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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웨이브 타고…CJ대한통운·한진, 해외물류 확장 2024-11-19 17:37:44
구축하고 있다. 최근 미국 최대 냉동 가금류 생산지인 조지아주에는 현지 수요를 노리고 2만4000㎡ 규모의 콜드체인(냉장물류) 물류센터(사진)도 열었다. 한진도 지난 6월 LA풀필먼트센터의 면적을 50% 늘린 데 이어 미 동부 거점인 뉴저지 창고를 50% 이상 확장할 계획이다. 이선아/라현진 기자 suna@hankyung.com
인공지능 드론이 참치떼 찾는다…해양드론기술, 새 운항 체계 발견 2024-11-13 15:59:55
수산업 중심지다. 10여개의 선사와 냉동창고, 가공공장이 집중됐다. 참치잡이 선망어선의 모항이기도 하다. 한해 7~10척의 선박이 입·출항하고, 이곳에서 선박 수리 등의 작업이 이뤄진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을 비롯한 수산 전문 공공기관이 영도 혁신도시에 집중됐다. 해양드론기술은 이 점에 착안, 이미 국내 참치잡이...
해수부, 베트남 하이퐁시 경제특구에 콜드체인복합물류센터 착공 2024-11-13 11:00:00
13일 밝혔다. 이번에 착공되는 물류센터는 상온과 냉동 창고를 모두 갖춘 3만7천843㎡(약 1만1천447평) 규모의 복합물류센터로, 오는 2026년부터 다수의 국내 기업이 입주한 뒤 운영될 예정이다. 하이퐁시는 베트남 북부의 주요 항구 도시다. 하이퐁시 동남부에 위치한 남딘부 산업단지는 항만 배후 시설과 보세구역을 갖춘...
부산 미군 55보급창 화재 19시간 만에 진화 완료 2024-10-25 15:06:42
냉동창고다. 작업자들이 배관 등 공사를 마치고 철수한 뒤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창고는 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 패널 구조에 내부에 공사 자재와 우레탄, 고무 등 가연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다만 인접 건물로 불이 번지지 않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부산 소방과 미군은 향후 화재 원인에...
부산 주한미군 보급창 화재 안 꺼져 2024-10-25 07:03:29
등 공사 작업 중이던 냉동창고였다. 사고 1시간 전쯤 작업자들이 공사를 완료하고 철수한 뒤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2단계까지 격상됐던 화재 대응 단계는 화재 발생 6시간 30여분만인 25일 오전 1시 3분께 1단계로 하향됐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51대의 장비와 163명의 인력을 투입하고, 미군도 자체 인력...
미군 55보급창 화재…'대응 2단계' 격상 2024-10-24 20:43:18
창고를 태우고 있다. 냉동창고 배관 공사 작업 중 불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소방본부는 화재 초기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오후 7시 55분을 기준으로 2단계로 격상했다. 대응 2단계가 발령될 경우 사고 발생지점 인근 8∼11개 소방서의 소방력이 동원된다. 현재 51대의 장비와 163명의 인력이 투입된 것으로...
이에스티, '디피코'와 전기화물차 개발 MOU 체결 2024-10-17 17:53:44
창고, 냉동·냉장 개별 운영이 가능한 냉동기 등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PCM 트럭과 PCM 컨테이너는 엔진구동과 무관한 온도관리와 온도도달을 위한 공회전이 불필요해 연비절감과 이산화탄소 저감효과를 낼 수 있다. 이에스티 관계자는 "친환경 규제가 강해질수록 녹색인증기업과 친환경제품에 대한 필요성은 더 커질 수...
이에스티, 디피코와 에너지 절약형 전기화물차 개발 MOU체결 2024-10-17 11:36:45
초절전형 냉동·냉장 물류 탑차량·창고 전문업체인 이에스티(각자대표 이정근, 조주현)가 전기차 제작사 디피코와 손잡고 에너지 절약형 소형 전기화물차를 개발한다. 이에스티와 디피코는 17일 강원도 횡성 디피코 본사에서 MOU를 맺고 전기사용량을 30%이상 줄일 수 있는 초소형 화물트럭을 생산, 공급하기로 했다....
티웨이항공, '기내 판매 인천 물류센터' 신규 오픈식 진행 2024-10-11 12:51:24
창고에서 두 배 이상 커진 규모로 이전 창고 물동량의 약 2.8배를 소화할 수 있는 새로운 시설을 갖추게 된 것이다. 물류센터 특성상 상하 이동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구조로 돼있어 물류 자동화 시스템(WMS, DPS, RFID)을 구축해 원활한 데이터 처리를 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정확한 재고 관리와 신속한 업무...
'300억 비자금' 메모 공개…노소영에 자충수 되나 2024-10-07 18:18:30
씨가 세운 냉동창고 업체 오로라CS(당시 미락냉장)에 자신이 맡긴 돈 120억원이 들어갔다며 주주권 분쟁 소송을 제기했다. 아들 노재현 씨가 신정화 씨와 이혼 소송을 하던 도중 사돈 관계인 신명수 전 신동방그룹 회장에게 맡긴 비자금이 있다며 검찰에 진정서를 내기도 했다. 최근 김 여사가 아들 노씨가 이사로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