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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박윤재 "그랑프리상은 발레와 내가 더 친해졌다는 증거" [인터뷰] 2025-02-12 18:32:15
걸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5살때 누나를 따라 놀이처럼 발레를 시작했다. 초등학교 4학년이 되어서야 프로 발레리노가 되기로 결정했다. 그는 "발레에만 집중하다보니 한눈 팔 겨를이 없었고, 딱히 취미도 없다"고 했다. 누나도 발레를 전공하다보니 부모님의 관심사도 '발레'다. 박윤재는 "부모님이...
韓 발레리노 첫 로잔 콩쿠르 우승…16세 박윤재 '금의환향' 2025-02-11 19:56:31
“부모님과 (로잔에) 따라와서 도와준 누나, (대만 출신 서울예고 교사) 리앙시후아이 선생님께서 너무너무 기뻐해 주시고 눈물을 흘리면서 축하해주셨다”고 했다. 귀국한 소감을 묻자 “우선은 집에 가서 쉬고 싶다”며 “따뜻한 국가에 놀러 가고 싶기도 하다”고 웃으며 대답했다. 유학을 가겠다는 뜻도 밝혔다. 박...
母 췌장암 말기인데…'10억 재산갈등' 육탄전 벌인 삼 남매 2025-02-11 17:42:55
놓고 누나와 갈등을 빚던 형제 부부가 누나의 며느리를 폭행해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인천지법 형사16단독(박종옹 판사)은 공동상해, 공동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A씨(62)와 그의 아내 B씨(58·여), 남동생 C씨(52)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고 11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母 말기암인데…재산 놓고 난투극 벌인 삼남매 2025-02-11 13:13:19
'작전'을 짰다. 누나 몰래 어머니를 데리고 집 밖으로 나와 재산 증여 증서를 작성했고, 증서에는 "000(어머니)은 아들 A씨에게 8억원을, 아들 B씨에게 6억원을 각각 증여한다"는 내용이 적혔다. C씨는 같은 해 4월부터 자신의 아들과 며느리 집에 모신 어머니를 재차 남동생 형제와 만나지 못하게 했다. 그러자...
꿈의 무대 '프리 드 로잔'…韓 발레리노가 새 역사 썼다 2025-02-09 18:30:15
수상 소감을 말했다. 이어 “지도해준 스승님과 누나 등 모든 사람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산예고에 재학 중인 발레리나 김보경은 8위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프리 드 로잔 콩쿠르 취지는 15~18세 발레 무용수가 세계적인 발레 컴퍼니 및 재단의 장학생으로 선발돼 경험을 쌓도록 돕는 데 있다. 보...
16세 박윤재, '프리 드 로잔'서 한국 발레리노로 첫 우승 2025-02-09 09:12:38
이래 '프리 드 로잔'은 꿈의 무대였다"며 "이곳에 서 있는 것 자체만으로 정말 큰 영광이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지도해주신 스승님과 누나 등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산예고에 재학중인 발레리나 김보경은 8위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프리 드 로잔은 9일(현지시간)...
수척한 얼굴로 풀려난 이스라엘 인질 기다린 건 가족몰살 비보(종합) 2025-02-09 08:19:53
마련된 장소에서 샤라비가 어머니와 누나를 다시 만났을 때의 사진을 공개했다. 샤라비가 가족 품에 안겨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그간의 이야기를 듣는 듯한 모습이다. 샤라비는 납치 전까지만 해도 얼굴이 둥그스름한 인상이었지만 이날은 볼이 홀쭉해지고 주름이 생길 만큼 눈에 띄게 살이 빠진 모습이다. 샤라비는 2023년...
가자서 491일만에 풀려난 인질에 가족 몰살 소식…"또다른 고문" 2025-02-09 00:55:53
8일 가자서 석방돼 어머니·누나 상봉 부인과 두 딸 2023년 하마스에 피살 사실 모르고 "보고파"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이스라엘로 8일(현지시간) 돌아온 인질 엘리 샤라비(52)가 가자지구에 갇혀있는 동안 부인과 딸들이 이미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살해된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전해졌다. N12 등...
송가인 "솔직히 마이너스 통장이다" 무슨 일? 2025-02-08 09:09:31
"누나한테 '남자친구가 있다', '소개팅했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라고 운을 뗀다. 이에 송가인은 "네가 모를 때 다 했다, 너만 모른다, 몰래몰래 다 했다"라고 쿨하게 답하더니 "나야말로 (안성훈이) 여자친구가 있는 걸 본 적이 없다"라며 역습에 나선다. 한편 이번 특집은 영원한 '트로트...
30세 청년, 퇴근길 교통사고로 뇌사…6명 살리고 떠났다 2025-02-06 09:13:49
워크(Honor Walk)'라고 불린다. 조씨의 누나 조은빈씨는 "석원아. 더 재밌고 즐겁게 지내다 갔으면 좋았을 텐데, 너무 일찍 철이 들어서 고생만 하고 간 거 같아서 너무 안타까워. 마지막 순간까지 좋은 일 하고 갔으니 하늘나라에서 멋있었던 그 웃음 지으며 행복하게 잘 지내. 너무 사랑하고 보고 싶어"라고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