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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독거노인에 방한의류 2024-11-20 17:37:24
선물, 냉방·난방 용품 기부 등 계절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이상기온으로 역대급 한파가 예고되는 요즘 회사가 준비한 방한용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구성원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KT, ESG 평가 'AA' 등급…국내 통신업계 최고 수준 2024-11-20 09:47:53
받았다. 특히 환경 부문에서는 'AI 통신실 냉방 온도 최적화 솔루션' 도입 등 에너지 고효율 시설 전환 노력이 돋보였다. 국내 통신업계 최초로 연결 기준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고, 생물 다양성 보전 활동 시행과 기후 공시 정보 공개도 추진했다. KT는 사회 부문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KT, 서스틴베스트 ESG 경영 평가서 최고등급 'AA' 획득 2024-11-20 09:19:06
획득했다. KT는 환경 부문에서는 'AI 통신실 냉방 온도 최적화 설루션' 도입 등 에너지 고효율 시설 전환 노력을 인정받았다. 국내 통신업계 최초로 연결 기준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고, 생물 다양성 보전 활동과 기후 공시 정보 공개를 추진한 것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사회 부문에서는 근로자 참여형 정기·...
냉난방공조 진출 13년 만에…LG전자, 세계 톱5 올라섰다 2024-11-19 17:41:08
LG전자가 초대형 냉방기 ‘칠러’를 중심으로 해 미래 성장동력으로 낙점한 냉난방공조(HVAC) 사업에서 올해 글로벌 5위 사업자로 올라섰다. 꾸준한 연구개발(R&D) 투자와 차별화된 기술력 덕분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올해 대용량 칠러 시장에서 세계 5위를 차지했다. 2011년 LS엠트론으로부터...
"영하 10도에도 에어컨 써요"…사계절 '만능 가전' 출시 2024-11-18 10:00:01
사계절 내내 냉방은 물론 난방도 가능한 에어컨이 출시된다.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집안 가구 배치에 따라 최적의 바람을 내보낼 뿐 아니라 사용자가 손쉽게 내부 청소를 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LG전자는 18일 냉방과 제습, 온풍 기능을 갖춘 '휘센 뷰 사계절 에어컨'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냉난방·제습까지 한번에"…LG전자, 에어컨 신제품 출시 2024-11-18 10:00:01
= LG전자는 제품 한 대로 냉방과 제습, 온풍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휘센 뷰 사계절 에어컨'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은 스탠드형 올인원 에어컨으로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로 냉매를 압축·순환시켜 따뜻한 바람을 만드는 고효율 히트펌프 기술을 적용했다. 환절기뿐 아니라 실외 온도가 영하 10도...
[취재수첩] 경로당 가는 노인 주는데, 국비 지원 늘리자는 정치권 2024-11-11 17:39:31
국비로 지원하는 여름철 냉방비를 늘리고 양곡비(쌀값) 외에 부식비도 지원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폐지를 줍는 환경지킴이, 교통도우미 등 공익형 노인 일자리 활동 기간을 연장해야 한다는 제안도 포함됐다.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사랑방’이자 최소한의 안전을 보장하는 ‘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 정부도 이런...
국회 온실가스 배출량 급증...재생에너지 비율은 평균 3.5%뿐 2024-11-05 14:03:29
비교하면, 5월~10월 6개월간 전력 사용량이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다. 냉방비의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보여진다. 한편 전기요금도 늘어나고 있다. 2020년 전기요금(57억1500만 원)을 기준으로 했을 때 2023년 전기요금은 80억3300만 원은 40.6%, 금액으로는 23억 1800만 원이 증가했다. 국회 재생 가능한 에너지 비율 3.5%...
신재생에너지와 함께 커지는 ESS…K배터리 '캐즘' 탈출구 2024-11-04 14:42:33
큰 피해를 입었다. 당시 냉방 수요가 급증해 예비 전력이 안정 기준(400만㎾) 이하로 떨어진 게 문제였다. 정전이 일어나는 이유는 전력 수요가 공급을 따라가지 못해서다. 전력은 생산된 뒤 저장하기 어렵다는 비효율성도 문제로 지목된다. 한 번 생산된 전력은 전선을 타고 흐르다가 일정 시간 사용되지 않으면 사라진다....
[취재수첩] 에어컨 끄기보다 공장 멈추란 정부 2024-10-25 17:49:17
냉방으로 가게 입구와 뚝 떨어진 곳에까지 냉기가 전해지는 낭비가 반복된다. 우리 사회 전반에 전기요금의 가격신호가 작동한다면 진작에 사라졌을 행태다. 개문냉방을 없애는 것과 공장을 잠깐 멈추게 하는 것 가운데 어느 쪽이 더 쉬울까. 정부가 강조하는 가격신호를 회복하고, 정부가 약속한 원가주의를 지키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