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고대안암병원, 강박장애 환자 고집적 초음파 뇌수술 효과 입증 2024-11-07 09:55:08
활용해 뇌수술하는 게 장기적으로 안전하고 효과도 높다는 것을 입증했다. 고려대안암병원은 장진우 신경외과 교수가 2013~2014년 강박장애 진단 환자 11명에게 고집적 초음파 수술을 한 뒤 이들 중 10명을 10년 넘게 추적 관찰한 결과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를 통해 강박장애 환자의 고집적 초음파 뇌수술 안정성과...
"모든 수술 과정, 로봇화될 것"…의사 대신할 '이것' [ABCD포럼] 2024-10-16 14:07:44
수술 분야에선 의료로봇이 쓰인지 오래다. 뇌수술을 하거나 신장 결석을 제거하기도 한다. 큐렉소의 경우 무릎 수술 솔루션을 어깨와 발목 부위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의료로봇은 수술 전 과정을 아우르는 솔루션을 포함하는 형태로 진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술 전엔 환자 검사 결과를 토대로 인공지능(AI) 분석을 거쳐...
단국대병원, 방사선 뇌수술 장비 'ZAP-X' 국내 최초 도입 2024-09-24 16:05:13
김재일)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방사선 뇌수술 장비인 ‘ZAP-X’를 도입했다. 올해 1월 첫 환자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현재까지 60여 차례 수술을 진행했다. ZAP-X는 뇌종양만 정확히 타깃을 잡아 저선량 방사선을 입체적으로 투여해 뇌종양을 치료하는 최첨단 방사선수술 장비다. 뇌종양 대부분과 동정맥기형과 같은...
"내가 찔렸어야 했나"…칼부림 현장서 도망간 여경 '항변' 2024-07-25 20:48:23
C씨가 휘두른 흉기에 목을 찔려 의식을 잃고 뇌수술을 받았다. 또 경찰관을 대신해서 가해자와 맞서 싸운 피해자의 남편과 딸은 얼굴과 손 등을 다쳤다. A씨 등의 항소심을 심리한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사건 현장을 이탈한 사이 피해자는 가해자로부터 중한 상해를 입었다"며 "일반적인 상식으로...
머리뼈에 톱날 박혔는데 그대로 봉합…뇌수술 환자 '분통' 2024-04-21 12:01:46
유명 대학병원에서 뇌수술 도중 부러진 쇠톱 날이 환자 머리뼈에 박힌 사실을 모른 채 봉합했다가 재수술을 하는 의료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에 사는 60대 여성 A씨는 지난 3일 유명 대학병원에서 4시간에 걸쳐 뇌종양 수술을 받았다. 다음날 A씨는 수술 경과를 확인하기 위해 자기공명영상(MRI)...
같은방 환자 때려 숨지게한 치매 노인, '무죄' 왜? 2024-04-05 06:14:37
박씨는 알코올성 치매 환자로 2008년 처음 진단을 받았고 뇌수술 이후 증상이 심해져 2020년부터 입원 중이었다. 형법 10조에 따라 '심신장애로 인해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 없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없는 자(심신상실)의 행위'는 처벌하지 않는다. 능력이 아예 없지는 않으나 모자란 경우 '심신미약'...
의사도 ‘경제적 유인’에 반응한다…우리 모두가 그렇듯 [책으로 세상 읽기] 2024-03-21 16:03:36
올바르지 않은 것은 분명해 보인다. 예컨대 뇌수술을 하는 신경외과, 심장수술을 하는 흉부외과 의사가 더 많은 보상을 받아야 하는 건 당연한 이치다. 진찰료 수가는 낮게, 검사 수가는 높게 책정된 점도 왜곡을 일으킨다. 김현아 한림대 성심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쓴 에 나오는 지적이다. 현재 병원의 암묵적 규칙은...
中과학원 홍콩지부, '복잡한 뇌수술 지원' AI 도구 출시 2024-03-12 16:37:19
中과학원 홍콩지부, '복잡한 뇌수술 지원' AI 도구 출시 '라마 2' 기반…화웨이의 '어센드 AI' 프로세서로 구동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중국과학원(CAS) 산하 홍콩 소재 연구센터가 복잡한 뇌 수술을 지원하는 새로운 인공지능(AI) 도구를 출시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뇌수술 수가, 日 1140만원 vs 韓 296만원…"수술할수록 적자" 2024-03-10 18:54:01
2022년 7월 서울아산병원에서 간호사가 근무 중 뇌출혈로 쓰러졌다. 그를 살리기 위해선 머리를 열어 혈관을 묶는 ‘뇌동맥류 결찰술’이 이뤄져야 했다. 하지만 이 수술을 할 수 있는 의사는 아산병원에서도 두 명뿐이었고, 이들마저 모두 출장으로 자리에 없었다. 급하게 서울대병원으로 옮겼지만 간호사는 끝내 숨졌다....
대통령실, 의대증원에 "2천명 늘려도 부족" 2024-02-12 15:39:08
얼마 전에 우리나라 최대 대학병원에서 간호사가 뇌수술을 받지 못해서 전원된 병원에서 결국 사망했다"며 의사 인력 확충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의대 정원을 늘리자는 논의는 정권 차원을 떠나서 지속적으로 이뤄진 것들로서 의사들도 대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난 40년 동안 변호사는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