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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삭제" 임현택 읍소에도 결국 탄핵…막말 어땠나 보니 2024-11-11 11:00:50
물러난 것은 2014년 노환규 전 회장에 이어 두 번째다 임 회장은 이날 표결에 앞서 현재 모든 SNS 계정을 삭제했다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그는 "엄중한 상황에서 개인적인 경솔한 언행으로 누를 끼친 점 참으로 부끄럽다"며 "회장으로서 의협의 위상을 지켜야 함에도 회원들께서 모아주신 전공의 지원금 관련 허위사실...
'막말 논란' 임현택 의협회장 불신임 2024-11-10 18:01:46
의협 회장이 대의원의 불신임 투표로 물러난 것은 2014년 노환규 회장에 이어 두 번째다. 의협 정관에 따르면 회장 불신임을 위해선 재적 대의원 3분의 2 이상이 출석하고, 출석 대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 이날 대의원 248명 중 224명이 참석해 170명이 불신임안에 찬성표를 던지면서 이런 조건을 충족했다. 의...
"두바이 가서 의사 꿈 펼치자"…전 의협회장의 제안 2024-10-07 10:13:29
전공의 집단사직을 교사한 혐의로 수사를 받는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앞으로는 두바이에서 글로벌 의사로 살아가야 할 듯하다"고 전했다. 노 전 회장은 지난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두바이 측에 제안하는 미팅을 하다가 오히려 제안받았다"며 "두바이에서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칠 흉부외과나 혈관...
"두바이 갈 의사 연락 달라"…前 의협회장 결국 한국 뜬다 2024-10-06 20:54:34
힐난해온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한국이 아닌 두바이에서 의료행위를 할 것을 제안받았다고 6일 밝혔다. 전공의 집단사직을 교사한 혐의를 받는 노 전 회장은 자신과 함께 두바이로 떠날 의사들을 모집하기도 했다. 노 전 회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제안을 하는 미팅이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오히려 제안을...
전공의 빈자리 '외국 의사'가 채운다…정부 초강수 2024-05-09 11:53:23
것이라며 일제히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은 페이스북에 "싱가포르는 서울대 의대와 연세대 의대만 자국의 의사면허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까다로운 조건을 내세우고, 일본의 의사면허 취득은 출신 의대와 무관하지만 언어시험과 의사면허 시험을 모두 합격해야 한다"며 "전 세계 거의 ...
문체부 고위공무원, 세종→서울병원 전원수술 논란 2024-05-04 17:35:42
따라 시술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좋은 병원, 좋은 의료진을 찾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지만, 이성으로 억제돼야 한다"며 "다른 상황도 아니고, 의료진이 녹초가 되고 병원이 초토화되는 상황에서 응급 상황도 아니고 어려운 수술도 아닌 치료를 위해 권력을 사용해서...
임현택 의협 차기회장 "증원 백지화 없이 어떤 협상도 없다" 2024-04-28 11:26:52
당선인과 노환규 전 의협 회장, 안덕선 한국의학교육평가원장, 이진우 대한의학회장,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한정환 대한방사선협회장, 강용수 대한응급구조사협회장 등이 귀빈으로 참석했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초청됐으나 참석하지 않았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전공의 대표 "착취 관리자" 독설에…교수들 "내부 총질" 2024-04-14 18:35:11
박 위원장을 비판했다.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도 페이스북에 “박 위원장이 직접 쓴 글은 아니라 할지라도 그 문단을 복사해 넣은 것은 그 부분과 뜻을 같이한다는 의미가 된다”며 “교수들을 비롯한 일부 의사가 분노하거나 불쾌해하는 것에 대해 동의한다”고 했다. 논란이 확산하자 박 위원장은 이날 열린...
[사설] 우려스러운 의료계 일각의 정치 행보 2024-04-14 17:49:56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어제 SNS에 “진리를 추구하는 분들(과학자와 이공계 분들, 의사와 법조인들)이 중심이 되는 정치세력을 만들고자 한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필요한 경우 정당으로 전환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도 했다. 노 전 회장은 정부의 의대생 2000명 증원에 반대해 전공의 집단사직을 부추기고...
'의료개혁 원조' 野 압승…속내 복잡해진 의사들 2024-04-11 18:44:42
것”이라고 자신하던 모습과는 거리가 있다. 노환규 전 의협 회장도 이날 SNS에 “괴롭히던 여당이 대패하니 단체로 우울”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보수 여당의 참패는 의사들에게 달가운 소식은 아니다. 민주당은 선거 기간에 구체적 언급을 피해왔을 뿐 증원 자체엔 찬성하고 있다. 의사들이 요구하는 1년 증원 유예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