야기를 드릴 수 있을 것 같고 최근에 ...
SK하이닉스, '세계 최고층' 321단 낸드 양산…내년 상반기 공급 2024-11-21 09:10:47
시장에 공급한 데 이어 같은 해 8월 세계 최고층인 321단 낸드 샘플을 공개하며 세계 최초로 300단 이상 낸드 개발 진행을 공식화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제품 개발 과정에서 생산 효율이 높은 '3-플러그(Plug)' 공정 기술을 도입해 적층 한계를 극복했다고 설명했다. 이 기술은 3번에 나눠 플러그(여러 층의...
뉴욕증시, 러시아 핵위협에도 혼조세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11-20 10:07:29
보임 낸드플래시 가격 하락으로 일부 생산라인이 D램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으며, 중국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의 공격적인 캐파 증설로 인해 레거시 반도체 공급 과잉 가능성이 높아짐 - 스마트폰과 PC 수요 약세로 기업들의 반도체 재고가 증가. HBM 수요는 강세를 유지하겠지만, 소비자 전자제품 수요 회복은 더딜...
[인&아웃] 이건희와 삼성의 위기 2024-11-18 08:30:00
대만 TSMC와의 격차가 50% 이상 벌어졌다. 절대 강자였던 D램과 낸드 분야에서도 2위권과 초격차가 좁혀지고 있다. 이재용 회장이 리더십과 결단력을 보여야 할 시점이란 얘기도 나오고 있다. 제2의 '삼성 신경영' 선포가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jongw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