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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살로몬, 클래식과 현대스타일 조화…무스탕·퍼 아우터, 연말 파티룩 딱이네 2024-11-06 16:11:03
가을·겨울 컬렉션은 미국 햄프턴의 평온한 겨울 풍경과 1970년대 뉴욕의 활기찬 에너지에서 영감을 받았다. 할리우드 배우 메릴 스트립, 제시카 랭, 페이 더너웨이의 세련되고 우아한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세심한 디테일로 완성한 이번 컬렉션은 헤링본, 울 트윌, 새틴 등 다양한 텍스처와 패브릭을 조화롭게...
"이거 또 뜨겠네"…2030 男도 반한 지드래곤 '핫템' 정체 2024-11-05 06:37:58
첫 협업 컬렉션을 공개하면서 스카프 장식이 둘러진 남성 셔츠를 내놨다. 남성 스카프 인기는 판매량으로 증명된다. 생활문화기업 LF의 패션 브랜드 질스튜어트뉴욕은 고급 캐시미어 100% 소재의 남녀 공용 머플러를 선보였는데 남성 구매자가 3배 이상 높은 비중을 보였다. 질스튜어트뉴욕은 기본 캐시미어 머플러 외에도...
욕망을 그린 화가, 에곤 실레가 온다 2024-10-31 18:44:44
점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에곤 실레 컬렉션’을 보유하게 된 배경이다. 루돌프 레오폴트는 1955년 오스트리아 모더니즘 전시에 실레의 작품을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런던, 뉴욕, 뮌헨, 도쿄, 함부르크 등에서 컬렉션을 소개하며 국제적인 관심을 끌었다. 실레 외에도 클림트와 오스카 코코슈카, 리하르트 게르스틀...
'요절한 천재' 에곤 실레 되살린 '위대한 수집가' 레오폴트 2024-10-31 10:08:18
점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에곤 실레 컬렉션’을 보유하게 된 배경이다. 루돌프 레오폴트는 1955년 오스트리아 모더니즘 전시에 실레의 작품을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런던, 뉴욕, 뮌헨, 도쿄, 함부르크 등에서 컬렉션을 소개하며 국제적인 관심을 끌었다. 실레 외에도 클림트와 오스카 코코슈카, 리하르트 게르스틀...
'이우환의 향기'…그랑팔레를 가득 채우다 2024-10-24 18:37:35
철학을 결합한 ‘루이비통 바이 프랭크 게리 컬렉션’ 가방을 공개했다. 파리 시내의 전시 공간인 루이비통 드림에서 개최된 ‘디자인 마이애미’에선 브라질 출신 디자이너 ‘스튜디오 캄파나’의 가구전을 열었다. 게리가 설계한 파리 외곽의 루이비통재단 미술관에 가면 서도호 작가의 ‘22번가 348번지’(2003)를 만나...
신세계백화점, 분더샵 청담서 170년 역사 인도 앤티크 주얼리 만나보세요 2024-10-23 15:48:27
‘앤티크 다이아몬드’, ‘골드 컬렉션’, ‘젬 스톤’ 등 세 개의 카테고리를 선보인다. 가격대는 형태와 소재 등에 따라 200만원대에서 7억원대까지 다양하다. 분더샵 청담 1층에 마련된 매장 인테리어는 ‘더 젬 팰리스’와 ‘무뉴’의 대표적인 리테일 매장인 뉴욕 버그도프 굿맨의 주얼리 섹션을 모티브로 연출했다....
FILA+, 국내 공식 출시…무신사 엠프티 성수서 팝업스토어 진행 2024-10-21 09:02:55
FILA+는 지난 8월 말부터 영국 런던, 미국 뉴욕·로스앤젤레스, 일본 도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글로벌 행사를 진행했고 마지막 목적지로 서울을 선택했다. FILA+ 컬렉션은 무신사 엠프티 성수 매장을 비롯해 무신사 엠프티 온라인 스토어,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이 운영하는 디지털 플랫폼 에스아이빌리지에서 만나볼...
[이 아침의 화가] 낮과 밤이 함께 있다면…초현실적 상상을 담다 2024-10-20 18:30:38
크리스티는 애틀랜틱레코드 공동창립자의 부인 미카 에르테군이 남긴 컬렉션을 오는 11월 미국 뉴욕에서 경매에 부친다. 그중 핵심이 마그리트의 1954년작 ‘빛의 제국’이다. 작품 추정가는 약 1300억원으로, 기존 기록이던 1961년작 빛의 제국(약 1090억원)을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
노벨상 전부터 독서는 섹시했다…2030이 책 읽는 이유[책이 돌아왔다①] 2024-10-20 08:30:01
패션계는 최근 문학의 힘을 빌려 자신들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올해 초 뉴욕에서 열린 톰브라운 가을·겨울(F/W)쇼는 에드거 앨런 포의 시 ‘까마귀(The Raven)’에서 영감을 받았다. 발렌티노는 부커상 후보자였던 한야 야나기하라의 글을 2024년 봄·여름(S/S) 남성복 컬렉션에 새겼다....
리사 '파격 란제리' 입고 등장…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돌아왔다 [종목+] 2024-10-16 12:02:39
독립 디자이너들이 선보이는 컬렉션을 담았다. 빅토리아 시크릿의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라울 마르티네스는 "브랜드 변신의 궁극적인 표현"이라며 기존의 빅토리아 시크릿과 달라졌다고 강조했다. 과거의 컬렉션과 달리 최근 공개된 란제리 디자인은 뱃살을 가리기는커녕 오히려 두드러지게 보여준다. 부진한 실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