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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채영, 타투이스트 침화사와 열애설…JYP '묵묵부답' 2020-11-06 17:34:04
누드 크로키 속 여성이 채영을 닮았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누드 크로키 속 여성이 채영과 같은 위치에 점이 있다는 것이 그 근거다. 더불어 채영의 남동생이 침화사의 SNS를 팔로우했다는 점도 열애설의 근거가 됐다. 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은 금세 확산됐고, 채영과 침화사의 이름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홍대 남성 누드모델 불법촬영` 여성, 피해자에 2천500만원 배상 2019-07-19 18:46:07
홍익대 미술대학에서 누드 크로키 수업 중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찍어 유포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20대 여성이 피해 남성에게 손해를 배상하게 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민사10단독 김성대 판사는 피해자 A씨가 안모(26)씨를 상대로 낸 1억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2천5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홍대 누드모델 불법촬영' 여성, 피해자에 2천500만원 손해배상 2019-07-19 16:43:27
'홍대 누드모델 불법촬영' 여성, 피해자에 2천500만원 손해배상 법원 "인격권 침해…2차가해 전부 책임은 부적절"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홍익대 미술대학에서 누드 크로키 수업 중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찍어 유포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20대 여성이 피해 남성에게 손해를 배상하게 됐다. 19일...
[미투, 세상을 바꾸다] ②성차별 철폐 한목소리…극단 혐오 여전 2018-12-25 07:01:02
홍익대 누드 크로키 수업에서 여성 모델이 동료 남성 모델의 나체와 얼굴이 드러난 사진을 휴식 시간 중 찍어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에 올린 사건에서 비롯됐다. 수사에 나선 경찰이 모델 안 모(25) 씨의 범행을 확인해 구속하자 일부 커뮤니티와 여성 단체는 '여성이 피해자일 때보다 (남성이 피해자여서)...
'불편한 용기' 마지막 시위 11만명 운집…"어디서든 함께할 것" 2018-12-23 09:01:46
시위는 '홍익대 크로키 수업 몰카 사건'이 도화선이 됐다. 같은 달 1일 홍대 회화과 실기 수업에서 촬영된 남성 누드모델 사진이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에 올라오고 이를 조롱·비하하는 댓글이 이어지자 경찰이 수사에 착수, 동료 여성모델 안모(25·여)씨의 범행을 밝혀내 그달 12일 그를 구속했다....
'홍대 몰카' 20대 모델, 2심도 징역 10월…"범죄, 성별과 무관" 2018-12-20 10:21:39
기자 = 홍익대 인체 누드크로키 수업에서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찍어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성 모델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부(이내주 부장판사)는 20일 오전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구속기소 된 안 모(25) 씨의 항소를...
'홍대 몰카' 1심 실형 받은 20대 모델 오늘 항소심 선고 2018-12-20 06:00:34
= 홍익대 인체 누드 크로키 수업에서 남성 모델의 나체사진을 찍어 유포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여성 모델의 항소심 결과가 20일 나온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부(이내주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구속기소 된 안 모(25) 씨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연다. 안...
'홍대몰카' 여성모델 "우울증·분노조절 장애 있다" 선처 호소 2018-11-15 16:52:15
기자 = 홍익대 인체 누드 크로키 수업에서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찍어 유포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여성 모델이 우울증과 충동·분노조절 장애가 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안 모(25) 씨의 변호인은 15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부(이내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항소심 공판에서 "피고인이 우울증과...
'홍대 누드모델 불법촬영' 항소심…"징역 2년" vs "선처 부탁" 2018-10-25 15:30:35
= 홍익대 미술대학에서 누드 크로키 실습 도중 동료 남성 모델의 나체사진을 촬영해 인터넷에 유포한 여성 모델에 대한 항소심 재판에서 검찰과 피고인측이 나란히 '양형 부당'을 주장했다. 25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부(이내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안 모(25) 씨의 항소심에서 검찰 측은 "범행의 죄질과 피해...
죄질 나쁜 도촬죄, 무조건 구제 불가? 대응법 따라 양형 줄일 수 있어 2018-09-17 15:26:38
라 일컬어졌던 홍익대학교 누드 크로키 수업 중 남성 모델의 나체사진을 찍어 유포한 여성 모델에게 징역 10개월의 1심 선고가 결정됐다. 이번 판결이 이뤄진 서울서부지법 관계자는 “해당 사건은 동의 없이 촬영하고 유포까지 한 경우이고, 신체 민감한 부분만 유포된 게 아니라 얼굴까지 촬영된 영상이다.” 라며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