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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에 빠져있을 때 받은 편지가 저에겐 따뜻한 온기였어요” 2022-10-19 08:31:17
우편함은 총 16개다. 최근 우정사업본부와 협의해 빨간 우체통 옆 온기 우편함을 세울 수 있게 되면서 10월 내 14개의 우편함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온기 우편함의 전국적 확산’은 온기로서 그가 이루고 싶은 목표다. 일상을 살면서 우울하거나 힘들 때 집 앞에 온기 우편함이 있어 마음을 털어놓을 곳이...
'고무신 소년', '헌혈 여고생'…39년 전 멈춘 '학생들의 시계' 2019-05-12 08:31:03
추모공간을 조성하고 우체통을 만들어 학생들이 적은 편지를 담는다. 3명의 희생자가 나온 동성고는 국립 5·18 민주묘지 등에서 5·18 발자취 찾기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추모 글쓰기·미술 대회를 열어왔다. 서광중은 5·18 묘역 참배, 전문 강사 초청 강의, 법정·영창 상황극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무등중은...
'산불피해 돕자' 강원에 관광객 몰려…전국 행사장도 '북적' 2019-04-14 14:55:49
축구장 106개 크기를 수놓은 노란 유채꽃밭에서 관광객들은 사진을 찍으며 봄 추억을 남겼다.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휴애리 등 수국 명소에는 분홍, 보라, 노랑 등 형형색색 탐스러운 꽃들이 만개해 사진 촬영 등을 하며 추억을 남기는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울산은 도심 내 대표 관광지인 태화강 대공원 십리대숲을 찾은...
한겨울 봉화 산타마을 10만6천명 찾아…전년보다 5.3% 늘어 2019-02-19 11:38:06
산타우체국 노란 우체통(느리게 가는 편지)과 빨간 우체통(빠르게 가는 편지)에는 관광객이 사랑과 소망을 담은 편지 수천통을 남겼다. 구덩이를 파고 감자, 고구마를 익혀 먹는 삼굿구이 체험장, 풍차놀이터 등은 어린이에게 인기를 끌었다. 백두대간 탐방 열차가 출발하는 분천역 인근에 조성한 산타마을은 2014년...
마크롱 유대인 혐오범죄 비난…"공화국 부정하는 것" 2019-02-13 23:43:07
강조했다고 전했다. 프랑스에서는 특히 최근 '노란 조끼'(Gilets Jaunes) 연속집회 국면에서 유대인 혐오 발언이 적힌 낙서들이 등장하고 유대인 혐오범죄로 숨진 청년의 묘지가 훼손되는 등의 일들이 잇따랐다. 지난 주말에는 파리 중심가의 한 자동차공업사 문에 영어로 '마크롱은 유대인의 암캐다'라는...
프랑스, 작년 유대인 혐오범죄 74% 급증 2019-02-13 00:29:20
노란 조끼'(Gilets Jaunes) 연속집회 국면에서 유대인 혐오 발언이 적힌 낙서가 등장했다. 지난 주말에는 파리 중심가의 한 자동차공업사 문에 영어로 '마크롱은 유대인의 암캐다'라는 글귀가 적혔고, 한 빵집 창문에는 독일어로 유대인을 뜻하는 '유덴'(juden)이라는 낙서가 쓰였다. 파리 시내의 한...
봉화 분천역 산타마을 '인기 좋네'…관광객 6만여명 찾아 2019-01-18 09:16:03
설치한 산타우체국 노란 우체통(느리게 가는 편지)과 빨간 우체통(빠르게 가는 편지)에는 관광객이 쓴 사랑과 소망을 담은 편지 3천여통이 들어있다. 구덩이를 파고 감자, 고구마를 익혀 먹는 삼굿구이 체험장, 풍차놀이터 등은 어린이에게 인기를 끈다. 산타조형물, 산타시네마, 크리스마스 거리 등에 만든 포토존에서는...
[연합이매진] 한반도 분단 현실, 온몸으로 느낀다 2018-06-08 08:01:05
2개가 놓여 있다. '임진각 통일기원 느린우체통'은 1년 후 발송되는 것이고, '이산가족 우체통'은 전시회에서 일반인에게 보여주기 위한 용도다. 엽서는 국내용, 해외용이 구분해 비치돼 있다. ◇ 달리고 싶은 녹슨 증기기관차 더 안쪽으로 가면 온통 적갈색으로 녹슨 기관차가 모습을 드러낸다. 한국전쟁...
[숨은 역사 2cm] 미국 우편마차에 빨간색 칠하자 살인·약탈 사라졌다 2017-07-03 11:00:03
직육면체로 했다. 그러다가 1984년 우체통 전체를 빨간색으로 칠했다. 눈에 잘 띄게 하고 신속 메시지를 강조하기 위해서다. 우체통은 나라마다 고유한 문화상품으로 대접받기도 한다. 각국 우체통은 시선을 강하게 끄는 노란색과 빨간색을 주로 사용하고 모양과 크기, 디자인은 천차만별이다. 원조 우체통 국가는 세계...
[생글 기자코너] 대전, '노란우체통'으로 문화융성 꾀한다 2017-05-15 09:01:57
위한 일환으로 주요 문화예술공간에 노란우체통을 설치하기로 협의하고 이를 진행하기 시작하였다. 이를 통해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문화재생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개선해 나가 원도심의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말로 하기 어려운 사항을 글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