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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난방공조 진출 13년 만에…LG전자, 세계 톱5 올라섰다 2024-11-19 17:41:08
LG전자가 초대형 냉방기 ‘칠러’를 중심으로 해 미래 성장동력으로 낙점한 냉난방공조(HVAC) 사업에서 올해 글로벌 5위 사업자로 올라섰다. 꾸준한 연구개발(R&D) 투자와 차별화된 기술력 덕분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올해 대용량 칠러 시장에서 세계 5위를 차지했다. 2011년 LS엠트론으로부터...
'하청업체 자료 中유출' 귀뚜라미, 과징금 9억5천만원·檢고발 2024-11-18 12:00:06
2022년 5월에도 냉방기 관련 전동기 납품단가를 낮추고자 거래하던 수급사업자의 기술자료 2건을 국내 다른 경쟁업체에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자료를 받은 중국업체 등은 개발에 성공해 제품 일부를 실제로 귀뚜라미에 납품하기도 했다고 공정위는 전했다. 이 밖에 2012∼2022년 수급사업자들로부터 기술자료 46건을...
LG전자, 16조 5G 특화망 시장 공략한다 2024-11-10 11:24:52
초대형 냉방기(칠러), 전기차 충전기, 식당용 로봇, 스마트공장…. 최근 LG전자가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사업들이다. ‘가전 명가’란 타이틀과는 무관한 사업이지만 LG전자는 개의치 않는다. ‘기업 간 거래(B2B) 전문 기업’으로 변신하기 위해서다. 인공지능(AI) 메가트렌드에 올라타 소매 시장의 트렌드에 흔들리지...
하이트진로, 창립 100주년 ESG경영 강화…꾸준히 나눔 실천, 환경보호, 미래세대 지원 2024-11-06 16:11:52
판자촌 네 곳에 운영 중인 무더위쉼터 냉방기 가동을 위한 전기요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100년 주류 기업으로서의 사명감’과 ‘소비자에 대한 책임감’을 담아 주변의 소외 이웃, 우리의 생태 환경, 미래 세대를 위한 활동 등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투명경영과...
LG전자 HVAC, 美 '지속가능 브랜드' 첫 1위…가전은 2년 연속 2024-10-01 10:00:00
열관리 설루션으로 주목받는 초대형 냉방기 칠러부터 상업용 시스템 에어컨, 가정용 에어컨까지 주거, 공공, 상업, 산업 시설 등 다양한 공간에 최적화된 공조 토털 설루션을 갖추고 있다. 가전제품 분야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의 지속가능 브랜드로 꼽혔다. 올인원 세탁건조기 워시콤보 등 LG전자의 혁신...
LG전자,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서 공간 맞춤형 HVAC 제품 선보여 2024-09-25 11:00:16
꾸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열관리용으로 주목받는 초대형 냉방기 칠러를 비롯해 다양한 공간에 최적화한 공조 설루션을 소개한다. 산업용으로 '인버터 스크롤 칠러'와 '무급유 인버터 터보 필러', 주거용으로 '1방향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과 '프리미엄 환기 시스템' 등을 전시한다....
"펄펄 끓는데 어떡해요"…열 잡는 비결, 일산에 다 있다 2024-09-25 11:00:01
데이터센터 열관리 솔루션으로 주목받는 초대형 냉방기 등 LG전자의 냉난방공조 기술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25일 LG전자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냉동공자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하프코 2024'가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하프코는 1989년부터...
코코아 선물, 46년래 최고 수준 유지 [최보화의 글로벌 ETF·원자재 시황] 2024-09-06 08:03:55
금속선물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코코아 시장은 기후 변화와 질병으로 인해 생산량이 급감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인공 코코아 배합과 대체품 개발이 진행 중입니다. 미국 천연가스는 최근 가격 상승을 보였으며, 이는 냉방기 사용량의 예상외 유지와 생산 감축 보고에 따른...
한국전력, 유가하락·폭염 수혜 기대에 급락장 속 강세 2024-09-04 09:37:06
비용이 절감된다. 화석연료를 태워 전력을 생산하는 비중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지난달 전력 수요가 역대 최대를 기록한 점도 주가를 밀어 올리는 데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폭염으로 인해 냉방기 가동이 늘어나면서 올해 8월의 평균 최대 전력수요는 작년 대비 6.1% 증가한 87.8기가와트(GW)를...
8월 최대전력 역대 최고치…요금폭탄 온다 2024-09-02 11:18:34
큰 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냉방기 가동이 많았던 가정과 상업시설의 전기요금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새로 상위 누진 요금 구간에 진입하는 사용자라면 체감 인상 폭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2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8월 평균 최대 전력수요는 작년 동기(82.7GW)보다 6.1% 증가한 87.8GW로 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