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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연결된 정원 속 포항 만들 것…어디서나 5분내 공원 접근" 2025-03-27 16:14:53
그린숲을 조성해 통학환경을 개선하고, 냉천 수변 도시숲길, 연일 달전지 둘레길, 생지리 생태수로 숲길을 마련해 걷기 좋은 포항을 만들 것입니다. 오천 냉천지역에 방재형 도시숲 2만㎡를 구축하고, 공단배후지역인 해도동 일원 생활권에 도시숲을 조성해 탄소흡수원 확충 및 기후변화 대응력도 증진할 계획입니다. 이와...
포스코, 철강위기에도 대규모 미래 투자…단단한 지역 사랑 2025-03-27 15:50:02
운영 중인 시설이다. 최근에는 냉천교 공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림동 주민들을 위해 ‘청림동으로 점심 먹으러 가는 날’ 캠페인을 통해 지역 상권 살리기에도 동참하고 있다. 철강공단 관계자는 “포항제철소는 예나 지금이나 포항 시민에게 큰 버팀목이자 희망이다”며 “포스코의 지역 인프라 투자는 어려운 지역...
中연구팀, 1만m 심해서 가오리처럼 움직이는 로봇 개발 성공 2025-03-25 12:42:22
로봇 성능 검증을 위해 남중국해의 하이마 냉천(1천380m), 중남하이산(3천756m), 마리아나 해구(1만600m) 깊이에서 테스트가 진행됐다. 연구팀은 로봇이 헤엄·활강·기어가기 등의 동작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밝혔다. 로봇은 마리아나 해구 심해에서 만타가오리처럼 헤엄치고, 바닥에서는 바닷가재처럼 기어 다닐...
형산강 하천환경정비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국비 8028억원 투입 2025-01-23 14:49:43
시 지방하천 냉천이 범람하면서 포스코와 현대제철의 생산 기반 시설이 침수되는 등 공공시설 및 사유재산의 피해가 극심했던 지역이다. 경북도는 더 이상 형산강 유역에서 태풍 및 극한호우로 인한 홍수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전력을 다했다. 특히, 국회를 비롯해 중앙부처 및 학계 등에 본...
포스코, '힌남노 복구 기적' 영화로 담았다…'데드라인' 개봉 2024-11-03 07:00:04
하천인 냉천이 범람하면서 서울 여의도의 세 배 면적에 달하는 포항제철소 대부분이 물에 잠겼다. 1973년 첫 쇳물을 생산한 지 49년 만에 공장 전체 가동을 멈추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게 된 것이다. 포스코는 임직원과 소방, 해병대까지 140만명의 인력이 밤낮없이 복구에 매진해 135일 만에 포항제철소 완전 정상화를...
GH서 시행하는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비례률 122% 육박 2024-10-07 14:29:19
중인 안양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비례율이 122%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해졌다. 전국적인 공사비 상승과 금리인상으로 서울을 비롯한 각 사업장 별 분담금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7일 GH에 따르면 최근 개최된 안양냉천지구 토지 등 소유자총회에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과 이주비 이자...
[시사이슈 찬반토론] 기후대응댐 14개 건설, 적절한 대응인가 2024-08-19 10:00:08
포항 냉천의 범람으로 포스코 제철소가 상당 기간 중단됐다. 같은 해 광주·전남에선 227일간의 가뭄으로 생활용수 부족과 국가산업단지 가동이 중단됐다. 이런 판에 대량의 용수가 필요한 반도체 클러스터가 경기도 용인 등지에 조성되고 있어 댐을 추가로 건설하는 것은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댐...
[사설] 전국에 기후대응댐 14곳…치수(治水)는 속도가 생명 2024-07-30 17:34:23
감이 있다. 2022년엔 태풍 힌남노로 경북 포항 냉천이 범람해 9명이 사망하고 포스코 제철소의 가동이 상당 기간 중단됐다. 같은 해 광주·전남 지역에선 반세기 만에 가장 긴 227일간의 가뭄이 닥쳐 생활용수 부족과 국가산업단지 가동 중단 위기에 몰리기도 했다. 이달 전북 익산과 충남 부여 등지에선 500년 만에 한 번...
'기후대응댐' 14개 짓는다…14년 만에 다목적댐 건설 추진 2024-07-30 14:07:13
입은 경북 포항 냉천 유역도 상류에 항사댐이 미리 건설됐더라면 그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가뭄 피해도 심각했다. '물그릇'이 작아지면서다. 2022년 남부 지방에는 기상 관측 이래 가장 긴 227일 동안의 가뭄이 발생하면서 생활 용수 부족과 함께 국가산단의 공장 가동이 중단될 위기에 처한...
'폭우 대비 철저히'…기업들, 장마철 사업장 점검·관리 분주 2024-07-11 05:30:00
지난 2022년 태풍 힌남노로 인근 냉천이 범람해 포항제철소가 침수되면서 공장 가동이 중단되는 등 큰 피해를 본 포스코도 호우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힌남노 사태 이후 제철소 외곽은 물론 중요 생산 공장에 모두 차수 시설 설치를 완료했고, 지역 호우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대응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