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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단절을 막아라”…우리 가문 ‘만능 집사’ 패밀리오피스 2025-02-03 17:54:27
자산관리 뉴 트렌드 | 패밀리오피스 수백 억부터 수천 억까지, 가문 단위의 부를 관리하는 패밀리오피스 사업은 자산관리(WM) 분야에서 그야말로 상징적인 영역이다. 한 명의 부자를 고객으로 잡아 두는 것보다 가문 단위로 솔루션을 제공하는 쪽이 업무 난도가 높고, 회사 차원에서 투입해야 하는 자원도 많다. 고객에게...
송혜교·권상우 '방긋'…설날 나란히 100만 돌파 2025-01-29 17:40:35
배급사 바이포엠스튜디오와 뉴(NEW)에 따르면 '히트맨 2'는 개봉 8일 만에, '검은 수녀들'은 6일 만에 100만 관객을 달성했다. 설 황금연휴를 노리고 개봉한 두 영화는 지난 24일부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24∼26일 사흘간은 '검은 수녀들'이, 27∼28일 이틀간은...
내수회복 급한 中, 극장가 활성화 촉진…"해외영화도 인기" 2025-01-22 13:50:57
오피스 매출이 코로나19 기간을 제외하고 10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지만, 블록버스터급 신작 외화의 중국 내 실적은 오히려 돋보였다. 작년 중국 내 영화 흥행수입이 전년 대비 4분의 1 가까이 감소해 425억위안(약 8조3천800억원)에 그친 가운데 외국영화 시장 점유율은 16%에서 21%로 오른 것이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럼프 취임] 파격 행보·말폭탄…'78개 행정명령 폐기' 바이든 지우기 2025-01-21 13:02:16
파격 행보는 멈추지 않았다. 집무실인 오벌 오피스에서 재차 행정명령 서명식을 가졌고, 이번에는 수많은 행정명령에 서명하는 동안 취재진과 한참동안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특히 이 장면은 생중계로 전 세계에 그대로 방영됐고, 트럼프 대통령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자신의 인식과 판단을 가감 없이 내놓았다. 2021년 ...
JLL코리아 "올해 韓상업용 부동산 점진적 개선…금리 인하 영향" 2025-01-20 10:13:55
투자 규모도 견고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피스 부문은 지난해에도 '더에셋'(거래규모 1조1천억원), '돈의문 D타워'(8천950억원) 등 대형 거래가 다수 성사되며 거래량 증가세를 보였다. 한동안 부진했던 물류 부문도 올해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다만...
브로드웨이 K-뮤지컬 '위대한 개츠비', 주당 매출액 38억 돌파 2025-01-06 17:47:23
개츠비'가 상연되는 브로드웨이 씨어터의 박스 오피스 기록을 6년 만에 경신한 성과다. 1924년 개관한 브로드웨이 씨어터는 브로드웨이 중심 거리에 위치한 몇 안 되는 극장 중 하나로, 브로드웨이 내 41개 극장 중 2번째로 규모가 큰 극장이다. 브로드웨이 씨어터의 종전 한 주간 최고 매출액은 2018년 12월 29일...
이동욱 "국가애도기간 마지막 날 무안에 기부, 제 작은 마음" (인터뷰②) 2025-01-06 12:00:41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드라마 '구미호뎐', '킬러들의 쇼핑몰', 영화 '싱글 인 서울', '해피 뉴 이어' 등 다양한 작품활동으로 사랑을 받은 이동욱은 '하얼빈'에서 안중근과 대립하지만 조국을 지키고자 하는 신념은 같았던 독립군 이창섭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예랑...
이동욱 "탄핵 집회 나간 팬들 응원, 힘내라고 하고 싶었죠" (인터뷰①) 2025-01-06 11:56:45
오피스 1위를 지켰다. 드라마 '구미호뎐', '킬러들의 쇼핑몰', 영화 '싱글 인 서울', '해피 뉴 이어' 등 다양한 작품활동으로 사랑을 받은 이동욱은 '하얼빈'에서 안중근과 대립하지만, 조국을 지키고자 하는 신념은 같았던 독립군 이창섭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예랑...
中 작년 박스오피스 수입 급감…'내수가늠' 영화업계 침체 2025-01-01 19:05:38
흥행했지만 코로나19 이후 2년 연속 박스오피스 수입 증가로는 이어지지 못했다. 로이터는 장편영화 수 감소,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와의 경쟁, 경제 둔화 등이 작년 중국 영화 시장 부진이 원인이라며 아직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지 못한 영화 업계가 타격을 입었다고 전했다. 지난해 중국에서 제작된 장편영화는...
'빨간불' 건너던 배달로봇, 차량과 충돌…누구 과실일까 [Geeks' Briefing] 2024-12-18 21:13:02
억울하다"고 하소연했다. 뉴빌리티 측은 "배달 로봇은 횡단보도에서 자율주행할 때 녹색 신호가 아니면 움직이지 않는다. 당시 관제사가 사람들이 모두 횡단보도를 건너는 모습을 보고 원격조종을 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났다"고 설명했다. 신호 인식이 어려운 환경에서는 사람이 원격으로 개입해 주행하는데, 이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