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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차사고 피해 가정 돕고…저소득층에 연탄 배달 2025-02-17 16:06:47
임직원과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봉사단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연탄 1만장을 배달하고, 일부 저소득 가정에 지역상품권을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지난해 11월에는 교통안전공단 노동조합과 지역봉사단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 부곡동 일대에서 겨울철 한파 대비를 위한 연탄 및...
IBK기업은행 복수 노조 출범…"기존 노조 정치색 버려야" 2025-02-17 15:22:16
바른노조는 교섭대표 노동조합 지위 획득을 목표로 △사내근로복지기금(2000억원)을 활용한 복지(건겅검진·중식대 지원 등) 확대 △기관경영평가 시 업적성과급 지급률 상향(최대 400%까지) △대기업·금융회사 제휴 혜택 강화 등을 우선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제1노조의 조합원은 약 8000명 수준이다. 바른노조 관계자는...
[시사이슈 찬반토론] '노인 연령' 기준, 이번엔 높여야 하나 2025-02-17 10:00:14
보건복지부가 올해 업무계획에서 현재 65세인 노인 연령 기준을 높이는 논의를 본격 착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과거와 달리 신체가 건강하고 경제력을 갖춘 노인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노인 연령은 1981년에 제정된 노인복지법을 기준으로 할 때 40년 넘게 만 65세 그대로 유지돼왔다.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 논란이...
2030 잡아라…불붙은 여야 '청년정책 경쟁' 2025-02-14 17:43:19
노동 등 주요 정책에서도 ‘미래 세대’를 강조하며 야당과의 차별화에 나섰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 김미애 의원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2월 내 복지위에서 모수개혁만 우선 처리하자고 고집한다면, 이견이 없는 보험료율 13% 인상을 먼저 처리하고 국회 특위에서 구조개혁을 논의하자”며 “미래...
수백억 적자인데 복지는 '최고'…"매각도 안된다" 버티기 2025-02-11 17:44:22
절차가 노동조합의 방해로 난항을 겪는 가운데 MG손보 직원들은 회사가 수백억원대 적자를 보는 와중에도 업계 최고 수준의 복지를 누리는 것으로 파악됐다. MG손보 노조는 100% 고용 승계를 주장하며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인 메리츠화재의 현장실사를 두 달 넘게 막고 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MG손보 노조는 지난해...
[정종태 칼럼] 민주당 집권플랜의 허상 2025-02-11 17:31:04
정책당국자들은 잘 안다. 성장률 하락은 노동 자본 투입 외에 기술 혁신, 제도, 노사 관계 등 총요소생산성을 구성하는 각 부문의 경쟁력이 구조적으로 추락한 데 따른 결과물이다. 성장률을 끌어올리는 것은 구조적인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해 원 상태로 되돌려놔야 가능하다는 얘기다. 그래서 정부마다 구조 개혁을 그토록...
현대제철, 노조 총파업에 전국 사업장 24시간 생산 중단 2025-02-11 17:01:50
현대제철이 노동조합 총파업으로 인해 전국 사업장의 조업을 중단했다. 현대제철은 11일 이사회를 열고 이날 오전 7시부터 오는 12일 오전 7시까지 24시간 동안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생산 중단 사업장은 당진제철소, 인천공장, 포항공장, 순천공장 등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금속노조 결의대회 참석에 따른...
권성동 "민주당 폭거에 비상계엄…이런 야당은 없었다" [종합] 2025-02-11 10:55:55
가까이 중단되었습니다. 법치주의 원칙에 따라 노동개혁을 추진해 왔습니다. 그 결과 불법 파업이 줄어들어, 근로 손실 일수는 문재인 정부의 1/3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90%의 노조가 회계 공시에 참여하여 투명성을 높였습니다. 노조 간부의 채용 비리도 바로 잡았습니다. 하지만, 노동시장의 유연성 확보와 이중구조 해...
이재명 "주4일 근무 국가로 가야…'잘사니즘' 새 비전 삼겠다" [종합] 2025-02-10 10:42:47
관계이듯, 기업 발전과 노동권 보호는 양자택일 관계가 아닙니다. 일자리가 유일한 복지이고, 사회안전망은 턱없이 부실한 현실에서 기업은 경쟁력을 위해 ‘노동유연성’을 요구하지만, 노동자들은 ‘해고는 죽음’을 외칩니다. 고용경직성을 피해 비정규직만 뽑으니, 생산성 향상도 한계가 있고, 노동시장 이중구조는 더...
미국 1월 임금상승률 4.1%…월가 5월 인하 기대도 '뚝' 2025-02-07 22:53:54
7일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지난 1월 비농업 일자리가 14만 3천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가 다우존스 집계 컨센서스인 16만 9천 명과 지난해 월평균 증가폭인 16만 6천 명보다 낮은 기록이다. 가구 조사를 통해 집계한 실업률은 4.0%로 한 달 전보다 0.1%포인트 내렸다. 병의원 등 보건·의료 부문에서 4만 4천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