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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최고 농업전문가 230명 배출 2024-12-10 14:53:25
예정이다. 농업마이스터대학은 품목별 재배 경력 5년 이상인 교육생을 선발해 실습 위주의 맞춤형 기술·경영 교육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 및 전문 농업경영인 육성을 목표로 2009년부터 국비 지원을 받아 운영한다. 경북농업마이스터대학은 현재까지 7기에 걸쳐 1475명이 졸업했다. 2013년부터 농식품부에서 2년마다...
서상욱 태산농원 대표, 2024 대한민국 대표 과일 선발대회 전체 대상 2024-11-21 15:08:19
수상 이력을 자랑한다. 지난 11월 11일 제29회 농업인의 날 정부 ‘산업포장’ 수상과 2022년 ‘경북 농업명장’, 2020년 경북농어업인대상 ‘전체대상’ 등 경상북도 사과 산업의 산증인으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서 대표는 이탈리아, 일본, 뉴질랜드 등 해외 견학과 마이스터 대학 과정을 수료하는 등 끊임...
김태흠 지사 “천안·홍성 국가산단 통해 신산업 혁신 주도하겠다” 2023-03-16 17:28:16
역시 복합용지 활성화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복합용지는 산업시설 용지에 주거, 편의,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것으로 기존 산단에는 구축된 사례가 없습니다. 여기에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특성화 대학과 마이스터고 지원방안도 마련하게 됩니다. 정부 지원이 뒤따르는 만큼, 도에서도 근로 및 정주 여건 개선에 집중해...
日 크래프트맥주 원조 고에도 "상장 싫다…글로컬기업 될 것"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1-06-24 06:59:36
히토쓰바시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가와사키중공업의 해외 수출 담당으로 입사했지만 처가의 가업이었던 협동상사로 전직했다. 그는 "원래 기업을 일으키는데 관심이 많았다"며 "고향에서 농업계의 벤처기업을 키운다는 각오로 회사를 옮겼다"고 말했다. 저출산·고령화와 소득수준의 정체로 일본의 맥주시장은 20년...
경남농업마이스터大 교육생 모집 2020-09-14 17:59:23
경남 농업마이스터대학은 14일부터 11월 16일까지 2021년 제7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원예와 축산 등 도내 핵심 재배·사육 품목을 위주로 2개 분야에서 10개 전공을 운영한다. 전공과목은 파프리카, 시설고추, 참다래, 사과, 양돈, 단감 등으로 모집 인원은 전공당 20명 안팎이다.
고3 등교수업 첫날 출석률 95%…"27일 등교도 예정대로" 2020-05-21 16:45:45
대구 지역 농업 마이스터고 학생 1명만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 판정을 받은 학생은 616명이었다. 전날 첫 등교 직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 고3 학생들과 같은 피트니스센터를 이용한 학생 115명의 진단 검사 결과도 전원 음성이었다. 검사가 진행 중인 학생은 640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등으로...
[1618] 박영인 씨 “특성화고 선택한 아들의 뜻, 반대 없이 존중” 2020-04-07 10:10:00
모집전형을 보게 됐습니다.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등 직업계고가 전문 분야를 배우는 학교라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충북생명과학고등 학교는 세종시 관내 학교 중에서도 혁신학교로 선정돼 지원을 많이 받는다는 내용이 끌렸습니다. 이를 계기로 학교에 직접 방문해 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었...
포천산 사과, '경기도 사과품평회'에서 우수한 품질 입증 2019-11-07 15:05:42
농업마이스터대학을 다니며 사과 재배기술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수상 수상자 정수연(창수면) 씨는 사과 재배에 뛰어난 열정을 가지고 포천사과작목반 반장을 맡아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또 장려상 수상자 이종선(일동면) 씨는 2006년부터 사과를 재배하면서 갖춘 노련한 경험으로 과거 일동사과작목반장과...
영진전문대, IoT기술로 스마트팜 선보여 2019-09-30 11:43:14
대학교(총장 최재영)가 IoT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 제품을 개발, 제7회 대구도시농업박람회에서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이 대학교 컴퓨터프로그래밍전공(컴퓨터정보계열) 3학년 노병훈 학생 등 6명은 지난 29일까지 4일간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열린 제7회 대구도시농업박람회에 ‘스마트 수경재배기’,...
권혁기 왕산종묘 대표 "굶어 죽어도 씨앗은 아끼는 게 내 철학" 2019-09-19 17:47:32
대학 진학 뜻을 접고 곧바로 감자 농사를 짓던 아버지와 함께 일했다. 그랬던 그가 2009년 강원농업마이스터대 감자학과를 찾았다. 본격적으로 씨감자를 공부하기 위해서다. 고랭지농업연구소 감자팀과 강릉원주대 생명과학대를 찾아가 육종 기술 등을 배우기도 했다. 그는 “탄탄한 이론이 뒷받침될 때 풍부한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