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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장동·도봉동에 '모아주택' 1천852가구 들어선다 2024-10-25 16:25:44
포함)가 건립된다. 준공은 2027년 목표다. 사업지는 노후도가 87%로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이었다.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을 보면 임대주택 건설과 정비기반시설(도로) 설치 계획 등에 따라 용적률이 200%에서 250%로, 층수가 7층 이하에서 최고 18층으로 완화된다. 주변 지역에 도로가 협소한 점을 고려해 사...
홍제 '개미마을'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2024-10-22 17:20:15
1970년대 인왕산 자락에 형성된 대표적인 무허가건축물 밀집촌이다. 2006년 개발제한구역 해제 이후 다양한 개발사업이 시도됐지만 낮은 사업성 등으로 무산됐다. 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개미마을에 있는 자기 집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지하철 4·7호선 이수역 인근 동작구 사당동 6...
홍제동 개미마을·사당동 반지하촌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2024-10-22 14:26:04
무허가건축물 밀집촌이다. 석축 붕괴 위험, 기반 시설 부족 등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해 정비가 시급한 곳으로 2006년 개발제한구역 해제 이후 다양한 개발사업이 시도됐으나 낮은 사업성 등으로 무산됐다. 시는 홍제동 9-81 일대 개미마을, 문화마을, 옛 홍제4정비예정구역을 통합,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해 사업이 원활히...
'나혼산' 김대호 살던 2억 달동네 집, 아파트촌 변신한다 2024-10-22 11:15:02
달하는 노후불량건축물 밀집지역이다. 기존에 추진 중이던 지역주택조합 주택건설사업과 구역이 중첩돼 재개발후보지 선정에 어려움이 있었다. 각 사업주체간 협의와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모집 변경신고를 거쳐 중첩되는 곳 없이 각각의 구역계로 정리됐다. 후보지로 선정된 구역은 올 연말까지 용역계약 준비를 마치고...
사당동 남성역세권에 아파트 519가구 조성 2024-10-17 18:12:29
좋지만,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해 있어 도시 환경 개선과 역세권 기능 강화가 필요했다는 게 서울시 설명이다. 시는 저층부 가로를 활성화하고 남성역과 향후 조성될 광장을 잇는 지하 연결통로 및 지하철 출입구를 신설할 계획이다. 대지 높낮이 차가 심한 구조를 고려해 단지 내 보행 동선을 확보하고, 엘리베이터...
7호선 남성역 인근에 37층 주거복합시설 들어선다 2024-10-17 14:52:27
양호하나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해 있어 도시환경 개선 및 역세권으로의 기능 강화가 필요한 지역이었다. 이번 정비계획 결정으로 이 일대 복합개발을 통해 지하 6층, 지상 37층, 연면적 11만㎡ 규모의 근린상가, 문화시설, 공동주택(519가구)과 오피스텔(54실)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아울러 사당로변에 공공공지와...
지은지 20년 넘은 아파트 가장 많은 곳은 '경기도' 2024-10-14 08:55:13
조사됐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르면 노후·불량건축물은 '건축물이 훼손되거나 일부가 멸실돼 붕괴, 그 밖의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 건축물'을 의미한다. 기준은 서울시·광역시·특별자치시,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시·도조례로 정하고 있고 공동주택인지 여부, 구조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사당동 남성역 인근에 1209가구 짓는다 2024-09-26 18:13:59
조성된다. 서울시는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해 있는 이 일대의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역세권 지역 특색을 살려 도시 환경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사업 대상지 내 노후화된 솔밭도서관도 재건립할 예정이다. 대상지 북쪽에 보행자 휴게공간과 시민을 위한 녹지공간으로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시...
구로·중화·수유·번동 4곳 모아타운 통과…8천600가구 공급 2024-09-06 14:51:06
728번지 일대(면적 6만4천151㎡)는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데다 도로가 좁고, 주차 공간이 부족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이다. 대상지에는 모아주택 3개소를 통해 1,760가구(임대 176가구 포함)를 공급한다. 관리계획 수립안에는 용도지역 상향과 도로, 공원 등 정비기반시설 확충, 공공 체육시설과 공영주차장 조성...
가리봉동 '주거·복지 융합시설'로 재개발 2024-08-29 17:15:11
완화돼 재개발에 속도가 붙는다. 가리봉동은 노후 불량 건축물이 집적된 대표적인 주거취약지역이란 점에서 주거 기능 특화 혁신지구로 선정됐다. 국토부는 가리봉동 일대 노후 연립주택을 재개발해 공공분양 346가구와 공공임대 183가구를 2031년까지 공급할 계획이다. 동시에 주민공동시설과 근린생활시설, 공영주차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