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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협 이어 한효주·이세영, '한일로맨스'의 봄 오나 [이슈+] 2024-03-19 07:00:05
잘 알려진 니시지마 히데토시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또 일본 영화 '신문기자'(2019)로 일본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심은경은 최근 한국보다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는 '7인의 비서'(2020), '군청영역'(2021), '백만 범 말할 걸 그랬어'(2023) 등에 주연급으로 출연하며...
한국배우 日황금시간대 드라마서 또 주연 꿰차…채종협 TBS 출연 2024-01-25 14:46:58
김태희가 일본 톱스타인 니시지마 히데토시와 함께 후지 TV 드라마 '나와 스타의 99일'에 출연했다. 최근 들어서는 심은경이 2021년 일본 공영방송 NHK의 금요일 밤 10시 드라마 '군청영역'(群?領域)의 주인공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죽은 아내 얘기하던 그곳'…회담장은 아카데미상 로케지 [G7 정상회담] 2023-05-20 10:19:46
최상층 스카이라운지에서 주인공인 가후쿠(니시지마 히데토시 분)가 죽은 아내에 대해서 말하는 장면이 주목을 받았다. 지금도 영화의 로케 장소를 보기 위해 호텔을 찾는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다. 정상회담 기간에는 외부인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다. 호텔이 있는 우지나시마에는 1500명의 주민이 거주한다. 전교...
봉준호 극찬한 '드라이브 마이 카' 6만 관객 돌파…무슨 영화길래 2022-02-19 17:26:41
9편에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드라이브 마이 카'와 '해피 아워' 두 작품을 올리기도 했다. '드라이브 마이 카'는 죽은 아내에 대한 상처를 지닌 연출가 겸 배우 가후쿠(니시지마 히데토시)가 그의 전속 드라이버 미사키(미우라 토코)와 만나 삶을 회복해 나가는 이야기가 담겼다. 이보배...
일본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 전미비평가협회 작품상 등 4관왕 2022-01-10 05:48:02
죽은 아내에 대한 상처를 지닌 연출가 겸 배우 가후쿠(니시지마 히데토시)가 그의 전속 운전사 미사키(미우라 토코)를 만나 삶을 회복해 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드라이브 마이 카'는 지난해 7월 칸 영화제 각본상을 받았다. 일본 영화계는 올해 3월 27일 시상식이 열리는 제94회 미국 아카데미상 국제 장편 부문...
연말 한국영화 빈자리, 해외 거장들이 채운다 2021-12-20 17:11:26
겸 배우 가후쿠(니시지마 히데토시 분)가 그의 전속 드라이버(미우라 도코 분)와 만나 일상을 회복해 나가는 내용을 그렸다. 박유림 배우 등 한국 배우와 스태프들도 함께 참여했다. 이 영화는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내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유력한 수상 후보로 꼽힌다. 김희경 기자...
하루키 원작 '드라이브 마이 카', 뉴욕비평가협회 작품상 2021-12-04 09:37:58
연출가 겸 배우 가후쿠(니시지마 히데토시)가 그의 전속 운전사 미사키(미우라 토코)를 만나 삶을 회복해 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드라이브 마이 카'는 지난 7월 칸 영화제 각본상을 받았고, 일본 영화계는 내년 3월 27일 시상식이 열리는 제94회 미국 아카데미상 국제 장편 부문 출품작으로 이 영화를 선정했다....
"일본 언론, 위안부 문제 보도 금기시…역할 포기한 것" 2021-09-27 06:03:05
다룬 니시지마 감독 인터뷰 한국 언론중재법 개정 움직임에 "언론 위축 우려"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보도한 언론인에 대한 일본 우익 세력의 비열한 공격 행태를 폭로한 다큐멘터리 '표적'을 만든 니시지마 신지(西嶋眞司) 감독은 표현의 자유가 말살당할 위기라는 것을 알리고...
위안부문제 부정하는 비열한 日 실태…부산국제영화제로 알린다 2021-09-27 06:03:04
응한 니시지마 감독은 "일본의 방송국이나 신문사에는 '위안부 문제는 금기이며 프로그램이나 기사로 다루지 않는다'는 암묵적인 규칙이 있다"면서 "영화를 통해 이상한 것은 이상하다고 말하는 '당연한 사회' 실현을 추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니시지마 감독은 영화제 종료 후에도 한국에서 되도록 많은...
필리핀, 6월부터 마닐라 등 봉쇄 완화…코로나19는 확산세 2020-05-29 11:21:56
사망자는 921명으로 증가했다. 이와 관련, 니시지마 타케시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 지역사무처 기술담당관은 최근 "대규모 신규 확진자가 다시 발생할 수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면서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youngky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