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건설업계 CEO들, 신년사에서 '기본강화'·'내실경영' 공통 주문 2025-01-02 18:03:19
"논어의 본립도생(本立道生) 가르침처럼 길이 보이지 않을 때는 업의 기본을 바로잡아야 한다"며 기본을 지키는 동시에 허명이 아닌 내실과 경쟁력을 다지고, 업의 생존력을 높이기 위해 상하좌우 없이 함께 몰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luc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한경에세이] 자기주도 성장을 돕는 청소년활동 2024-04-02 17:49:28
생명력은 길지 못하다. 논어의 ‘학이시습지 불역열호(學而時習之 不亦說乎: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말하는 배움이란 자신의 수양을 토대로 세상으로 향하게 하라는 인간성 중시가 아닐까? 학습 성취에 초점을 맞춘 지금의 편협성을 경계하라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자기 주도적으로 행동하려면...
[더 라이프이스트-구건서의 은퇴사용설명서] 나쁜 짓 빼고 무엇이든 배우자…'신 삼강령팔조목' 2023-08-02 18:24:10
마련이다. 논어의 첫 구절도 ‘학이시습지 불역열호(學而時習之, 不亦說乎)’로 시작하고 있다. 결국 무언가를 배우고 때맞추어 그것을 익힌다면 즐겁고 신나는 일이다. 팔조목 중에서 ‘몸을 움직이자, 마음을 쏟자’는 육체 건강과 정신 건강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원칙이다.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도...
"잘못해도 남 탓만"…올해의 사자성어는 `과이불개` 2022-12-11 15:32:40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과이불개는 논어의 `위령공편`에서 처음 등장하며, 공자는 `과이불개 시위과의(是謂過矣)`(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 것, 이것을 잘못이라 한다)라고 했다. 조선왕조실록 `연산군 일기`에도 나오는데, 연산군이 소인을 쓰는 것에 대해 신료들이 반대했지만 고치지 않고 있음을 비판하는 대...
강신숙 수협은행장, 부산서 '찾아가는 현장경영' 2022-12-05 09:12:20
철학을 공유했다. 논어의 한 구절인 ‘군군신신부부자자(君君臣臣父父子子)’를 인용하며 직원들에게 ‘네 바퀴론’을 강조했다. 네 바퀴론이란 ‘자동차가 전진하기 위해서는 네 개의 바퀴가 안정적으로 제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 임직원들에게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본분에 충실해 자율·책임 경영을 실천하자는...
수협은행 첫 女행장 강신숙 "마부작침 자세로 도약 주도" 2022-11-18 18:07:44
행장은 ‘이청득심’이라는 논어의 한 구절을 인용해 임직원과 적극 소통하겠다고 했다. 이청득심은 ‘상대방의 말을 귀 기울여 들으면 그 마음을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다.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고 건설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강 행장은 1979년 전주여상을 졸업하고 수협중앙회에 들어갔다....
강신숙 신임 수협은행장 취임…"새로운 도약의 원년 삼겠다" 2022-11-18 09:54:25
`이청득심`이라는 논어의 한구절을 인용해 임직원 소통과 건전한 노사관계 정립을 다짐했다. 그는 "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고, 노동조합을 상생의 동반자로 존중하며 건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노사관계를 만들어 나아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공적자금이라는 굴레를 벗어던지고 온전히...
첫 내부 출신 여성 수협은행장 강신숙 취임…"마부작침 자세로 도약" 2022-11-18 09:16:34
수 있다)이라는 논어의 한 구절을 인용해 건전한 노사관계를 정립하겠다고 다짐했다.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고, 노동조합을 상생의 동반자로 존중하겠다는 것이다. 강 행장은 1979년 전주여상을 졸업하고 수협중앙회에 입회했다. 개인고객부장, 심사부장, 중부기업금융센터장, 강북지역금융본부장, 강남지역금융본부장,...
'논어의 나라' 중국, 유교사상이 독재 강화 수단? [더 머니이스트-조평규의 중국 본색] 2022-07-07 07:45:37
논어의 사상입니다. 논어는 공자의 삶과 세계관을 비교적 객관적인 시각으로 서술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공자에 대한 평가는 사마천이 지은 '사기열전'의 '공자세가'(孔子世家)가 참고할 만합니다. 논어에는 공자 삶이 생동감 있게 기록돼 있고, 현대에 적용해도 손색이 없는 구절이 많습니다....
김봉진 "슬램덩크 채치수는 도미가 아닌 가자미가 돼야 했죠" [긱스] 2022-06-09 10:31:23
《논어의 말》 - 나가오 다케시 《바람이 되고 싶었던 아이》 - 로렌차 젠틸레 《소크라테스의 변명》 - 플라톤 《메논》 - 플라톤 《역사란 무엇인가》 - E.H. 카 《바른 마음》 - 조너선 하이트 《21세기 자본 》 - 토마 피케티 《이반 일리치의 죽음》 - 레프 톨스토이 《회복탄력성》 - 김주환 《유한계급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