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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달성 위해 '기후경제부' 신설해야" 2025-02-13 16:04:20
5일 녹색전환연구소는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마을에서 정부조직까지 탄소중립 실행체계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란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박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의정부갑)과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그리고 플랜 1.5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국회기후경제포럼이 주최했다....
美연준 기후대응정책 폐기…은행 스트레스테스트 기준도 완화 2025-02-07 06:59:57
앞두고 지난달 17일 녹색금융을 위한 중앙은행·금융감독기구 간 글로벌 협의체인 녹색금융협의체(NGFS)에서 탈퇴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JP모건체이스 등 6개 대형 은행을 비롯한 월가 금융사들도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글로벌 은행 연합체인 넷제로은행연합(NZBA)에서 잇따라 탈퇴한 바...
EU, '르완다 뒷배' 민주콩고 반군發 내전격화에 딜레마 2025-02-07 03:44:23
중국과 '대체 협정'을 맺으려 할 수 있다. EU로서는 녹색산업 전환에 필수적인 광물 공급망 다각화를 목표로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과도 유사 협정 확대를 계획 중인 가운데, 르완다 사태를 계기로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sh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4차 배출권거래제 확정…배출권 가격·전기료 오른다 2025-02-04 06:01:44
대상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다만 발전 부문 유상 할당 비율은 이날 확정하지 않았다. 환경부는 발전 부문의 유상 할당 비율을 오는 6월 중 결정할 예정이다. 일부 전문가와 시민단체는 100% 유상 할당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유상 할당 비율을 높여야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으로 유출되는 관세를...
글로벌 ESG 뉴스 브리핑 2025-02-04 06:00:46
연합(EU)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ESG와 관련한 위험을 완화하기 위한 강력한 지배구조를 갖출 것을 요구하고 있다. 대형 금융기관은 2026년 1월 1일부터 이를 준수해야 한다. [경제 & 금융] 세계은행, 5억 달러 기후채권 발행 세계은행이 첫 녹색채권을 발행하는 데 성공했다. 세계은행이 운영하는 기후투자기금(CIF)은 1월...
LG전자, ESG 평가에서 경영 개선 답안 찾는다 2025-02-04 06:00:43
등재됐다. 〈한경ESG〉가 지난해 12월에 실시한 녹색 전환(GX200) 평가에서도 국내 코스피 상장사 841곳 중 유일하게 최상위 등급인 S를 획득했다. 탄소중립 정책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목표를 과학적으로 검증하며, 녹색 전환 계획을 구체적으로 수립한 결과다. 이러한 성과는 오랜 노력의 결실이다. LG전자는 1994년 환경...
한발 늦은 EU…"AI 스타트업 육성, 기업 규제 타파" 선언 2025-01-29 23:04:16
지적도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유럽연합(EU)이 미·중에 뒤처진 경쟁력을 회복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분야 등의 신흥 기업을 적극 육성하고 기업 규제부담을 타파하겠다고 선언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29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쟁력 강화 5개년 로드맵인...
트럼프 입만 바라봤던 다보스포럼…'글로벌 협력' 무색 2025-01-24 21:59:31
평가가 나왔다. 그는 미국이 유럽연합(EU)과 교역에서 수천억 달러의 적자를 본다며 필요시 동맹국이라도 수입품에 관세를 매기겠다고 압박했다. 기후위기에 맞선 탈탄소 협력 논의가 한창이던 포럼 현장에서 석탄의 장점을 설파하는가 하면 전임 바이든 행정부의 '그린 뉴딜'을 '녹색 사기'라고 조롱했다....
韓日 탄소규제 대응 머리 맞댔다…그린정책 대화 개최 2025-01-17 14:00:50
국장급으로 격상해 진행했다. 양국은 유럽연합(EU)과 영국의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국제적 탄소규제가 무역장벽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긴밀히 공조하기로 했다. 아울러,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양자 및 다자 차원의 협력을 강화하고, 청정에너지 분야의 공동 대응 필요성도 재확인했다. 심진수 신통상전략지원관은 “각국...
한일 글로벌 그린정책대화…"탄소규제 대응 공조" 2025-01-17 06:00:03
유사 입장국과의 공조 확대는 우리 산업계의 탄소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류자키 타카츠구(龍崎 孝嗣) 일본 경제산업성 녹색전환국장은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녹색 전환 관련 글로벌 환경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서 일본과 한국이 긴밀히 협력하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