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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면을 겨울에도 먹어?…'한정판'에 '변우석 레시피'까지 2024-11-28 19:30:01
간장 베이스에 소금, 후추 등을 넣어 감칠맛을 더했으며 기존 비빔면과 달리 차갑게도 뜨겁게도 조리 가능하단 점을 강조했다. 페어링(음식 조합)을 미는 것도 일종의 마케팅 포인트다. 팔도 관계자는 “비빔면 페어링은 재미를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고 귀띔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한반도 호랑이 '엉뜨' 켰다"…서핑 즐기는 부산 날씨 '화제' 2024-11-28 16:00:57
반응했다. 호랑이 형상과 유사한 한반도 지형을 기준으로 호랑이의 엉덩이 부위에 해당하는 부산 지역이 따뜻하다는 점을 재치 있게 표현한 것이다.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그 노래는 부산 사람한테는 영영 오지 않겠다는 말"이라는 댓글도 눈에 띄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체력 미쳤다"…폭설에 스키 타고 출근한 직장인 정체가 [영상] 2024-11-28 15:45:07
김 씨는 "오랜만에 스키를 타니까 팔뚝이 부러질 것 같다"면서 퇴근길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수도권에는 연이틀 폭설이 내리며 이날 아침 최대 40㎝ 넘는 눈이 쌓였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적설량은 경기 용인(처인구 백암면) 47.5㎝, 수원 43㎝ 등이다. 특히 수원은 1964년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SK증권, 대표 직속 IB총괄 신설…조직개편·임원 인사 단행 2024-11-28 15:28:19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대표이사 직속으로 IB총괄을 신설한 점이다. 이는 투자은행(IB) 업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통한 영업력 강화를 꾀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또 기업금융1본부 산하에 기업금융4부를, 신기술투자본부 산하에 신기술투자2부를, 구조화본부 산하에 멀티금융2부를 각각 신설했다. 회사 측은 각...
쏟아진 눈에 결국…안양 농수산물도매시장 천장 붕괴 2024-11-28 15:19:02
붕괴 위험을 감지해 대피 방송을 했고 오전 8시 10분에는 영업 중단을 결정했다. 다만 천장이 무너지면서 60대 여성 1명이 이마와 무릎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소방당국은 폭설이 이어지면서 쌓인 눈의 무게를 지붕이 버티지 못해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베이진코리아, 대한암협회와 암 환자·가족 무료심리상담 프로젝트 '토크어바웃잇 X 리셋' 성료 2024-11-28 14:18:56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베이진코리아는 혁신적인 신약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모든 환자가 소외되지 않고 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암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한 사회적, 정서적 지원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장원영도 썼대"…강추위에 불티나게 팔린 '패션템' 뭐길래 2024-11-28 14:12:19
공연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착용한 제품으로 라주(RaJu)의 ‘스너그 부클레 바라클라바’다. 신세계그룹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온라인에서 단독 판매하는데 원빈 효과에 힘입어 지난 10~20일 4억원어치가 판매됐다. 같은 기간 브랜드 전체 매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550% 증가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폭설에 늦어져…택배·배달, 수수료·서비스 축소 대책 분주(종합) 2024-11-28 11:27:14
따라 2만∼15만원의 추가 수수료를 지급하기로 했다. 눈이 많이 온 군포·수원·안양·용인 등의 지역은 21∼60건 배송시 2만원, 61∼90건 배송시 7만원, 91건 이상 배송시 15만원을 각각 추가 지급하는 식으로,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다. 쿠팡플렉스는 개인이 원하는 시간에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배송하는 아르바이트...
황인엽 "정채연과 사귀냐고요? 가족같은 사이" [인터뷰+] 2024-11-28 11:06:45
있다. 촬영 외엔 연말 팬미팅만 준비하고 있다. 이제 돌려드릴 타이밍이라 생각해서 팬미팅 투어를 하면서 팬들이 좋아할 만한 걸 하려고 한다. 그 후엔 팬들을 설레게 하기 위해 열심히 몸을 만들고 싶다. 그게 제 본문이라 생각한다. 좋은 영감을 드리는 배우가 되고 싶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맨손으로 45분 버텨"…11m 교량서 시민 구한 '슈퍼맨'의 정체 2024-11-28 10:08:46
공간 자체가 너무 좁았다"라며 "눈도 많이 내리고, 손도 얼어붙었다"라고 설명했다. 2016년 11월 20일 입직한 박 소방교는 만 8년 차 구급대원이다. 이날 구조 현장에는 박 소방교과 함께 안동소방서·예천소방서 도청119안전센터 등에 소속된 소방관 20여명이 함께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