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여행honey] 만항재 구름바다 위에서 호젓한 하룻밤 2022-09-07 08:00:05
가을 내내 동자꽃, 자주꽃방망이, 둥근이질풀, 노루오줌, 기린초, 긴산꼬리풀 등이 피고 진다. 만항재는 운탄고도의 길목이다. 이 길목 한쪽에 카라반과 캠핑카 등 모두 20여 대가 줄지어 서 있다. 이곳에 캠핑카와 카라반들이 있는 이유는, 바로 옆이 수십m 높이의 잣나무들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었다. 주차된 20여...
몸 낮춰야 만나는 희귀 야생화…천상의 화원을 걷다 2022-07-14 16:34:47
금대봉 가는 길에선 웨딩 부케로 쓰이는 노루오줌, 검은 꽃봉오리가 요강을 닮았다는 요강나물, 사람 또는 차가 다니는 길가에서도 끈질기게 자란다고 해서 ‘차전자(車前子)’로도 불리는 질경이 등이 소리 없는 생존 경쟁을 벌이고 있었다. 작은 키에도 햇볕을 한 뼘이라도 더 받으려고 꽃잎을 치켜세운다. 야생화 생태의...
노루오줌·동자꽃·홀아비꽃대…굽이굽이 웃음꽃 핀 야생화 천국 2021-05-20 17:45:18
좀꿩의다리, 개병풍, 노루오줌 등 족히 30종이 넘는다. 정겹고 미려한 수많은 야생화를 만날 수 있는 그야말로 ‘천상의 화원’이다. 노루오줌·동자꽃…이름마다 갖가지 사연분주령 가는 길이 매력적인 것은 시기마다 다른 야생화를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7월에는 개망초와 하늘나리, 일월비비추, 산꿩의다리를 볼 수...
화사·상큼한 풀꽃·나무꽃 그림…'코로나 블루' 날려 버리세요 2020-09-01 17:31:32
이내 다른 풀꽃으로 번졌다. 달맞이, 엉겅퀴, 줄풀, 노루오줌, 매발톱, 부처꽃, 비누풀꽃, 꽈리 모양의 풍선초, 상사화, 맨드라미…. 그가 자신의 농장에서 보고 기억하는 야생 들꽃만 100종을 넘어선다. 3일 서울 돈화문로 나마갤러리에서 개막하는 '전병헌 전'은 그의 이런 작품들을 선보이는 자리다. 전시...
[#꿀잼여행] 수도권: 고요한 밤 하늘에 반짝반짝…인천대공원 반딧불이 합창 2019-06-21 11:30:03
국내 수국 명소는 대부분 제주나 부산 등 남부 지방에 있기 때문이다. 전시장 안에 있는 포토존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인생 샷'을 남겨보자. 수국뿐만 아니라 현재 아침고요수목원에는 작약을 비롯해 꽃 양귀비, 노루오줌 등 초여름의 열기를 닮은 화려한 꽃들이 만개해 있다. tomatoyoon@yna.co.kr...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20일부터 수국 전시 2019-06-15 08:33:05
관계자는 "국내 수국 명소는 제주와 부산 등 대부분 남부지방에 있다"며 "서울 근교에서 다양한 수국 품종을 감상할 기회"라고 설명했다. 현재 아침고요수목원에서는 자주색, 분홍색, 흰색 등 무리를 지어 피는 작약을 비롯해 꽃양귀비, 노루오줌 등 색이 진하고 아름다운 꽃도 만날 수 있다. kyoon@yna.co.kr (끝)...
[ 사진 송고 LIST ] 2018-07-11 10:00:00
전수영 백운산자연휴양림 07/10 17:17 서울 전수영 숯가마터 07/10 17:17 서울 전수영 노루오줌꽃 07/10 17:17 서울 전수영 광양 백운산 ‘천 년의 숲길’ 07/10 17:17 서울 전수영 백운산 둘레길, 싱그러운 생태길 07/10 17:17 서울 전수영 옥룡계곡 07/10 17:17 서울 전수영 백운산 편백숲 07/10 17...
[카메라뉴스] 덕유산 국립공원 원추리 꽃 만개 2018-07-08 11:47:12
일대에는 비비추, 범꼬리, 지리터리풀, 노루오줌, 양지꽃 등 다양한 여름 야생화가 만개해 천상의 화원을 이루고 있다. 부산에서 온 막달리자 마라톤 동우회 회원 30여명은 "탐방로 양측에 노랗게 핀 원추리 꽃을 보면서 산행을 하니 무척 즐겁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원추리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계곡이나 산기슭에...
[연합이매진] 광양 백운산 '천년의 숲길' 2018-07-08 08:01:02
짠맛이 나는 소금나무, 만지면 누린내를 내뿜는 노루오줌, 비릿한 오이향의 오이풀, 하얀 나비가 내려앉은 듯 꽃이 핀 어성초, 땅비싸리, 꿀풀, 산딸나무, 노각나무, 나리꽃, 맹감나무, 사람주나무 등 헤아릴 수 없는 다채로운 나무와 꽃과 풀이 발길을 붙든다. 새빨갛게 익은 산딸기는 시큼한 맛이 일품이다. 길 중간중간...
[연합이매진] 구미 옥성자연휴양림 2018-06-10 08:01:21
내려오는 산책길에는 할미꽃, 산수국, 개망초, 노루오줌, 원추리, 산작약, 앵초, 매미꽃, 노루귀, 생강나무, 때죽나무, 왕고들빼기, 애기똥풀, 꽃마리, 각시붓꽃, 두릅나무 등 정겨운 이름의 식물과 나무가 그득하다. 미리 숲 해설을 신청하면 꽃이 피지 않았어도, 안내판이 없어도, 수풀 속에 숨어 있어도 이들을 놓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