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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최대방산업체, 대만해협 횡단·美능가 자폭 무인기 공개" 2024-09-24 10:23:35
최대 방산업체 중국병기공업집단(NORINCO·노린코) 연구팀은 지난달 중국 난징항공우주대저널에 발표한 논문에서 자신들이 개발한 해당 전동 드론이 시속 144㎞로 최대 105분간 비행할 수 있으며 비행거리는 200㎞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해당 드론이 선별된 목표물로 날아가기 전 일정 시간 맴돌기를 할 수 있다고도 했다....
"美, 콩고민주공화국 구리광산 매각에 개입…중국 견제" 2024-07-05 16:55:48
중국의 국영 방위산업체 중국병기공업집단(NORINCO·노린코)의 자회사는 콩고민주공화국의 구리 광산업체 케마프 리소시스(Chemaf Resources)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FT는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이 주요 광물들에 대한 통제를 더 강화하는 것을 막기 위해 미국이 이번 매각에 개입하고 나섰다고 보도했다....
"중동 수출 中미사일로 美군함 격침 가능"…中인민해방군 분석 2024-06-20 10:21:30
중국 최대 군산복합체인 중국북방공업(NORINCO·노린코)이 제조한 파이어 드래곤 480은 정밀 유도 센서를 탑재해 움직이는 표적에 대해 높은 정확도로 타격할 수 있는 전술탄도미사일이라고 SCMP는 전했다. 전술탄도미사일은 통상 300㎞ 이하 사거리의 전술적 목표를 타격하기 위해 제작된 탄도미사일을 말한다. 그러나 전...
"중국, 사우디·이집트에 무기공급 협상 중…위안화로 결제설" 2023-05-25 10:41:23
최대 방위산업체 중국병기공업집단(NORINCO·노린코)과 정찰 무인기부터 대공 방어 시스템에 이르는 다양한 종류의 무기 구매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약 1년 전부터 진행된 협상의 품목에 최근에는 HQ-17AE 단거리 대공 미사일 체계가 추가됐다. 택티컬 리포트는 소식통을 인용해 협상이 진전을 이뤘으며, 올해...
"中 위성항법시스템 베이더우, 美 중부에도 기지국 설치" 2022-11-11 13:45:45
이러한 오류들을 바로잡는 데 도움이 된다고 노린코 관계자는 설명했다. 지상 기지국이 모은 데이터는 오차 범위 3㎝로 위치 서비스의 정확성을 높인다고 그는 덧붙였다. 현재 중국에는 GPS 지상 기지국이 없다. 반면 노린코에 따르면 베이더우는 미국은 물론이고 일본, 캐나다, 호주 등 미국 동맹을 포함해 세계적으로...
중국 최대 방위산업체 전 대표 부패 혐의 조사 2021-04-04 16:34:07
전 중국병기공업집단(NORINCO·노린코) 이사장을 심각한 기율·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의 구체적인 혐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중앙기율위 등은 고위 공직자를 부패 혐의로 조사할 때 '기율·법률 위반' 등의 표현을 쓰는 일이 잦다. 일부 중국 매체는 그가 이사장 재임 시절 배우자나 자녀...
'오일 큰손' 中, 원유 담보로 이라크에 구제금융 2021-01-04 17:25:56
보도했다. 전화석유는 중국 국유 방산업체인 노린코(중국병기공업그룹) 산하 무역·정유기업이다. 이라크는 정부 수입의 90%를 원유 수출에 의존한다. 코로나19에 따른 유가 폭락에 재정난이 심해지면서 자국 최초로 ‘선불제’ 계약에 나섰다. 이 덕분에 중국은 ‘자유이용권’ 격인 파격 조건에 계약을 체결했다. SOMO에...
석유시장 입지 다지는 中, 이라크에 '석유 담보 구제금융' 2021-01-04 16:23:26
방산업체인 노린코(중국병기공업그룹) 산하 무역·정유기업이다. 중국 국무원 중국국유재산감독관리위원회(SASAC)가 간접 소유하고 있다. 젠화오일 홈페이지에 따르면 일평균 원유와 석유제품 약 130만배럴 규모를 거래한다. 주요 산유국 이라크가 이같은 ‘선불제’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OMO는 작년 11월 각국...
'저유가 직격탄' 사우디 아람코…中 100억달러 유화단지 조성 중단 2020-08-23 17:26:40
국영 방산업체인 노린코(중국병기공업그룹), 현지기업 판진신청산업그룹과 함께 중국 북동부 랴오닝성 판진시에 대규모 정유·석화단지를 조성하려 했다. 아람코가 원유를 공급해 하루평균 석유 30만 배럴을 생산하며 이를 위해 아람코 지분 35%, 중국 지분 65%로 구성된 합작회사 화진아람코석유화학을 설립할 예정이었다....
사우디 아람코, 중국과 12조원 규모 협력사업 전면 중단 2020-08-23 11:48:37
보도했다. 아람코는 당초 중국 국영 방산업체인 노린코(중국병기공업그룹)와 손잡고 랴오닝성 판진시 일대에 대규모 정유·석화단지를 조성하려 했다. 이 단지는 일평균 30만배럴을 생산하는 규모로 아람코가 지분 35%, 중국이 65%를 가질 계획이었다. 이 사업은 사우디 실세인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작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