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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에 굴복 말라" "수낵, 제2 트러스"…英총선 TV토론 격돌 2024-06-27 09:14:38
시 수낵 총리와 제1야당 노동당의 키어 스타머 대표가 상대를 향해 총공세를 쏟아부었다. 이들은 26일(현지시간) 밤 BBC 방송 주최로 잉글랜드 중부 노팅엄 트렌트대에서 75분간 진행된 이번 토론에서 경제와 세금, 국경, 공공의료, 정치 윤리 등을 놓고 한 치의 물러섬 없이 맞섰다. 두 사람의 TV 토론 맞대결은 이번이 두...
伊 정부도 나섰지만…'연명치료 논란' 英 아기 끝내 하늘나라로 2023-11-13 19:29:08
시민권도, 프란치스코 교황의 기도도 소용이 없었다. 희소병에 걸린 영국 아기 인디 그레고리가 8개월의 짧은 생을 뒤로 하고 결국 숨을 거뒀다고 이탈리아 안사(ANSA) 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버지 딘은 이날 성명을 내고 "인디가 새벽 1시 45분에 세상을 떠났다"며 "(인디의 어머니) 클레어와 나는 화가 나고...
이탈리아 정부, 영국 희소병 아기 치료 위해 시민권 부여(종합) 2023-11-07 04:18:08
처한 영국 희소병 아기에게 이탈리아 정부가 시민권을 부여했다고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탈리아 정부는 이날 내각 회의를 긴급 소집해 8개월 된 영국 여자 아기 인디 그레고리가 이탈리아로 옮겨져 치료받을 수 있도록 이탈리아 시민권 발급을 승인했다. 올해 2...
이탈리아, 영국 희소병 아기 치료 위해 시민권 부여 2023-11-07 00:17:19
수 있도록 이탈리아 시민권 발급을 승인했다. 올해 2월에 태어난 그레고리는 불치병으로 알려진 미토콘드리아병을 앓고 있다. 그레고리는 태어나자마자 노팅엄에 있는 퀸스 메디컬센터에 입원해 집중 치료를 받아왔다. 최근 영국 법원이 병원 의료진에서 제기한 연명 장치 사용 중단 요구를 받아들여 이날 오후 3시에 연명...
英 도심서 2명 살해 후 보행자 들이받은 30대 체포 2023-06-14 05:32:37
영국 잉글랜드 노팅엄 시내에서 13일(현지시간) 대학생 2명과 50대 남성을 살해한 뒤 훔친 승합차로 보행자 3명을 들이받은 혐의로 31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용의자가 홀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보고 있으나 정확한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AFP, AP 통신 등이 전했다. BBC 방송 등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英도심 길거리서 3명 살해 후 승합차로 보행자 덮친 30대 체포돼(종합) 2023-06-14 03:34:43
= 영국 잉글랜드 노팅엄 시내에서 13일(현지시간) 대학생 2명과 50대 남성을 살해한 뒤 훔친 승합차로 보행자 3명을 들이받은 혐의로 31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용의자가 홀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보고 있으나 정확한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AFP, AP 통신 등이 전했다. BBC 방송 등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英 노팅엄 길거리서 3명 숨진 채 발견…'승합차 돌진' 30대 체포 2023-06-13 21:09:24
영국 잉글랜드 노팅엄 시내 길거리에서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3일(현지시간) BBC 방송, AP 통신 등은 경찰이 이날 오전 4시께 노팅엄시 거리 두 곳 길가에서 시신 2구와 1구가 각각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3구의 시신을 발견한 두 장소 중간쯤의 한 거리에서는 오전 5시30분께...
英도심 길거리서 3명 숨진 채 발견…'승합차 돌진' 남성 체포 2023-06-13 20:38:08
5시 30분께 승합차 한 대가 걸어가고 있는 3명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자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노팅엄을 주도로 하는 노팅엄셔주의 케이트 메이넬 경찰청장은 "이 세 사건이 모두 연관됐다고 보고 있다"며 살인 혐의로 31세 남성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시 수낵 총리는 트위터에...
英 찰스3세도 반해버린 'K 정원'…첼시 플라워쇼 韓 작가 '와락' 2023-05-23 06:52:47
올해 '첼시 플라워쇼'가 지속가능성을 강조하는 데 맞춘 것이기도 하다. 황 작가는 콘크리트 등을 쓰지 않고, 작품 속 식물은 노팅엄 매기 암센터로 옮기거나 일부 판매, 기부하는 방식으로 재사용한다. 쇼 가든 경쟁자는 금상을 14번 받은 크리스 비어드쇼, '첼시 쇼'의 왕으로 불리는 마크 그레고리,...
[튀르키예 강진] '기적적 생존' 73시간만에 구조된 5살 여아(종합) 2023-02-09 17:01:24
사라지고 있다는 안타까운 목소리도 나온다. 영국 노팅엄트렌트대의 자연재해 전문가인 스티븐 고드비 박사에 따르면 지진 발생 후 생존율은 24시간 이내에는 74%에 이르지만 72시간이 지난 뒤에는 22%로 뚝 떨어지며, 닷새째 생존율은 6%에 불과하다, 강진이 지난 6일 새벽(한국시간 6일 오전)에 처음 발생했으므로 이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