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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韓세탁기 관세' 홍보했지만…"美소비자부담 크게 늘어" 2025-02-09 01:40:24
따르면 삼성전자가 뉴베리 카운티에서 10개의 일자리를 만들 때마다 주에 10개의 일자리가 소비 등으로 인해 추가로 생기는 것으로 추정됐다. 그러나 삼성전자의 공장 설립 자체가 지역 경제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지는 못했다고 WSJ는 보도했다. 삼성전자 공장은 고속도로 인근에 있었으며 근로자 대부분은 뉴베리 카운티...
美백악관, 한국기업 투자·투자 검토 언급하며 '관세 효과' 홍보 2025-02-03 16:15:04
생산해온 건조기를 사우스캐롤라이나 뉴베리카운티에 있는 삼성 제조시설로 옮기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LG전자는 관세로 인해 멕시코의 냉장고 사업을 테네시주의 세탁기 및 건조기 공장으로 옮기는 문제를 저울질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관세의 효과를 부각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4일부터 캐나다와...
LA 산불 지역 주택 임대료 20% 폭등…일부 지역은 3배 이상 2025-01-26 21:10:57
올라온 매물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산불 이후 LA 카운티의 주택 임대료는 전반적으로 폭등했다. LA 카운티 내 거의 30개 도시에서 화재가 시작되고 나서 2주 이내에 등록된 주택의 임대료 중간값은 화재 발생 전 2주 이내에 등록된 주택에 비해 20% 높았다. 이는 산불 발생 후 캘리포니아주 정부가 주택 임대료 상승률...
볼빅, PGA 머천다이즈 쇼 11번째 참가…25년형 신제품 선보여 2025-01-24 08:46:36
24일까지 사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 카운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볼빅은 2012년 이래 11번째 참가하며 세계 골프 시장에서의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으며, 25년형 신제품과 함께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행사에 볼빅은 대표적인 투어 우레탄볼로 자리 잡은 ‘콘도르’ (콘도르, 콘도르 X)와...
LA 산불 열흘째 진압률 22∼55%…"불길 잡혀가는 중" 2025-01-17 02:57:07
LA 카운티 당국에 따르면 서부 해변에서 진행 중인 '팰리세이즈 산불'의 진압률이 22%, 동부 내륙 '이튼 산불'의 진압률이 55%를 기록하고 있다. 두 산불의 피해 면적은 각각 96㎢, 57.1㎢로, 나흘째 같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이들 두 지역에는 각각 5천여명, 3천여명의 소방 인력이 투입돼 진화...
LA 산불 최대 고비…"보험손실액 역사상 최고일 수도" 2025-01-15 19:21:08
LA 카운티 공중 보건 국장은 이날 산불로 인해 대기오염의 영향을 받은 지역 주민들은 잠재적 건강 문제를 막기 위해 N95나 P100과 같은 적절한 방독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의 고통을 악용하는 부동산 거래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이...
LA 강풍 예보 계속…"산불 보험손실액 역사상 최고일 수도" 2025-01-15 17:19:56
것을 주민들에게 권고했다. 아니쉬 마하얀 LA 카운티 공중 보건 국장은 이날 산불로 인해 대기오염의 영향을 받은 지역 주민들은 잠재적 건강 문제를 막기 위해 N95나 P100과 같은 적절한 방독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하얀 국장은 "재와 연기는 폐 깊숙이 침투해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라며...
불길에 갇힌 LA…24명 숨지고 샌프란 면적 잿더미(종합) 2025-01-13 11:50:49
LA카운티에서 15만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고, 700명 이상이 9개 대피소에 머물고 있다. '이튼 산불'로만 7천개 이상의 구조물이 불에 탔다. 다만, 이 산불로 인한 대피 명령은 대부분 해제됐다. 지난 9일 날씨 데이터를 제공하는 민간기업 아큐웨더에 따르면 1천350억 달러(199조원)에서 1천500억 달러(221조원)...
박찬호·멜 깁슨 집 잿더미 만든 LA 산불, 더 커진다…또 강풍 예고 2025-01-13 06:48:18
LA 카운티 내 4건의 산불로 160㎢가 불에 탔다. 이는 샌프란시스코보다 넓은 면적이라는 게 AP 통신의 설명이다. 가장 큰 산불인 '팰리세이즈 산불'은 약 11%의 진압률을 보이고 있고, 한인들의 주요 거주지 인근인 동부 내륙 알타데나에서 발생한 '이튼 산불'의 진압률은 27%로 집계됐다. 지난 11일에는...
LA 산불 닷새째 불길 시내쪽으로 확산…돌풍 강해져 긴장 고조 2025-01-12 05:15:13
LA 카운티 내 주민 15만3천명에게 대피 명령이 내려졌으며, 16만6천명에게는 언제든 대피할 준비를 하라는 '대피 경고'가 발령됐다. 미국의 정전현황 집계사이트 파워아우티지에 따르면 현재 LA 카운티 내 4만7천여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긴 상태다. 화재 초기 피해 지역 일대에서 대규모로 파손됐던 전기 설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