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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동참 요구 '피켓팅' 어디까지 허용될까 2024-11-19 18:09:30
한다. 노동조합의 쟁의권 못지 않게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조합원들이나 비조합원들의 의사와 행동의 자유도 중요하다. 강요나 협박 등을 통해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조합원들이나 비조합원들의 자유의사를 침해하는 행위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할 것이다. 김동욱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노동그룹장/중대재해대응센터장
부당노동행위 판단에 '사용자 의사'가 필요한 이유 2024-11-05 16:51:09
부당노동행위 의사로 이해하든 그 증명의 난이도는 다르지 않다. 또한 부당노동행위가 성립되는 경우 형사처벌의 대상이 되고, 부당노동행위 의사는 범죄 구성요건체계상 고의와는 구별되는 특수한 주관적 구성요건요소이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면 범죄성립을 쉽게 하기 위해 요건의 일부를 요건에서 제외한다든지, 요건의...
PEF의 프랜차이즈 진출, 축복인가 재앙인가 [이인석의 공정세상] 2024-11-05 07:00:04
서울남부지법, 서울중앙지법, 서울고법 부장판사, 대전고법 부장판사 등 23년간 법원에서 경력을 쌓았다. 법원행정처 형사심의관, 공정거래 판결작성실무 집필위원 등도 역임했다. 2021년 법무법인 광장에서 공정거래그룹장을 맡아 공정거래를 비롯한 각종 기업 관련 송무 전문가로 활동해 왔다. 현재 법무법인 YK의...
'딥보이스'로 직장 성희롱 신고…음성위조 밝혀낸 지평 2024-11-03 17:57:02
않고 노동청에만 제출한 점을 지적하며 고의성을 부각했다. 아울러 해당 발언을 했다는 시각에 B씨가 회의하거나 외부 일정을 하고 있었다는 알리바이를 확보했다. 이에 노동청은 음성 파일의 진위를 들여다봤고, 그 결과 조작된 파일로 결론 내렸다. 권영환 지평 노동그룹장(변호사시험 3회)은 “이번 사건은 음성 파일도...
연예인·프로야구 선수가 직장내 괴롭힘 피해자라고? 2024-10-22 17:03:08
내용에 대해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은 학문의 자유 영역에서 보호되어야 한다. 그러나 법해석적 대안과 법정책적 대안은 구별되어야 할 것이다. 법정책적 주장을 전개하기 위해 현행법에 대한 법해석적 한계를 넘어 비판을 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 김동욱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노동그룹장/중대재해대응센터장
온라인 플랫폼 규제 봇물…'사전 지정' vs '사후 추정' [광장의 공정거래] 2024-10-16 07:00:06
변호사ㅣ 현재 광장 공정거래그룹의 공동그룹장이다. 2008년부터 공정거래 분야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며 기업결합, 부당공동행위, 시장지배적지위 남용행위, 불공정거래행위, 공정거래소송 등 다양한 업무를 처리했다. 특히 국내외 기업의 국제적인 카르텔 사건, 국내 및 해외 기업결합신고 사건, 불공정거래행위 사건 등...
평균임금은 무조건 통상임금보다 많아야 한다? 2024-10-08 17:41:58
있어, 연차휴가수당의 경우에도 근로기준법 제2조 제2항이 그대로 적용된다고 보기는 어렵다. 따라서 연차휴가수당 등 지급에 있어서 평균임금과 통상임금 중 선택을 가능하게 한 근로기준법 제60조 제5항은 동법 제2조 제2항의 특별규정이라고 할 것이다. 김동욱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노동그룹장/중대재해대응센터장
정년 연장·외국인 투자 유치…광장·지평, 기업 이슈 세미나 2024-10-06 19:04:45
김덕호 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상임위원의 ‘ESG’ 발표를 시작으로, 강동혁 변호사(사법연수원 31기)의 ‘중대재해처벌법’, 김소영 변호사(40기)의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지평은 16일 서울 세종대로 그랜드센트럴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로펌 호우라니&파트너스와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
경비·보안·운전업무 도급도 불법파견이라고요? 2024-09-24 18:26:52
달성하기 위하여 수급인의 이행보조자에게 업무지휘를 하는 경우가 있고, 수급인의 이행보조자에 대한 도급인의 지시는 수급인의 계약이행을 보조하는 것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이를 근로자 파견으로 인정하는 데 있어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할 것이다. 김동욱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노동그룹장/중대재해대응센터장
“서울시 표 필리핀 가사 도우미” 불법 체류자 전락 위기 2024-09-23 15:58:34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으로 입국한 필리핀 노동자 2명이 연락이 두절 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고용노동부와 서울시에 따르면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은 지난 15일 숙소에서 나간 뒤 복귀하지 않았고 현재까지 연락받지 않고 있다. 필리핀 가사관리사 관리를 맡은 서비스제공업체는 지난 18일 가사관리자 그룹장(1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