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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 정일우, 권유리 다시 보쌈…수미쌍관 꽉 막힌 해피 엔딩 2021-07-05 11:28:00
막을 내렸다. 어떻게든 이이첨의 역모만은 막아야만 했던 바우는 결국 수경과 광해군(김태우), 소의 윤씨(소희정)의 목숨을 지키는 조건으로 서인들과 손을 잡았다. 아버지의 폐위를 의미했지만, 수경은 “잘못된 것은 바로잡아야 한다”며 그의 뜻을 지지했다. 광해군도 바우를 마침내 부마로 인정하며, 자신에게 닥쳐올...
'녹두전' 강태오, 반전 캐릭터 완벽 소화…주목할 만한 '20대 남자 배우' 우뚝 2019-11-26 08:52:01
은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강태오의 연기 진면모는 캐릭터의 소름 끼치는 반전을 연기할 때 빛을 발했다. 강태오가 '조선판 로맨티스트'에서 '욕망 빌런' 능양군(훗날 인조)으로 흑화 되는 장면은 포털 사이트를 실시간 검색어 '인조, 능양군'으로 장악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마치 1인...
‘조선로코-녹두전’ 강태오, 조선 야망남 ‘차율무’로 증명한 명품 연기력 2019-11-26 08:10:38
표현하며 애틋한 짝사랑을 이어가는 율무의 모습은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강태오의 연기 진면모는 캐릭터의 소름 끼치는 반전을 연기할 때 빛을 발했다. 강태오가 `조선판 로맨티스트`에서 `욕망 빌런` 능양군(훗날 인조)으로 흑화 되는 장면은 포털 사이트를 실시간 검색어 `인조, 능양군`으로...
`조선로코-녹두전` 정준호 종영 소감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큰 힘 됐다" 2019-11-26 07:23:20
능양군(강태오 분)의 역모로 결국 씁쓸한 최후를 맞았다. 능양군은 결국 9년 후 다시 역모를 일으켜 광해에게 칼을 들이댔다. 모든 것을 내려놓은 광해는 그제야 9년 전 역모 사건의 주범이 능양군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동주(김소현 분)와 녹두를 살리기 위해 거짓으로 그들을 궐에서 몰아낸 사실을 털어놓으며...
‘조선로코-녹두전’ 강태오 종영 소감 “정말 큰 의미를 안겨준 작품이다” 2019-11-25 09:15:08
자아냈다. 또한 강태오는 능양군(훗날 인조) 정체 공개 이후에는 욕망 가득한 눈빛과 냉철한 카리스마를 가진 율무의 반전 매력을 소름 끼치는 연기력으로 완성해 ‘역대급 빌런’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이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강태오의 열연이 돋보인 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은 25일 밤...
`녹두전` 정준호, 점점 강렬해진 치밀한 감정연기 `디테일부터 달랐다` 2019-11-20 08:28:39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에서 능양군의 역모로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던 그때 물에 빠져 죽은 줄만 알았던 광해가 등장하며 극의 반전을 이끌었다. 능양군과 녹두를 향해 걸어간 광해는 대비의 간계로 인해 역모의 주범이 능양군이 아닌 녹두로 오해하고 그에게 칼끝을 겨눴다. 광해는 "그...
'녹두전' 박민정, 아들 장동윤과 눈물의 재회…안방극장 '뭉클' 2019-11-20 07:51:01
또한 느껴졌다. 능양군 율무(강태오 분)가 녹두를 위협하자 중전은 "당치 않소. 이 자는, 역모를 벌여 왕위를 뺏을 이유가 없습니다. 전하의 하나뿐인 적장자 이시니까요"라고 단호하게 대적했다. 이어 "적법한 절차와 법도를 거쳐 이 나라의 왕이 되실 분이니, 그런 불경한 말은 삼가시오 능양군"이라는 말과 함께 증좌인...
'녹두전' 강태오, 촬영장 환하게 밝힌 '꽃미소'…심쿵 반전 매력 2019-11-13 10:28:01
상대 배우를 향해 천사같이 해맑은 표정으로 미소를 보내 여심을 설레게 했다. 이처럼 강태오는 극 중 능양군(훗날 인조) 정체 공개 이후 싸늘하고 살기 어린 조소만 짓던 율무의 모습은 잠시 내려놓은 채 매력적인 미소로 촬영장 분위기를 환하게 밝히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진해지는 악인의 포스를 묵직하고 섬세한...
`조선로코-녹두전` 강태오, 촬영장 환하게 밝힌 ‘꽃미소’ 2019-11-13 10:11:00
온데간데없이 상대 배우를 향해 천사같이 해맑은 표정으로 미소를 보내 여심을 설레게 했다. 이처럼 강태오는 극 중 능양군(훗날 인조) 정체 공개 이후 싸늘하고 살기 어린 조소만 짓던 율무의 모습은 잠시 내려놓은 채 매력적인 미소로 촬영장 분위기를 환하게 밝히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진해지는 악인의 포스를...
‘조선로코-녹두전’ 김태우, 비밀 움켜쥔 채 광해 정준호의 손에 죽음 맞아 2019-11-06 12:02:08
허윤은 광해(정준호 분)와 대면하게 됐지만, 율무가 미리 포섭한 거짓 증인들에 의해 광해의 아들 녹두(장동윤 분)를 왕으로 세우기 위한 역모를 꾸몄다는 누명을 썼다. 이에 그는 광해에게 “능양군의 말은 모두가 거짓이옵니다”라고 고하며 진실을 이야기하려 했지만, 광해가 이를 믿지 않는 안타까운 상황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