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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윌리엄 왕세자 거주지 윈저성 영지에 도둑 2024-11-19 15:17:36
트럭과 사륜 오토바이를 훔쳐 갔다고 영국 BBC와 뉴욕타임스(NYT)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템즈밸리 경찰은 윈저성 영지에 있는 농장에서 지난달 13일 오후 11시 45분경 도난 사고가 발생했다면서 수사가 이뤄지고 있으나 범인은 아직 체포하지 못한 상태라고 이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들은 농장 건물에 들어가...
美 뉴욕서 '연쇄 묻지마 흉기공격'…행인 2명 사망·1명 부상 2024-11-19 05:58:35
옮겨졌으나, 위중한 상태라고 뉴욕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세 번째 범행 장면을 목격한 택시 기사가 용의자를 뒤쫓으며 경찰에 제보해 검거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용의자는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는 노숙자로, 8차례 체포된 이력이 있다고 뉴욕 경찰은 설명했다. 조지프 케니 뉴욕 경찰 형사국장은 "현시점에서...
美국방 지명자 성비위 일파만파…'돈 주고 비공개 합의' 인정 2024-11-18 12:07:38
헤그세스를 신고했지만, 경찰은 헤그세스를 조사한 뒤 송치 없이 사건을 종결했다. 이와 관련해 인수위로의 편지 발송자는 당시 30세이던 해당 여성이 공화당 행사의 참석자로,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같은 호텔에 머물고 있었으며 헤그세스를 숙소로 안내하고 다음 날 아침 공항으로 제때 출발하도록 하는 업무를 맡았다고...
파벌싸움·성추문…벌써부터 삐걱거리는 '트럼프 2기' 2024-11-17 18:12:15
전날 헤그세스가 2017년 성폭력 신고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트럼프 당선인 측근은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지명자 검증 과정에서 성폭력 신고와 경찰 조사 사실이 제대로 확인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헤그세스는 국방장관 자격을 갖추지 못했다는 비판 여론에 도덕...
'암살' 인권운동가 유족, 정부 상대 1,400억원 소송…왜? 2024-11-16 21:48:02
abc방송 보도에 따르면 유족들은 뉴욕경찰(NYPD)과 연방수사국(FBI)이 맬컴 X 피살 사건을 공모했다는 점을 입증할 새로운 증거를 확보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건 당시 목격자 중 한명으로부터 뉴욕경찰이 범인의 도주를 돕는 것을 봤다는 증언을 확보했다는 것이다. 유족 측은 또 맬컴 X의 전직 개인 경호원 두...
흑인 인권운동가 맬컴X 유족, 美 정부 상대 1천400억원 소송 2024-11-16 21:29:35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족들은 뉴욕경찰(NYPD)과 연방수사국(FBI)이 맬컴 X 피살 사건을 공모했다는 점을 입증할 새로운 증거를 확보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건 당시 목격자 중 한명으로부터 뉴욕경찰이 범인의 도주를 돕는 것을 봤다는 증언을 확보했다는 것이다. 유족 측은 또 맬컴 X의 전직 개인 ...
"젖은 티셔츠 수상하네"…공항서 검사했더니 '충격 결과' 2024-11-16 20:54:01
미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LA 국제공항 세관 당국은 지난 2일 호주로 가려던 20세 영국 학생 A씨의 기내용 가방에서 '마약 액체'가 발린 옷이 발견됐다. 보도에 따르면, 기내용 가방이 엑스레이 영상 장비 검색대를 통과하는 순간 수상한 물체들이 포착됐다. 가방을 수색한 결과 가방 내부에서 마약이 묻은...
英, 온라인서 흉기판매 방치한 경영진에 과징금 추진 2024-11-14 20:40:18
입법 추진을 위해 발표한 정책안에 따르면 경찰에 온라인 기업 임원에게 특정 콘텐츠 삭제를 요구할 권한을 부여하고 2차례 통지에도 불응하면 이 임원에게 최대 1만 파운드(약 1천78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다. 거래가 금지된 무기를 판매하는 콘텐츠, 폭력을 조장하거나 공격에 사용 가능하다고 흉기를 홍보하는...
[팩트체크] 폭등한 '도지코인'을 머스크가 만들었다? 2024-11-14 08:15:01
로고가 박혀있는 면허증을 들고 있는 경찰과 도지코인의 대표 이미지인 시바이누가 운전대를 잡고 있는 모습을 머스크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자 도지코인 가격이 35%나 오르기도 했다. 지난 3월 머스크는 테슬라 베를린 기가팩토리에서 열린 질의응답 세션에서 테슬라 차량에 대한 도지코인 결제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10년만에 최대참사"…차량돌진사건에 中 '발칵'·당국은 검열(종합) 2024-11-13 17:27:55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들은 이번 사건이 경기 침체와 부동산 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발생한 점에 주목했다. 경찰은 판씨가 이혼 후 재산 분할 결과에 불만을 갖고 있었다며 범행 동기를 개인적 이유에서 찾고 있지만, 그동안 쌓여온 사회적 불만이 폭발해 불특정 다수를 겨냥했을 가능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