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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1%나눔재단, '제2회 HD현대아너상' 후보자 모집 2024-05-13 11:00:07
노송동 '얼굴 없는 천사'가 대상 및 1%나눔상을 수상했다. HD현대1%나눔재단 관계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시민 영웅들의 공적을 널리 알려 보다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겠다"며 "제2회 HD현대아너상 후보 추천에 많이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winkit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24년째 매년 전주시에…어김없이 찾아온 '얼굴 없는 천사' 2023-12-27 19:09:36
이어지고 있다. 그간의 성금은 생활이 어려운 노송동 주민과 학생에게 연탄, 쌀, 장학금으로 돌아갔다. 송해인 노송동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큰 사랑과 감동을 선사한 얼굴 없는 천사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그가 바란 대로 나눔의 선순환이 이뤄져 더불어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장...
제1회 HD현대아너상…전주 '얼굴 없는 천사' 대상 2023-12-19 18:23:59
전달했다. 대상을 받은 얼굴 없는 천사가 2000년부터 전주시 등에 기부한 금액은 총 8억8000만원에 달한다. 그는 HD현대 임직원의 투표로 뽑힌 1%나눔상 수상자에도 올랐다. HD현대1%나눔재단은 얼굴 없는 천사의 뜻을 존중해 전주시 노송동주민센터에 상금과 상패를 전달했다. 상금 2억원은 전액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제1회 HD현대아너상 대상에 '얼굴 없는 천사' 2023-12-19 11:06:32
없는 천사의 뜻을 존중해 전주시 노송동 주민센터에 상금과 상패를 전달했고, 상금 2억원은 전액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최우수상 단체부문에는 민간의료단체 '열린의사회'가, 개인부문에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반값 진료로 봉사한 의사 윤주홍 씨가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각...
독일 입양인 송경순 씨, 세 번째 한국 방문 끝에 친부 찾았다 2023-06-09 20:59:50
그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진 뒤 이날 오전 노송동 주민센터에 한 남성이 연락을 해왔다. 그는 "언론에 나온 제니퍼씨가 친모와 많이 닮아 한눈에 알아봤다. 그를 잃어버렸던 시기와 당시 상황 등도 언론 보도와 일치한다"고 말했다. 이는, 제니퍼씨가 독일로 출국하기 직전에 극적으로 전해온 반가운 소식이었다. 이날 오...
'전주 얼굴 없는 천사' 올해도 등장…7600만원 놓고 사라져 2022-12-27 19:27:57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분경 완산구 노송동주민센터로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굵직한 목소리의 중년 남성은 “‘성산교회 인근 유치원 차량 아래에 상자를 뒀다. 어려운 분들을 위해 써 달라”는 말만 남긴 채 뚝 끊었다. 전화를 받은 오민희 서기보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올해도 ’얼굴 없는 천사‘가 잊지 않고...
22년째 찾아온 얼굴 없는 천사…올해는 7천만원 놓고 사라져 2021-12-29 16:06:16
10시5분께 노송동 주민센터에 전화를 걸어 "성산교회 오르막길 부근에 있는 트럭 적재함 위에 박스를 놓았다.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는 말을 남기고 전화를 끊었다. 현장에 달려간 직원들은 5톤 트럭 적재함에서 상자 하나를 발견했다. 상자에는 지폐 다발과 돼지저금통이 놓여 있었다. 또한, "소년소녀 가장...
‘따뜻한 위로 선사’ 문숙, ‘천사는 바이러스’ 금일 개봉 2021-01-06 14:56:09
바 있다. 노송동 ‘얼굴 없는 천사’는 2000년 이후로 21년간 22회에 걸쳐 총 7억 원가량의 성금을 기부해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꾸준히 전해주고 있다. 노송동 ‘얼굴 없는 천사’의 따뜻한 사랑을 담아낸 영화 ‘천사는 바이러스’는 좋은 취지로 제작/배급되고 있는 만큼, 감독과 배급사 씨엠닉스에서도 영화 수익의...
문숙, 영화 ‘천사는 바이러스’ 출연…따뜻한 위로 선사 2021-01-06 13:30:00
바 있다. 노송동 ‘얼굴 없는 천사’는 2000년 이후로 21년간 22회에 걸쳐 총 7억 원가량의 성금을 기부해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꾸준히 전해주고 있다. 노송동 ‘얼굴 없는 천사’의 따뜻한 사랑을 담아낸 영화 ‘천사는 바이러스’는 좋은 취지로 제작/배급되고 있는 만큼, 감독과 배급사 씨엠닉스에서도 영화...
'궁금한 이야기Y' 37초 만에 사라진 6천 만원 성금의 행방은? 2020-01-10 20:55:00
성금 도둑 사건의 전모를 살펴본다. 지난달 30일 전주 노송동 주민센터에 그토록 기다리던 전화가 걸려왔다. 20년째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거액의 기부를 이어 오고 있는 그의 연락이 온 것이다. 5만원 다발과 묵직한 돼지 저금통이 든 상자를 조용히 놓고 떠나 ‘노송동 천사’로 불리는 그는 올해도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