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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 주도권 잡을 것" [컨센서스 홍콩 로드 인터뷰] 2025-02-21 13:57:08
2023년 토큰화 녹색 채권, 다중 통화 발행 등 정부 기관에서 적극적인 웹3 진흥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레오 총괄은 "홍콩은 글로벌 금융 허브로서의 지위와 함께 가상자산 규제 환경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으며,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주도권을 잡을 가능성도 크다"라며 "앞으로 각국의 규제 환경과 산업 생태계 발전...
국내 ESG 금융 5년간 213% 성장…1880조 돌파 2025-02-19 11:52:20
146.3% 증가했다. 그러나 여전히 공적 금융 대비 절대적 규모가 낮아 민간 금융 확대를 위한 정책적 지원이 요구된다는 주문이 나온다. 박남영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책임연구원은 “국내 민간 금융기관들은 ESG 금융 목표를 수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외부 요인과 내부 역량 부족에 따른 부담이 크다”며 “민간 ESG...
한경ESG Vol.44 - 2025년 02월호 2025-02-11 08:48:08
금융 보고서 발간 [ESG 단신] 거래소, ‘2024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우수 기업 선정 [지속가능 상품 리뷰] 플라스틱 줄인 아이시스, 대형 마트서 만난다 BEST ESG 삼구이앤씨의 성장 비결은 '사람 중심 ESG 경영' 다이닝브랜즈, 친환경 상생경영 토대로 해외시장 개척 서울주택도시공사,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부·울·경 기업 디지털 전환에 9년간 2.8조 투입 2025-02-10 18:49:26
부산 남구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박형준 부산시장, 김병환 금융위원장, 조용병 전국은행연합회장, 강석훈 한국산업은행 회장, 허성무 한국성장금융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9년간 총 2조8000여억원을 투자하는 ‘부산 산업전환 녹색펀드’ 조성의 출발을 알렸다. 투자 대상은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중견·중소...
'부산 산업전환 녹색펀드' 신설…9년간 2조 이상 지역기업 투자 2025-02-10 11:00:04
'부산 산업전환 녹색펀드' 신설…9년간 2조 이상 지역기업 투자 5대 은행, 매년 500억 출자…부산시 후순위 보강. 지차체 최초 산은 등 정책금융기관도 올해 약 100조 비수도권에 공급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향후 9년간 2조원 이상 규모로 동남권 중견기업에 투자하는 '부산 산업전환 녹색펀드'가...
美연준 기후대응정책 폐기…은행 스트레스테스트 기준도 완화 2025-02-07 06:59:57
분석 연습은 기후변화와 관련한 금융 위험을 평가하고 관리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앞서 연준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지난달 17일 녹색금융을 위한 중앙은행·금융감독기구 간 글로벌 협의체인 녹색금융협의체(NGFS)에서 탈퇴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JP모건체이스 등 6개 대형 은행을 비롯한 월가...
[속보] 崔 "배터리·바이오 '첨단전략산업기금' 신설"…최소 34조 규모 2025-02-05 10:31:28
바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 정책으로 한국 첨단산업의 타격이 예상되는 만큼 국책금융기관을 통해 투자·지원을 주도하겠다는 취지로 보인다. 최 권한대행은 인공지능(AI) 경쟁력 확보에도 주력하겠다면서 "국가 AI 컴퓨팅센터 가동 절차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이달 중 '국가AI위원회' 회의를...
서울주택도시공사,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 2025-02-04 06:01:55
그린 인프라 확충, 녹색 구매 등 다양한 환경 분야 정책을 수립 및 시행해 친환경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사회(S) 분야에서는 공사 조직 내 재난·안전관리 전담 조직을 구성해 체계적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했고, SH형 자율 안전 체계 운영을 통해 임직원과 건설 현장 내 근로자 모두를 위한 안전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4차 배출권거래제 확정…배출권 가격·전기료 오른다 2025-02-04 06:01:44
따르면, 탄소중립녹색성자위원회 일부 민간위원도 100% 유상 할당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출권거래 시장 조성자도 CBAM 등 국제 탄소 규제에 대응하려면 유상 할당 비율의 전폭적 상향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배출권 가격, 전기료 동반 상승 유상 할당 비율이 대폭 상향되면 수요 증가로 배출권 가격이 상승할...
트럼프 시대에 불안한 ESG 투자금, 유럽으로 급선회하나 2025-02-04 06:01:00
잡으면서 자연스레 ESG 후퇴 정책이 쏟아질 것이란 의견에 무게가 실린 탓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간 미국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인간이 지구온난화 주범이라는 과학자들의 주장을 일축해왔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전부터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녹색금융협의체(NGFS)를 탈퇴,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