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찰 "한남동 집회서 경찰관 폭행 4건…묵과하지 않을 것" 2025-01-06 13:39:51
바람에 지금 혼수상태"라며 "뇌출혈이 심해 뇌사 판정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내용이 담겼다. 경찰 관계자는 "민주노총 조합원이 경찰관의 무전기를 뺏어 내리친 걸로 추정된다"며 "필요시 수사를 통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블라인드 게시물과 달리 중상을 당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무전기로 머리 찍힌 경찰 혼수상태? 민주노총 "가짜뉴스" 2025-01-05 15:08:27
"민주노총 집회 참가한 사람이 인파를 막고 있는 우리 직원(경찰관) 무전기를 뺏어 그대로 머리를 찍었고, 지금 (해당 직원이) 혼수상태"라며 "뇌출혈이 심해서 뇌사 판정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한다"는 글을 올렸다. 전 대변인은 경찰청에 "블라인드에 글을 작성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민주노총을 음해한 경찰이...
민노총에 폭행당한 경찰 혼수상태?…"가짜뉴스" 2025-01-05 13:11:56
직원이) 혼수상태"라며 "뇌출혈이 심해서 뇌사 판정을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한다"는 글을 올렸다. 전 대변인은 경찰청에 "블라인드에 글을 작성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민주노총을 음해한 경찰이 누구인지 밝히고 엄중 문책하라"고 촉구했다. 이와 관련해 경찰 관계자는 "4일 민주노총 집회에서 경찰과 대치하던...
"늘 타인 먼저"…뇌사상태 30대, 5명 새 삶 주고 하늘로 2024-12-13 13:30:23
13일 순천향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5월 27일 뇌사 상태였던 한영광(30) 씨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에서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 폐장, 간장, 신장(좌·우)을 5명에게 기증하고 하늘로 떠났다. 고인은 5월 17일 늦은 귀갓길에 낙상사고로 쓰러져 급히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판정을...
9살·10살 자녀 둔 30대 엄마…6명에 새 삶 주고 하늘로 2024-11-01 10:01:27
30대 엄마가 뇌사 상태에서 장기를 기증해 6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됐다. 1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이근선(38) 씨는 지난달 5일 삼성서울병원에서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 폐, 간, 좌우 신장, 안구를 나눠 6명을 살렸다. 이 씨는 2014년에 뇌하수체 종양 제거 수술을 받은 적이 있으나 올해 4월에 완치 판정을...
"나 살아있다" 장기 적출 직전 깨어난 뇌사 환자…美 '발칵' 2024-10-21 18:58:20
뇌사 판정을 받아 장기 적출을 하려 했는데 수술대에서 갑자기 기적적으로 깨어난 미국 남성의 놀라운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0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0월 토마스 TJ 후버 2세(36)는 미국 켄터키주 뱁티스트 헬스 리치몬드 병원에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이송됐지만, 뇌사를 판정받았다....
'집수리 봉사'하다 추락해 뇌사…4명에게 새 삶 주고 떠났다 2024-08-19 15:37:44
집수리 봉사활동을 하다 추락해 뇌사 상태에 빠진 60대 남성 장기를 기증하고 영면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9일 충북 괴산군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8시께 청천면에서 낡은 집수리 봉사활동을 하던 방철민(63) 씨가 지붕에서 2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해 머리를 크게 다쳤다. 방 씨는 추락 후 헬기로 이송돼...
학폭으로 장애 판정받은 30대 아들…5명에 새 삶 주고 떠나 2024-04-25 10:38:24
2일 강동성심병원에서 최성철(37) 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새 생명을 주고 떠났다고 25일 밝혔다. 최 씨는 지난 3월 21일, 저녁에 의식을 잃고 쓰러져 급히 병원으로 이송하여 치료받았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상태에 빠졌다. 최 씨는 뇌사 장기기증으로 좌우 신장, 간장, 좌우 안구를 기증하여 5명의...
뇌사 빠진 38세 여배우, 3명 살리고 하늘로 2024-04-18 14:24:55
연극 연습 도중 쓰러져 뇌사 상태이던 연극배우 주선옥(38)씨가 3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다. 18일 유족 등에 따르면 주씨는 지난 4일 연극 연습 중 뇌출혈 증세로 갑작스럽게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9일 뇌사 판정을 받았다. 이후 서울아산병원에서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과 폐, 간장과 좌우 신장,...
30대 연극배우, 연습 중 뇌사…3명 살리고 '하늘의 별' 2024-04-18 07:55:49
결국 의식을 회복하지 못해 서울아산병원에서 뇌사 판정을 받았다. 주씨의 가족은 평소 주씨가 밝힌 뜻에 따라 장기기증에 동의했다고 한다. 주씨 가족은 "건강하던 딸이 뇌사 판정을 받아 황망하지만, 평소 선행을 베풀며, 장기기증에 대한 긍정적 생각을 가지고 있던 딸의 뜻에 따라 장기기증에 동의했다"고 전했다. 주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