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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골프 국내 첫 상륙…내년 5월 2일 송도서 개최 2024-11-13 21:53:51
잭니클라우스GC에서 열리는 한국 대회라고 밝혔다. LIV골프는 “케빈 나와 대니 리의 출생지인 한국을 처음으로 방문한다”며 “대회장이 있는 인천은 대니 리가 태어난 도시”라고 소개했다. 내년 2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막하는 LIV골프는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를 시작으로 6월 미국 댈러스, 7월 스페인 안달루시아,...
첫임기때 315차례 라운딩…골프광 트럼프 귀환에 골프외교 주목 2024-11-11 17:14:05
상·하원의원뿐만 아니라 타이거 우즈, 잭 니클라우스, 안니카 소렌스탐, 게리 플레이어 등 전현직 골프스타들이 줄줄이 동행했다. 우즈와 소렌스탐, 플레이어에게는 대통령 자유 메달도 수여했다. 미국에서 민간인이 받을 수 있는 최고 영예의 훈장이다. 골프에 시간을 많이 할애해 그런지 여러 일이 골프장에서 벌어졌다...
KPGA, '라커룸 소동' 김주형에 "서면으로 경고" 2024-11-06 18:31:10
잭니클라우스GC코리아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 연장전에서 안병훈(33)에게 패배했다. 이후 김주형이 사용했던 라커 문이 훼손된 채 발견됐다. 김주형은 당시 KPGA 관계자에게 연락해 수리 비용 등을 보상하겠다고 전했다. 이후 김주형의 라커 문이 훼손된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고, 김주형은 언론 보도와 골프 전문...
이 정도면 '컨시드'겠지…공 집어들었다간 큰일 [최진하의 골프룰 탐구] 2024-11-04 18:30:33
동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마지막 18번홀, 잭 니클라우스(미국)와 토니 재클린(영국) 모두 버디퍼트를 놓쳤다. 니클라우스의 2.5m 파 퍼트와 재클린의 1m 파 퍼트에 공동 우승, 혹은 한쪽의 우승이 달려 있었다. 니클라우스는 파 퍼트를 성공한 뒤 재클린의 볼 마커를 집어 올리며 컨시드 했다. 마지막 매치까지 비기며 그해...
"룰대로"vs"노매너"… 매치 플레이에서 짧은 퍼트 컨시드 [최진하의 골프룰 탐구] 2024-11-04 17:22:04
동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마지막 18번홀, 잭 니클라우스(미국)와 토니 재클린(영국) 모두 버디퍼트를 놓쳤다. 니클라우스의 2.5m 파 퍼트와 재클린의 1m 파 퍼트에 공동 우승, 혹은 한쪽의 우승이 달려있었다. 니클라우스는 파 퍼트를 성공한 뒤 재클린의 볼 마커를 집어올리며 컨시드했다. 마지막 매치까지 비기며 결국...
[머니 토크] “기업 인수할 때 회사식당과 화장실부터 봅니다” 2024-11-04 10:48:55
한 번은 잭 니클라우스와 그가 설계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친 일이 있다. 심지어 잭 니클라우스와 같은 전설도 뒷땅을 치더라. 일반인은 말할 것도 없다. 그것을 집에서 연습해볼 수 있는 기술을 만든 거다. 특허도 냈다. 기존에 없으니까 하는 거다. 세상에 없는 것을 만들어내는 능력은 갈수록 더욱 중요해질 거다.”...
산으로 가는 '김주형 라커룸 소동'…KPGA, 상벌위 개최 결정 2024-10-31 18:06:02
잭니클라우스GC 코리아에서 열린 KPGA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인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연장 끝에 아쉽게 안병훈(33)에게 패배했다. 이후 김주형이 사용했던 라커룸의 문이 훼손된 사실이 알려졌고, 골프 매너에 대한 아쉬움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김주형은 SNS에 영어로 된 입장문에서 "실망하신...
'라커룸 문짝 파손' 김주형 "결코 고의로 부수지 않았다" 2024-10-29 07:15:14
했다. 앞서 김주형은 지난 27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코리아 골프클럽에서 열린 DP월드투어 겸 한국프로골프투어(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에서 안병훈에게 우승컵을 내줬다. 이후 그가 머무른 라커룸 문짝이 파손된 사진이 언론에 공개됐고, 김주형이 준우승을 한 뒤 분노해 이같은 일탈 행위를 한 ...
김주형, 라커룸 파손…'노매너' 도마에 2024-10-28 17:32:55
잭니클라우스GC코리아(파72)에서 막을 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와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 공동 주관 대회 제네시스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에서 연장전 끝에 안병훈(31)에게 패했다. 안병훈의 우승이 확정되자 김주형은 그와 포옹하며 축하 메시지를 건넨 뒤 경기장을 떠났다. 문제는 김주형이 떠난 자리였다....
'폭주기관차' 김주형, 연장 패배 후 라커룸 '소동' 2024-10-28 15:58:54
잭니클라우스GC코리아(파72)에서 막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와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 투어) 공동 주관 대회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에서 연장 끝에 안병훈(31)에게 패배했다. 17번홀까지 1타 차이로 앞서던 김주형은 18번홀(파5) 안병훈의 버디로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전에서 김주형은 두번째 샷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