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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4월 2일께 차 관세"…부가세 콕 짚어 "관세와 마찬가지" 2025-02-16 14:19:47
미국으로 관세 없이 자동차를 수출하고 있다. 반면 도요타, 닛산, 혼다 등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가 미국에 수출할 때 2.5%의 관세를 부담해야 한다. 컨설팅업체 글로벌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서 판매된 차량 가운데 국가별 수입 비중을 보면 멕시코(16.2%)가 가장 많고 이어 한국(8.6%)·일본(8.2%)·캐나다(7.2%)...
트럼프 엄포에 글로벌 車업계 '전운'…시나리오 분석·대책 고심 2025-02-16 13:39:09
두 번째였고 메르세데스-벤츠(63%), 르노·닛산·미쓰비시(53%), BMW(52%), 도요타(51%), 혼다(35%) 순이었다. 특히 독일로서는 최근 유럽이 미국 상호관세의 첫 번째 표적으로 지목된 데에 이은 '엎친 데 덮친 격'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상호관세 부과 결정이 담긴 '대통령 각서'에 서명하면서 "EU는...
"한국 자동차에 관세 때리면 GM도 타격"…왜?(종합) 2025-02-14 14:49:24
현대차·기아(65%), 메르세데스-벤츠(63%), 르노·닛산·미쓰비시(53%) 등의 순이었다. CNBC는 기업들이 관세 부담을 소비자에게 전가하고 이에 따라 차량 가격이 올라가 수요가 줄어들 가능성이 거론된다고 전했다. 시러큐스대 로스쿨의 테렌스 라우는 관세율이 10% 이상일 경우 비용 상승으로 기업 이익에 매우 영향을 끼...
美 1월 PPI·실업수당청구건수 호조...혼다-닛산 합병 무산 2025-02-14 07:25:05
5천 건 하회 - 혼다와 닛산의 합병 협의는 50일 만에 종료되어 매출 규모 기준 세계 3위 자동차 회사 탄생 기회 무산 - 합병 논의는 무산되었으나 두 회사는 AI 및 전기차 시대에 대응해 전략적 파트너십은 이어갈 것이라 표명 - 머스크는 오픈AI가 비영리 활동을 고수 시 974억 달러 규모 입찰 철회 의사 밝힘 ● 美 1월...
트럼프 상호관세, 한국 자동차 산업 정조준 하나 2025-02-14 04:48:05
번째로 많은 자동차를 판매하고 있다. 다만 현재 도요타, 닛산, 혼다 등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가 미국에 수출할 때 2.5%의 관세를 부담하고 있다. 지난해 일본산 자동차는 미국에서 약 131만 대가 판매됐다. 그러나 일본산 차량의 미국 내 점유율은 최근 몇 년간 감소하고 있는 반면, 한국산 차량의 수출과 판매는 2019년 8...
日 혼다·닛산, '세기의 합병' 무산…"세계 3위 목표 좌절"(종합2보) 2025-02-13 19:44:04
시너지 효과를 최대화하겠다"고 말했다. 혼다와 닛산은 지주회사를 2026년 8월에 설립하고 양사가 지주회사의 자회사가 되는 방향으로 경영을 통합하는 협의를 시작한다고 지난해 12월 23일 발표했다. 두 회사는 일본 자동차 업계가 미국 테슬라, BYD(비야디)를 비롯한 중국 신흥 전기차 업체 등에 밀리는 상황에서 경...
日 혼다·닛산 합병 공식 철회 2025-02-13 17:55:28
지난달 말 양사가 경영 통합 방향성 발표를 돌연 연기해 논의가 불협화음을 내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경영 부진을 겪고 있는 닛산의 자구책에 만족하지 못한 혼다는 닛산을 자회사로 만들겠다고 제안했지만, 닛산이 강하게 반발해 결국 지난 6일 합병 협의 중단 방침을 전했다. 아사히신문은 “합병 논의 백지화로...
독자 생존 어려운 日 혼다·닛산, 새로운 합종연횡 모색할까 2025-02-13 17:32:27
직면했다. 교도통신은 "판매가 부진한 닛산의 어려운 상황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사륜차 사업 이익률이 과제인 혼다도 부양책이 필요하다"며 "양사 모두 단독 노선으로는 쉽지 않다는 목소리가 전문가들 사이에 많다"고 전했다. 산케이신문도 "혼다도 닛산도 차세대 자동차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수익 기반을...
日 혼다-닛산, 합병 추진 두 달 만에 무산…“각자도생” 2025-02-13 17:00:18
이번 합병 무산으로 혼다와 닛산은 다시 각자도생의 길로 들어서게 됐다. 아사히신문은 "닛산뿐만 아니라 혼다도 일부 사업의 이익률이 낮고 중국 시장에서 판매량이 급감해 과제가 많다"며 합병 논의 백지화로 경영 전략의 근본적 재검토를 피할 수 없게 됐다고 짚었다.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
日 혼다·닛산, 합병 철회 공식화…'세기의 통합' 결국 무산(종합) 2025-02-13 15:10:58
중단 방침을 전했다. 혼다와 닛산은 일본 자동차 업계가 미국 테슬라, BYD(비야디)를 비롯한 중국 신흥 전기차 업체 등에 밀리는 상황에서 경쟁력을 회복하기 위해 통합을 추진했다. 혼다와 닛산의 지난해 세계 판매량은 각각 380만7천311대와 334만8천687대로 427만대를 판 BYD에 처음으로 역전당했다. 양사는 이미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