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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등장한 '캡틴 아메리카'男…인권위 사무실 진입 시도 2025-02-17 11:49:14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민주노총(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전장연(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을 막겠다"며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건물로 몰려들었다. 17일 오전 서울 중구 소재 인권위 건물에 몰려든 윤 대통령 지지자 50여명은 '윤 대통령 방어권 보장' 안건에 대한 야권 성향 인권위원들의 소수 의견 제출을...
"미 상무 지명자, 유럽 ESG 규제에 무역조치로 보복 검토" 2025-02-12 11:07:07
가능성이 있는 강제노동이나 삼림벌채 등 인권·환경 관련 부정적 영향을 방지하기 위해 준수해야 하는 각종 의무를 담고 있다. EU 역내 기업은 직원 수 1천명, 전 세계 순매출액 4억5천만 유로(약 6천600억원) 이상부터 적용되며, 역외 기업도 EU 내 순매출액이 4억5천만 유로를 초과하면 해당된다. 러트닉 지명자의 이...
LS머트리얼즈, 글로벌 ESG 평가서 브론즈 등급 획득 2025-02-12 09:36:43
등으로 노동·인권 분야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홍영호 LS머트리얼즈 대표는 "이번 ESG 평가를 통해 글로벌 고객사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AI 데이터센터(AIDC) 및 신재생에너지 전력 안정화 시장 진입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write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지속가능·포용적 AI' 파리공동선언 美英 불참에 퇴색 2025-02-11 23:45:15
수 있고 인권과 사람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포용적이고 개방적이면서 불평등을 줄여야 한다"며 "개발도상국의 AI 역량 구축을 지원할 필요성과 시급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어 디지털 격차를 줄이기 위한 AI 접근성 증진, 일·노동 시장에 긍정적인 AI 도입 장려, 국제 거버넌스 조정 촉진 등의 우선 수위를 확인했다고...
노동사회단체들 '민주당 비판'하며 "반도체특별법 폐지" 요구[뉴스 한줌] 2025-02-10 13:47:13
인권단체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반올림)와 김용균재단 등 72개 단체는 10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재벌 특혜 반도체특별법 저지·노동시간 연장 반대 공동행동' 발족 기자회견을 열었다. 공공행동 출범 취지 및 대표단 투쟁 결의 발언을 맡은 권영국 정의당 대표는 “근로기준법에서...
글로벌 리걸테크 시장 뛰는데…한국은 '제자리 걸음' [대륜의 Biz law forum] 2025-02-08 07:00:01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요 판결 분석도 제공합니다.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인공지능(AI)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AI 기본법) 제정안이 의결됐다. AI 기본법은 국가 기술 경쟁...
"검열 걸리면 공개총살"…北 인권침해 실태 2025-02-06 10:52:07
2022년 11월부터 작년 10월까지 북한에서 벌어진 인권 유린에 관한 증언을 바탕으로 작성한 '북한 내 책임성 제고' 보고서를 5일(현지시간) 내놓았다. 보고서에는 북한이탈주민 175명이 증언한 강제실종 및 납치, 해외 파견 노동자의 강제노동, 여성 인신매매 등 인권 침해 사례가 담겼다. 보고서에 따르면...
트럼프 대외원조기구 해체에 시진핑·푸틴 스트롱맨들 신났다 2025-02-06 09:48:37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뉴욕에 본부를 둔 중국 내 노동자 인권 감시 단체 '중국노동감시'(China Labor Watch) 설립자인 리창은 "트럼프 행정부와 머스크의 행동은 중국과 다른 권위주의 정권에 상당한 기회를 창출했다"며 "미국이 대외 원조를 줄이고 경제 개발에 집중하는 것은 본질적으로 인권, 환경...
230만 공무원이 6명에게 '벌벌'…美 정부 흔드는 이들의 정체 2025-02-05 10:51:38
프로그램을 재무부로, 인권 사업을 법무부로 이관하는 방안을 권고했다. 다만 미국 교육기관법이 인권 사업 등을 교육부의 주요 책임으로 규정하고 있는 만큼 사업 이관 역시 쉽지 않을 것이라고 WP는 전망했다. 누가 DOGE에서 일하나 DOGE의 인적 구성과 예산, 위치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이 행정명령에...
채용 사기에 범죄 연루까지…'초단기 일자리' 부작용도 커 2025-02-04 17:49:26
적발됐다. ‘비정규직의 비정규직’으로 분류돼 노동시장 양극화를 심화시킨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우선 일회성, 소모성 근로계약이라 업무상 갈등이 빈번하다. 일본노총 설문에 따르면 스폿워크를 하다가 갈등을 겪어봤다는 근로자가 46.8%에 달했다. 구체적으로는 ‘업무 내용이 구인 정보와 다름’(복수 응답)이 19.2%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