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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AI 농업 가속화…"로보틱스 매출 2029년 1300억" 2024-11-17 16:25:51
개선했다고 평가합니다. [이은주/청하농원 농장주: 예전에는 소음도 크고 매연도 많이 나와서 작업하면서 전화 받는 것조차 불편했는데, 로봇을 사용하면서부터는 작업하면서 음악도 들으면서 작업을 하니까 되게 좋더라고요.] 여성 농업인은 물론 고령 농업인과 경험이 부족한 청년 창업농들도 AI 로봇을 통해 작업을 손...
다이슨 창업자 "상속세 확대는 가족기업엔 '가족 사망세'" 2024-11-04 22:00:29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른 여러 기업인과 농장주도 이번 노동당 정부의 증세에 반발하고 있다. 미넷 배터스 전 전국농업연합(NFU) 회장은 타임스 라디오에 영국 농장의 70%가 증세에 영향받게 될 것이라면서 "끝도 없이 전화가 쏟아진다. 농민들이 당황하고 분노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약업체 노바 래브러토리스 창업자...
세종 '상록수 농원' 농장정원 선정 2024-10-30 18:14:19
세종시는 금남면 상록수 농원을 지역 특화정원인 ‘농장정원 5호’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농장 정원은 농장주와 지역 기관이 협력해 농장 주변을 꽃과 나무로 꾸미고 관리하는 사업이다. 상록수 농원은 방문객을 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예산처 "개 식용폐업, 늦어진다고 지원금 덜 주는 것은 형평성 어긋나" 2024-10-29 16:41:40
식용 농장주는 내년 2월까지 이행계획서를 수정해 제출할 수 있다. 그러나 정부는 이행계획서를 받고 난 뒤인 지난달에 조기 폐업 시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식의 폐업촉진금 지급 계획을 발표했다. 개 식용 농장주 가운데 이미 제출된 폐업 이행계획서가 수정 제출되는 경우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연도별 폐업자 수가...
식용개 46만 마리는 어디로? [세종살롱] 2024-10-25 17:00:01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폐업이행촉진지원금은 농장주에게만 지원되는데요, 조기폐업시 두텁게 지원하는 차등지원 방식으로 설계됐습니다. 폐업 이행 구간을 3년간 6개 구간으로 구분하고, 첫 구간을 개 마리당 순수익인 30만 원의 2년치를, 이후 구간부터는 순수익의 25%인 7만5000원씩 차감하는 방식입니다. 이외에도...
경북 상주 한우농장서 럼피스킨…올해 열 번째 사례 2024-10-19 22:23:08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 발생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농장주는 기르던 소에서 피부 결절을 확인하고 가축 방역기관에 신고했고, 정밀검사 결과 럼피스킨 '양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일 강원 양양군에서 발생이 보고된 뒤 9일 만의 추가 발생이다. 올해 경북에서 럼피스킨이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 방대본은 ...
"한마리 60만원 보상? 터무니없다"…개 식용업계 집단반발 2024-10-08 15:30:04
"자본주의 국가에서 자기 재산을 투자해 사업한 게 죄가 되느냐"며 "10원 한 장 지원해주지 않은 정부와 국회가 왜 우리 직업을 박탈하고 재산권을 강탈해 가느냐"고 맹비난했다. 앞서 지난달 26일 농림부는 오는 2027년까지 농장주에게 한 마리당 22만5천∼60만 원을 지원하겠다는 등의 내용을 담은 식용 목적의 개 사육...
"보신탕집 20년은 더 할 수 있는데…이 돈 받고 폐업 못한다" 2024-10-08 15:17:02
농장주에게 마리당 22만5000∼60만원을 지원하는 등 내용을 담은 계획을 발표했었다. 이들은 집회에서 "정부는 최소 20년은 더 할 수 있는 사업을 강제 폐업시키면서 제대로 된 보상도 하지 않으려 한다"며 정부가 제시한 보상안을 폐기하고 일정 기간 수익을 보장해달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개식용종식위원회 위원장인...
아직 이런 일이…백인 농장주, 흑인 여성 총쏴 죽여 돼지 먹이로 2024-10-03 14:28:18
침입하는 일이 잦은 편인데, 이들은 농장주인 백인 자카리아 요하네스 올리비에르와 관리인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심지어 이들의 사체는 돼지 우리에 버려졌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버려진 사체 일부는 돼지가 먹은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이 알려지자 오랜 인종 간 갈등의 역사를 지닌 남아공 사회는 들끓고 있다....
흑인 여성 살해해 돼지 먹이로…남아공 발칵 2024-10-03 13:43:23
다시 돌아오지 못했다. 농장주인 자카리아 요하네스 올리비에르와 관리인이 이들에게 총을 쐈기 때문이다. 백인인 농장주와 관리인은 심지어 이들의 사체를 돼지우리에 버렸고,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일부는 돼지에게 먹힌 것으로 드러났다. 함께 담을 넘었던 마카토 씨의 남편은 총에 맞았지만 살아남아 탈출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