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낭만 가득 동화마을을 찾아, 12월 추천 여행지 5 2024-11-25 10:04:52
마을인 쁘띠프랑스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삼척 '하이원추추파크'장쾌하고 다부진 오봉산 줄기를 따라 눈꽃이 환하게 피었다. 험준한 산악지대를 지그재그로 오르는 스위치백트레인을 타고 바라본 설산은 가히 하얗다 못해 푸르다. 스위스라 착각할 만큼 이국적인 풍경이다. 삼척 하이원추추파크는 철도테마...
경기 양주 천생연분마을, 노고산 계곡 물놀이, 친환경 먹거리…가족 힐링 최적 2024-06-18 16:06:30
프로그램도 즐길거리다. 천생연분 마을을 찾는 이들은 봄엔 쌈 채소 수확과 고구마 강정 만들기, 떡메치기, 압화와 드림캐처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여름에는 감자 수확과 감자전 만들기, 옥수수 수확, 연잎밥 만들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가을에는 고구마를 수확해 맛탕을 만들어 볼 수 있고 겨울에는 무·배추 수확과...
[포토] 2024 대관령눈꽃축제 2024-02-04 17:11:30
4일 오후 대관령면 송천 일원에서 열린 '2024대관령눈꽃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7080대관령의 옛모습을 재현한 눈마을에서 휴일을 즐기고 있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올해 축제는 'TIME TRAVEL IN(타임 트래블 인) 대관령, 즐거움의 문을 열다'를 주제로 오는 11일까지 이어진다. / 평창군 제공
바람과 눈이 빚어낸 설국 2024-01-25 19:07:22
‘눈꽃산행 명소’에 겨울마다 줄을 서는 등산객들의 마음속에 있다. 우리는 언제까지 이 설경을 볼 수 있을까.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덮어버리는, 순백색의 눈꽃을 볼 수 있는 시한은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이유를 알 수 없는 병충해로 상고대의 절경을 이루던 나무들이 죽어가고, 기후 위기로 인해 세계 최고봉인...
부산 어린이대공원에 산타마을 조성 2023-11-30 18:54:39
부산시설공단은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부산 어린이대공원 일부 구간에 ‘별빛이 흐르는 2023 블링블링 산타마을’을 조성한다고 발표했다. 산타하우스 등 다양한 주제로 야간 조명과 레이저 프로젝트를 적용한 움직이는 눈꽃 등을 선보인다.
'눈꽃 동행축제' 내달 개막…중소·소상공인 제품 최대 50% 할인 2023-11-29 10:00:01
한옥마을 등 30여곳에서는 지역 숨은 명소와 제품을 소개하는 라이브커머스 방송이 행사 기간 내내 계속될 예정이다. 쿠팡과 G마켓, 공영쇼핑, 배달의민족 등 주요 유통채널 및 공공 온라인몰을 포함한 200여개 채널은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겨울방학 등을 맞아 수요가 증가하는 선물, 방한용품, 먹거리 등을 중심으로...
[길따라 멋따라] 정부는 국내관광 '총력'…지자체·코레일은 '길막' 2023-05-06 08:00:06
마을 양원마을 사람들은 요즘 마음이 불편하다. 봉화군과 코레일이 유명한 걷기 길인 '낙동정맥 트레일' 중 '세평하늘길'의 일부 구간을 폐쇄했기 때문이다. 몇 달 전 봉화군은 세평하늘길 12.4㎞ 전체 구간을 1년 동안 폐쇄한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었다가 주민 항의를 받고 이를 내렸다. 봉화군은...
이글루 캠핑·원시림 트래킹…겨울 울릉도는 '힐링 천국' 2023-02-02 17:32:07
보이기 시작하자 마을의 집집마다 장작 태우는 냄새가 뒤섞였다. 나리분지를 찾는 캠핑족이 늘면서 울릉크루즈와 코오롱그룹은 2월 말까지 ‘울릉나리분지 눈꽃축제’와 ‘울라윈터피크닉’을 함께 기획했다. 돔 쉼터가 조성돼 이글루를 직접 짓지 않고도 안에 머물 수 있는 데다 밤이면 은은한 조명이 들어와 분위기가...
인천 청년몰 '눈꽃마을' 끝내 문 닫았다 2023-01-25 17:22:45
‘눈꽃마을’이 결국 문을 닫았다. 인천 중구는 신포국제시장 안에 조성한 청년몰 눈꽃마을 사업을 중단하고 이달 관련 시설물을 철거한다고 25일 밝혔다. 2018년 6월 문을 연 지 4년6개월 만이다. 눈꽃마을은 인천지역 청년에게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젊은 소비자들의 전통시장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시작된 청년 상인...
"결국 인천 청년몰 '눈꽃마을' 철거"...텅빈 푸드트럭 2023-01-25 09:10:57
눈꽃마을 인근에서 만난 상인은 "청년 상인들이 일정한 시간에 가게 문을 열고 닫는 않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것도 손님에게 외면당한 이유"라고 덧붙였다. 손님들이 눈꽃마을에 왔다가 가게 문이 닫혀있어서 되돌아 가는 경우를 많이 봤다는 설명이다. 중구 관계자는 "눈꽃마을은 정부의 지원금을 받고 시작했던 사업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