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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힘들다"…에너지취약층 절반 이상 냉·난방 걱정 2024-09-15 12:56:11
지수가 높다고 판단한다"며 "전반적으로 냉방에 대한 불안정 지수가 상승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냉·난방에 대한 불안정 지수는 도농 거주지, 노인·장애인 등 대상 유형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동 지역보다 읍면 지역 거주자와 영유아, 질환자, 소년소녀가장 등에서 냉방 불안정 지수가 높았다. 에너지바우처를...
2022년 에너지 취약계층 42% "집안 더워 일상생활 어렵다" 2024-09-15 07:15:02
냉방비 걱정'…1년새 7.6%p↑ 허성무 의원 "역대급 폭염 앞으로도 지속…지원 수준 재검토해야"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지난 2022년 에너지바우처를 이용한 에너지 취약계층의 40%가량이 여름철 집안이 더워 일상생활을 하기 어렵다고 하소연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취약계층 가운데 절반 이상은 냉방비를...
냉방 취약층 지원 130만세대로 확대…내년 692억원 투입 2024-09-15 07:01:01
냉방용 전기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정부가 내년 여름 냉방비 지원 대상을 130만세대 이상으로 늘린다. 1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내년 에너지 바우처 중 하절기 예산은 692억7천만원으로 편성됐다. 올해의 609억5천만원보다 13.7% 증가했다. 하절기 에너지 바우처는 기초생활수급 가구 중 기후 민감 계층에 속하는 세...
안덕근 산업 장관 "전기요금 인상한다…폭염 이후 시점 논의 중" 2024-08-27 11:00:00
없다"며 "당에서도 에너지바우처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확대와 전기요금 인상에 대해서도 검토하는 걸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전력은 올해 2분기까지 4분기 연속 흑자를 냈지만 누적부채가 200조 원을 넘어선 상황이다. 최근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으로 중동 불안까지 더해져 국제 유가가 오르면 한전의 적자...
전력당국 "8월 2주차 평일에 최대전력 수요…92.3GW 예상" 2024-06-20 11:00:06
4시 30분∼5시 30분)에 냉방기를 30분씩 정지한다. 예비력이 5.5GW 미만이 될 것으로 예상되면 실내온도 기준을 상향 조정하는 등 추가 조치를 시행한다. 취약 계층에 대한 에너지 지원에도 신경 쓴다. 취약계층 하절기 에너지바우처 단가를 기존 세대 평균 4만3천원에서 5만3천원으로 올리고, 고효율 기기 보급 규모를...
당정,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기준 완화 검토 2024-06-16 19:12:50
지원책도 나왔다. 약 130만 가구를 대상으로 하절기 에너지 바우처를 지난해보다 1만원 올린 월 5만3000원 지원한다. 약 360만 가구에는 지난해 인상된 전기요금을 1년간 유예하는 정책도 추진한다. 여름철 재해 대응책으로는 취약계층을 위해 경로당 냉방비 지원을 11만5000원에서 17만5000원으로 확대하고 119 폭염구급대...
여름철 취약층 지원 '에너지바우처' 늘린다 2024-06-16 18:51:49
바우처를 가구당 5만3천원 지원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당정이 이날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급 협의회에서 이처럼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당정은 취약계층에 대한 에너지바우처를 지난해보다 가구당 1만원 늘렸다....
[속보] 취약계층 130만 가구에 에너지바우처 5만3000원 지원 2024-06-16 16:53:35
에너지바우처로 가구당 5만3000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은 16일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대 협의회에서 이 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우선 당정은 폭염이 예상되는 올 여름 취약계층에 대한 에너지바우처를 지난해보다 가구당 1만원 상향했다. 여름철 '에너지 사각지대'에...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해도 수요변화 크지 않다" 2023-10-03 11:55:20
냉방비) 바우처 도입 등으로 저소득층 역시 어느 정도 냉방 수요를 충족할 수 있게 됐다"며 "오히려 현재보다 (누진) 배율을 낮추거나 (누진제 단계를) 2단계 이하로 줄여도 일상용은 물론이고 냉방용 수요 역시 크게 늘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기를 팔수록 손해를 봐 총부채가 200조원이 넘어간 한국전력의 수익...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해도 수요변화 크지 않아" 2023-10-03 08:01:01
(냉방비) 바우처 도입 등으로 저소득층 역시 어느 정도 냉방 수요를 충족할 수 있게 됐다"며 "오히려 현재보다 (누진) 배율을 낮추거나 (누진제 단계를) 2단계 이하로 줄여도 일상용은 물론이고 냉방용 수요 역시 크게 늘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연구팀은 이어 전기요금 산정 방식과 관련해 "사회적으로 민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