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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오를 일만 남았다" 환호…'포스트 리니지'의 대반전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2024-10-03 07:26:16
퍼블리싱했던 '뉴월드'가 각종 프로모션 종료 후 트래픽이 크게 줄어든 적이 있다. 마케팅만으로 게임 트래픽을 장기적으로 유지하긴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TL의 글로벌 매출 추정치를 230억원으로 제시했다. 전체 실적에 대한 전망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상상인증권은 내년 매출 중 32%를...
"홍콩은 예술적 담론 펼쳐질 무대…동서양의 '문화 연결고리' 될 것" 2024-04-04 18:24:20
후계자다. 2006년부터 홍콩 최대 부동산기업인 뉴월드개발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앉았다. 2008년에는 홍콩에 예술과 리테일을 결합한 ‘K11뮤제아’를 세워 이 지역을 ‘아트의 실리콘밸리’로 만들었다. 그는 지난해 홍콩의 예술 번영과 아트위크의 성공을 이끌 수장으로 낙점됐다. 홍콩 당국이 각종 글로벌 행사의 홍콩...
갤러리가 본업이고 쇼핑몰이 부업?…루이비통도 반한 홍콩 新랜드마크 2024-01-18 18:07:10
뉴월드개발 최고경영자(CEO) 겸 K11그룹 회장이 조성한 복합문화쇼핑몰 ‘K11 뮤제아’가 들어서면서다. 건물을 짓는 데 걸린 시간만 10년. 26억달러를 쏟아부은 이 건물 건립엔 세계적인 건축가, 디자이너, 아티스트 100여 명이 참여했다. K11 뮤제아에는 샤넬, 루이비통, 디올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를 비롯한 250여 개...
에이드리언 청과 그의 예술 동지들, 아르떼 칼럼 연재 2024-01-18 18:02:18
예술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공통적 목표다. 박물관과 여러 기관이 수집한 작품을 대중에게 공개하는 행위는 그 자체로 예술계에 ‘나’를 나타내는 행위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미래를 빛낼 뛰어난 예술가들에게 ‘예술적 공백’을 남기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다. 에이드리언 청 K11그룹 회장·뉴월드개발 CEO
홍콩 3대 부자, 예술계 핵인싸…서울 상륙하다 2024-01-18 17:58:28
부동산기업인 뉴월드개발 최고경영자(CEO)에 올랐다. 에이드리언 청은 지난 약 20년간 세계 문화예술계를 뒤흔들었다. 우선 2008년 홍콩에 예술과 리테일을 결합한 K11뮤제아를 세워 이 지역을 단숨에 ‘아트의 실리콘밸리’로 만들었다. 비영리재단 K11 아트 파운데이션을 통해 1000명이 넘는 신진·중견 작가를 후원하고,...
'재산 39조' 전세계 미술시장 뒤흔든 갑부, 한국에 깃발 꽂았다 2024-01-18 13:51:16
가문의 주력 사업이자, 홍콩 최대 부동산기업인 뉴월드개발의 CEO 자리에 앉았다. 에이드리언 청은 지난 약 20년간 전 세계 문화예술계를 뒤흔들었다. 우선 2008년 홍콩에 예술과 리테일을 결합한 ‘K11뮤제아’를 세워 이 지역을 단숨에 ‘아트의 실리콘밸리’로 만들었다. 비영리 재단 K11을 통해 1000명이 넘는...
BTS부터 큰손 컬렉터까지 총 출동…KIAF-프리즈 개막 [중림동사진관] 2023-09-09 10:05:01
뉴월드개발 회장 등 국내외 기업인들도 눈에 띄었다. 방탄소년단(BTS)의 RM과 지민, 블랙핑크의 지수와 로제 등 톱스타들도 프리즈 행사장을 찾았다. 가고시안, 페이스, 화이트큐브 등 국내외 330여 개 갤러리가 한자리에 모여 수천억원대 미술품을 거래하는 이번 전시는 오는 10일(프리즈는 9일)까지 열린다. 최혁 기자
국내 대표 디벨로퍼 수장, 홍콩 아트계 '큰손' 만난 까닭 2023-09-07 17:32:12
부회장은 홍콩 뉴월드개발 그룹 오너가 3세로, 아시아 미술계의 큰손이다. 그의 할아버지 청위퉁이 1970년 설립한 뉴월드개발은 그랜드하얏트 홍콩, 로즈우드호텔, 뉴월드백화점 등 산하에 50개의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자산 110조원 규모다. 그는 뉴월드개발 부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이자 쇼핑몰과 전시회 운영업체인...
국내 최고 디벨로퍼·홍콩 억만장자 아트콜렉터 만난 이유는? 2023-09-07 09:57:16
아트 컨설팅과 다목적 공연장 운영, 뉴월드개발에서 운영하는 쇼핑몰 브랜드 K11을 유엔사 프로젝트의 상업시설 브랜딩에 관련해 협의했다. 에이드리언 청 부회장은 홍콩 뉴월드개발 그룹의 오너가 3세로 아시아 아트계의 큰 손이다. 그의 할아버지 청위퉁이 1970년에 설립한 뉴월드개발은 그랜드하얏트 홍콩, 로즈우드...
BTS부터 홍콩 큰손 컬렉터까지…'아트 수도' 서울서 명작을 담다 2023-09-06 18:47:06
재벌이자 미술시장 ‘큰손’인 에이드리언 청 뉴월드개발 회장 등 국내외 기업인들도 눈에 띄었다. 방탄소년단(BTS)의 RM과 지민, 블랙핑크의 지수와 로제 등 톱스타들도 프리즈 행사장을 찾았다. 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는 “KIAF-프리즈가 부유층과 셀럽들이 집결하는 한국 대표 문화축제처럼 된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