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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요?…꿈같은 시즌 '무조건 내 편' 남편 덕이죠" 2024-09-25 18:10:04
시즌을 보내고 있는 리디아 고(27·뉴질랜드)가 결혼 후 찾은 안정감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리디아 고는 25일 인천 청라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공식 기자회견에서 “과거엔 스코어가 안 나오면 호텔에 가서 혼자 우울하게 보낼 때도 있었는데 제가...
한달만에 또 우승컵…리디아 고 '동화같은 시즌' 2024-09-23 18:19:50
리디아 고(27·뉴질랜드)의 ‘동화 같은 시즌’이 이어지고 있다. 리디아 고는 23일 미국 오하이오주 메인빌의 TPC 리버스 벤드(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7개로 무려 9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를...
바닷바람 느끼며 낭만스윙…굿 어프로치~ 링크스 2024-09-05 18:41:46
명성을 쌓았다. 최근에는 호주 로열멜버른, 뉴질랜드 타라이티가 무섭게 치고 올라와 이들의 자리를 위협 중이다. (1)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세인트앤드루스에는 ‘골프의 발상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장’ 등의 수식어가 붙는다. 종교인이 성지 순례를 하듯 골퍼들이 살면서 꼭 한 번쯤 가보고...
'LPGA 시즌 첫 승' 유해란, 여자골프 세계랭킹 11위 2024-09-03 08:41:55
올랐고, 양희영은 6위로 한 계단 내려왔다. 지난 1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하며 시즌 세 번째 우승 트로피를 수확한 배소현(31)은 16계단이 오른 72위까지 도약했다. 7월까지만 해도 세계랭킹 120위에 머물렀던 배소현은 8월 한 달 동안 세계랭킹이 50계단 가까이 오르는 가파른 상승세를...
8월, 동화같았던 '리디아 연대기' 2024-08-26 18:28:45
연습 그린.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27)는 남편 정준 씨와 따뜻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시즌 마지막 메이저 골프 대회인 AIG 여자오픈(총상금 950만달러) 최종라운드를 1타 차 클럽하우스 선두로 끝냈지만 릴리아 부(27·미국)가 18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면 연장전으로 가는 상황. 하지만 부가 이 홀에서...
김아림, LPGA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첫날 공동 2위 2024-08-16 08:40:36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달러)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5언더파 67타 단독 선두 이민지(호주)에게 불과 1타 뒤진 공동 2위다. 악천후로 상당수 선수가 1라운드를 마치지 못하고 순연돼 순위는 유동적이지만 2라운드를 선두권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크다. 202...
'현대家' 정태영, 며느리 리디아 고 '金 뒷바라지'…도시락 배달까지 2024-08-13 08:34:29
리디아 고(27·뉴질랜드)가 2024 파리올림픽 골프 여자 금메달을 차지한 가운데 그의 시아버지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에게도 이목이 쏠렸다. 리디아 고는 지난 11일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에서 진행된 올림픽 골프 여자부 경기에서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했다. 우승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무슨 인연이길래…도널드 트럼프 "장하다 리디아 고" 2024-08-12 07:14:57
브리티시여자오픈 대회때 그를 만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97년 한국에서 태어나 네 살 때 뉴질랜드로 건너간 리디아 고는 10일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파72)에서 끝난 2024 파리 올림픽 골프 여자부 경기에서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은메달,...
[올림픽] '골프광' 트럼프 "리디아고 축하…실력·인성 모두 가장 인상적" 2024-08-12 06:55:50
2015년 스코틀랜드의 트럼프 소유 골프장에서 열린 브리티시여자오픈 대회때 그를 만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97년 한국에서 태어나 네 살 때 뉴질랜드로 건너간 리디아 고는 10일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파72)에서 끝난 2024 파리 올림픽 골프 여자부 경기에서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
천재 소녀서 '파리 퀸'으로…리디아 고, 女골프 金 2024-08-11 17:53:52
태어난 그는 다섯 살 때 처음 골프채를 잡고 여섯 살에 뉴질랜드로 건너갔다. 2012년 호주여자프로골프(ALPGA)투어 NSW오픈에서 14세에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운 그는 2014년 16세에 프로에 데뷔한 뒤 남녀 골퍼를 통틀어 최연소 세계랭킹 1위, 최연소 메이저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한때 지독한 성장통을 겪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