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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당뇨병 '비상'…"10명 중 3명만 치료" 2024-11-07 17:17:27
5% 수준에 그쳤다. 복부비만율도 남성이 88.8%, 여성이 75.5%로 상당수가 적정 허리둘레를 유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대한당뇨병학회 차봉수 이사장은 "청년층에서는 노인보다 더 빠르게 질병에 이완되기 때문에 당뇨병 합병증 발병 위험이 더욱 높다"면서 "젊다고 해서 건강을 과신하거나 당뇨병을 가볍게...
긴 추석 연휴, 꼭 챙겨볼 네 가지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4-09-15 07:00:01
65세 이상 어르신이 노인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로 상해를 입은 경우 등 치료비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 꼭 기억해야 할 '이 서비스' 보험상품 외에 보험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도 눈여겨봐야 합니다. 추석 연휴 배터리 방전이나 연료 소진, 타이어 펑크 등 예상치 못한 고장이 발생했을 때 전화 한 통으로...
"요양원서 도박한다"…카지노로 변신한 노인 보호시설 인기 2024-09-11 13:15:03
요구에 꾸준히 귀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도박이 노인의 치매 예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도 나왔다. 시노하라 키쿠노리 스와도쿄과학대 교수는 "파친코를 즐기는 70대는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인지능력이 높았다"며 "지루한 치료를 받는 것보다 자신이 즐길 수 있는 활동을 하는 것이 더...
기초연금 타는 복수국적 노인 5.4배↑…"세금은?" 2024-08-26 06:16:08
국내 노인보다 더 쉽게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는 점도 문제로 꼽힌다. 그만큼 부동산 등 재산을 소득으로 환산한 금액과 각종 소득을 합쳐 기초연금 지급 기준으로 삼는 소득인정액이 낮게 나오기 때문이다. 실제로 2023년 기준으로 복수 국적자의 1인당 평균 소득인정액은 월 34만4천원으로 단일 국적자(월 58만7천원)의...
"나이 들면 잠 없어진다더니…" 노인 건강 '뜻밖의 결과' [건강!톡] 2024-07-26 10:29:06
노인보다 건강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불면증 예방을 위해선 수면을 방해하는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커피 홍차 등에 많이 함유된 카페인 섭취를 줄이고 늦은 오후 이후로는 카페인을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자기 전 흡연이나 음주도 피해야 한다. 술은 처음에는 수면을 유도하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잠을...
서울도 인구 감소 심상찮다…노·도·강 20% '뚝' 2024-06-16 18:44:05
등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노인보호구역을 현재 185개에서 2028년까지 250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0.55명으로 전국 꼴찌 수준인 점을 감안해 서울시는 임대주택을 최장 20년까지 지원하고, ‘출산 급여’를 프리랜서 등에도 지급하는 계획을 마련했다. 그러나 서울시 인구정책에 청년 인구의 유출을 막기...
"어린이 안전사고 줄인다"…전국 최초 어린이보호구역 태양광 LED 표시등 개발 2024-05-28 16:08:59
대표는 “어린이보호구역이나 노인보호구역, 커브길 등 교통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태양광 LED 안전표시등을 설치하면 사고 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다”며 “친환경 제품으로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운전자와 보행자 등 국민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품군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안=강태우...
돈 많은 젊은 노인들이 몰려 온다…"빈곤 프레임 벗어나야" 2024-04-21 16:28:51
“미래 노인들은 지금 노인보다 상당히 여유 있는 부분이 많다. 국민 연금액도 많고 더 많은 자산도 가지고 있다” 김태일 고려대 행정학과 교수는 지난 20일 열린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공론화위원회 시민대표단 숙의 토론회에서 “지금처럼 (기초연금 수급 기준) 70%를 고수하는 대신 소득 기준으로 중간 정도로 지급...
나이들수록 불행?…일본의 100세가 韓 노인보다 행복한 이유 2024-04-05 18:39:09
“일본의 100세 노인은 행복지수가 높은데 한국의 100세 노인은 불행하다. ‘자녀 볼 면목이 없다’는 죄의식에 사로잡혀 나이를 먹을수록 불행하다는 인식이 뿌리 깊다.” 일본 노인학의 권위자 곤도 야스유키 오사카대 교수(사진)는 최근 인터뷰를 하고 ‘120세 시대’를 맞아 고령화 접근 방식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고...
노인 인구 증가하는데…2명 중 1명은 '가난' 2024-03-07 12:34:01
이들의 가처분소득 수준은 빈곤하지 않은 노인보다 1천만원가량 낮았다. 비(非)빈곤 노인의 연 가처분소득이 1천797만원인데 비해 빈곤 노인의 연 가처분소득은 804만원이었다. 연금·사회보장금을 제외한 빈곤 노인의 시장소득은 연 평균 고작 135만원밖에 되지 않아 사실상 대부분의 소득이 국가에서 나오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