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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거 옛날거 아냐"…대만 로맨스물 리메이크 '붐' [무비인사이드] 2025-02-15 06:07:04
5824명의 누적 관객 수를 모으며 롱런 중이다. 한국판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원작의 결을 유지하면서도 인물과 배경 등 설정에 변화를 주며 국내 정서에 알맞게 재탄생했다. 고등학교가 배경인 원작과는 다르게, ‘말할 수 없는 비밀’은 대학교 캠퍼스를 배경으로 음악과 대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폭넓은...
토종 '너자2' 美개봉에 中 들썩…세계 역대 3위 애니 '흥행' 2025-02-14 17:23:11
100억위안(한화 1조9천800억원, 미화 13억7천500만달러), 관객 수 2억명을 돌파하는 등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티켓 수입과 관객 수 모두 중국 영화로는 최고 기록이다. 글로벌 차원에서는 전 세계 역대 박스오피스 17위에 해당하는 성과다. 애니메이션 영화 가운데에는 '인사이드아웃 2'(2024, 글로벌 누적...
이동준 "영화 '클레멘타인' 망해 52억 날려…나이트 뛰었다" 2025-02-13 17:06:22
영화는 누적 관객 수 6만 7000명으로 흥행에 실패했다. 하지만 이 작품은 2000년대에 컬트적 인기를 누렸다. 영화의 만듦새가 처참한데도 네이버 평점에서 9점대를 기록했다. 이는 "명작 영화"라는 네티즌들의 낚시성 후기 때문이다. 스티븐 시걸 출연료에 대해 이동준은 "꽤 많이 들어갔다. 할리우드 배우가 한국 영화에...
극장 흥행 실패한 '보고타' 넷플릭스 비영어권 1위 2025-02-13 13:46:28
실세 수영(이희준), 박병장(권해효)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송중기, 이희준 등 믿고 보는 명배우들의 빈틈없는 연기 앙상블이 호평을 받았으나 극장 개봉 당시 '하얼빈', '소방관' 등에 밀려 누적 관객 수 42만 명을 동원하는 데 그쳤다. 이후 지난 4일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김예랑...
SM 걸그룹에 인도네시아 '들썩'…"K팝 아이돌 생겼다" [이슈+] 2025-02-12 19:34:01
역시 인도네시아에서 누적 관객 100만을 돌파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한한령 여파로 중국 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해 동남아 지역이 대체재로 떠오르고 있다. 당초 K팝은 세계 최대 대중음악 시장인 북미 지역 공략에 총력을 다했지만, 미국 팝 메인 스트림으로 진입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팬덤형으로 진화하며 CD...
美 이어 英 진출하는 '개츠비'…"전세계 감동시킬 준비됐다" 2025-02-12 17:06:26
등 관객의 좋은 반응을 보고 브로드웨이 공연에 거는 기대가 있었다”며 “현재 관객의 반응은 여전히 뜨겁다”고 말했다. 브로드웨이 소식지 플레이빌에 따르면 위대한 개츠비의 평균 객석 점유율은 지난 2일 기준 93.1%(누적 325회 공연)에 달한다. 개막 직후 1주일간 매출 100만달러 이상을 내며 ‘원 밀리언 클럽’에...
"韓 관객 때문에 아기처럼 울었다"…18년만 부활한 이 영화 2025-02-11 11:17:41
만에 누적 관객 수 12만 명을 달성했다. 지난해 12월 25일 개봉 첫날 66개의 상영관에 걸렸을 때 아무도 이런 결과는 예상하지 못했다. 일각에선 "한국 극장가의 기적"이라고 평가하기도 한다 . 한국 극장가에 기적이 일어났다. 첫날 66개 상영관을 시작한 이 개봉 7주 차에 한국을 찾은 타셈 감독과 4일간의 내한 행사에...
송혜교, 韓영화로 처음 웃었다…'검은 수녀들' 손익분기점 돌파 2025-02-10 10:54:45
8만 3540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60만 315명을 기록했다. '검은 수녀들'은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구마 의식에 나선 유니아(송혜교)와 미카엘라(전여빈)의 이야기를 담은 오컬트 영화다. 2015년 장재현 감독의 연출로 544만 관객을 모아 오컬트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소지섭 픽은 언제나 옳았다…'서브스턴스' 40만 돌파 2025-02-07 10:54:34
최다 관객 수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이날 좌석 점유율은 2.1%에 불과했지만, 좌석 판매율은 28%를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개봉 55일 차인 3일에는 박스오피스 5위에서 4위로 역주행했다. 이와 같은 흥행세라면 누적 관객 50만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분석된다. 이 작품은 인간의 신체를 훼손, 변형하는...
타셈 싱 감독 "CG 없는 생생한 현장 촬영, 역주행 인기 비결이죠" 2025-02-06 18:37:20
한 달여 만에 관객 수가 10만 명을 넘어섰다. 6일 기준 관객은 10만4440명. 이는 2008년 ‘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에서 처음 개봉했을 당시 누적 관객 수(2만8000여 명)의 네 배 수준이다. 처음 내한한 타셈 싱 감독(사진)은 이날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쪽 무릎을 꿇은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