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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장 덮친 큰불…가연성 소재로 외관 꾸며 113명 사망 '참변' 2023-09-27 20:09:56
수도 바그다드에서 북서쪽으로 335㎞ 떨어진 니네베주(州) 함다니야 지역의 한 예식장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니네베주 당국은 이번 사고로 사망한 사람의 수가 공식 확인된 것만 113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어 현지 국영 언론사들은 부상자도 최소 150여명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정확한 ...
결혼식장 덮친 화재에…113명 사망 '참사' 2023-09-27 13:34:28
수도 바그다드에서 북서쪽으로 335㎞ 떨어진 니네베주(州) 함다니야 지역의 한 예식장에서 큰불이 났다. 니네베주 당국은 이로 인해 숨진 사람의 수가 공식 확인된 것만 113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현지 국영언론사들은 부상자 수도 최소 150여명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화재의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라크 결혼식장 덮친 재앙…큰불에 113명 숨지고 150명 다쳐 2023-09-27 10:33:39
335㎞ 떨어진 니네베주(州) 함다니야 지역의 한 예식장에서 큰불이 났다. 니네베주 당국은 이로 인해 숨진 사람의 수가 공식 확인된 것만 113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현지 국영언론사들은 부상자 수도 최소 150여명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화재의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라크 민방위군(ICDC)은 언론...
이라크 북부 튀르키예군 기지 로켓 피격…"1명 부상" 2023-02-01 19:02:24
니네베주(州)에 위치한 튀르키예군의 '질칸' 기지를 향해 로켓 8발이 발사됐으며, 이 중 2발이 기지에 떨어졌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이번 공격으로 군 시설 관계자 1명이 다쳤다고 말했다. 튀르키예군 당국은 기지 피격 사실은 인정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라크 북부 튀르키예군 시설은 쿠르드...
이라크 북부 정유시설 미사일 공격받아…"피해 경미" 2022-05-02 15:51:45
통제 가능한 수준이었다고 군은 설명했다. 군은 니네베 평원에서 미사일 발사대와 아직 발사되지 않은 미사일 4발을 발견했다고 덧붙였다. 현지 소식통은 "로켓 2발이 정유시설을 타격했으며 경미한 물적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공격을 받은 정유시설은 이라크 기업 '카르' 그룹 소유로 내수용 연료를 취급...
IS, 이라크 경찰 12명 살해…옛 거점 중심으로 재기 우려 2021-09-06 10:44:24
한다고 요구했다. 이와 함께 IS는 이라크 북부 니네베주에서도 군 검문소를 공격해 군인 3명을 살해했다. 또 IS는 바그다드 북쪽 디얄라주에서도 경찰을 습격해 부상자가 발생했다. 앞서 IS는 지난 2017년부터 정부군을 상대로 매복과 '치고 빠지기' 전략을 구사함에 따라 세력을 확대하려는 것이라는 해석이...
이라크 간 교황, IS 공격에 초토화됐던 기독교 지역사회 찾는다 2021-03-07 15:49:46
니네베주 모술 지역을 찾아 전쟁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기도를 이끌 예정이다. IS의 최대 거점이었던 모술은 여러 국가가 참여한 격퇴전 끝에 2017년 IS로부터 해방됐다. 이후 교황은 헬리콥터를 타고 모술로부터 30㎞ 떨어진 카라코시 지역도 방문한다. 카라코시는 이라크의 가장 오래된 최대 기독교 마을로, 2014년...
[책마을] 고대 그리스인은 체육관, 로마인은 목욕탕서 책 읽었다 2019-11-14 18:05:01
수도 니네베에 건립돼 설형문자로 기록된 점토판 문서를 보존했던 아슈르니팔 왕립도서관을 비롯한 고대 도서관부터 종교시설 부속으로 설립, 운영됐던 중세 도서관, 지식혁명의 거점이 된 근대 도서관, 민주주의의 요람인 현대 도서관에 이르기까지 6000년에 이르는 인류의 지식보고를 동서양을 망라해 살폈다. 세계사의...
美 "이라크서 작전 중이던 미군 1명 사망" 2019-08-11 05:20:18
= 이라크 니네베 지역에서 작전 중이던 미군 1명이 사망했다고 미 중부사령부가 10일(현지시간)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미 중부사령부는 성명에서 "오늘 한명의 미군 대원이 이라크 정규군(ISF)과의 작전 중에 사망했다"면서 "이 대원은 계획된 ISF의 작전에 참여해 자문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대원의 신원과...
'눕지도 못해' 콩나물 시루같은 이라크 교도소 "비인간적" 2019-07-05 16:24:49
자부리 니네베 지역 보안책임자 역시 최근 이슬람국가(IS)와 전투 과정에서 수감자 수가 크게 늘었다고 강조했다. HRW가 인용한 익명의 전문가는 니네베 지방 3곳(탈카이프·파이살리야·타스피라트)에 재판 직전의 용의자를 가두는 시설도 있다고 밝혔다. 이 시설의 수용 능력은 2천500명이지만 최소 5천400명이 거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