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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변화시킬 CEO 서재엔 이런 책이 꽂혀있다 2018-12-25 16:44:15
- 세스 스티븐스 다비도위츠 지음·이영래 옮김“빈칸에 단어나 문구를 입력하는 일상적인 행동이 작은 진실의 자취를 남기고 수백만 개가 모이면 결국 심오한 현실이 드러난다”저자는 의미있는 데이터 분석을 위해 필요한 것은 ‘많은 데이터’가 아니라 ‘적절한 데이터’고 축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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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의 책, '변화의 길'로 이끄는 내비게이터가 되다 2018-12-25 15:37:44
인터넷 데이터 전문가 세스 스티븐스 다비도위츠가 쓴 《모두 거짓말을 한다》였다. 사람들의 솔직한 마음을 볼 수 있는 진짜 데이터는 여론조사가 아니라 포털사이트 검색창에서 얻을 수 있다며 저자가 든 사례들이 흥미롭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후보 시절 여론조사와 달리 선전할 것이라는 징조를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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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내 은밀한 사생활, 구글 검색창엔 털어 놓는다 2018-05-31 17:20:50
/ 다비도위츠 지음 / 이영래 옮김 더퀘스트 / 360쪽 / 1만8000원'날씨'보다 '포르노' 더 찾는 등 감독·관리 없어 욕망에 충실검색창에 입력하는 단어 수백만 개 모이면 현실 보여 검색 행위 자체가 정보인 셈정신질환 해결·아동보호 등 다방면에서 이정표 역할 가능 [ 윤정현 기자 ] 통계분석가인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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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신은 내 사생활과 위선까지 안다 2018-05-30 17:47:34
전체의 4%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다비도위츠는 이런 내용을 담은 연구논문을 학술지 다섯 곳에 제출했으나 게재를 거부당했고, 동료들조차 그렇게 많은 미국인이 악랄한 인종차별적 생각을 지녔다는 사실을 믿으려 하지 않았다. 그러다 구글 검색정보를 토대로 작성한 미국의 인종주의 지도가 2016년 대선에서 당선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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