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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5일부터 신규가입 중단…전고객 '유심보호' 자동 가입 2025-05-02 17:34:05
1442만 명의 고객이 가입했다. 남은 850만 명은 14일까지 순차적으로 자동 가입 처리한다. 7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고객이 우선 가입 대상이다. 유심 확보에도 속도를 낸다. 다음달까지 총 1000만 개를 순차적으로 확보하고, 7월 이후에도 추가 확보를 추진한다. 유 대표는 “최대한 빨리 유심을 주문했지만 제조와 배송...
세계 1위 비결은 '그립'…셰플러, 시즌 첫 승 발판 2025-05-02 13:07:37
조나탄 베가스(베네수엘라)를 2타 차로 따돌린 단독 선두다. 셰플러는 지난해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토너먼트를 포함해 PGA투어에서 7승을 쓸어 담았고,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손바닥 부상을 당해 올 시즌을 늦게 시작했고, 아직 우승이 나오지 않고 있다. 어릴...
"한덕수 대선 출마, 민주주의 원칙 훼손"…전북 변호사 100인 비판 2025-04-30 14:53:37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0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한 총리의 대선 행보가 헌법과 법치주의의 근간을 훼손하는 중대한 위헌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국가 행정의 최고 책임자로서 선거 관리와 국정 운영의 공정성을 담보해야 할 위치에 있음에도 자신의 정치적 야욕만을 쫓아 대선에 출마한다면 이는 명백한...
트럼프 주니어, 정용진 초청으로 방한…재계 20명 내외 면담(종합) 2025-04-29 19:13:24
마친 뒤 준비된 차량을 타고 공항을 빠져나갔다. 수십명의 국내 취재진이 현장에 대기했으나 이렇다할 접촉은 없었다. 트럼프 주니어는 정 회장 부부와 만찬을 하기 위해 곧바로 정 회장의 자택으로 이동했다. 트럼프 주니어가 한국을 찾은 것은 한 보수 청년단체가 주관한 정치 콘퍼런스 '빌드업코리아 2024' 행...
[단독] 엑소 백현, 구리 고급빌라 사고 '160억 전세' 사는 사연은 2025-04-29 15:40:27
100억원이 넘는 전세금을 자신이 세운 법인 명의로 차 회장 부부의 물상보증을 통해 대출 받아 마련할 수 있었다. 현재는 워커힐상지리버빌이 준공됐지만 백현은 당분간 라누보 한남에 계속 거주할 전망이다. 백현은 최근 차 회장 부부와 전세금을 160억원으로 하는 임대차 계약을 새로 맺었다. 기존에 법인 명의로 실행...
태연, 떼창 터친 첫 마카오 단독 콘서트…2만명 몰렸다 2025-04-28 09:25:40
베네시안 아레나(The Venetian Arena)에서 단독 콘서트 '더 텐스 인 아시아(The TENSE in ASIA)'를 개최하고 약 2만명의 마카오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에서 태연은 5개의 세션에 맞춰 각종 히트곡부터 독보적인 감성을 담은 대표곡, 파워풀한 보컬 매력을 선사하는 곡까지,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반영한...
첫째 입양 보내고 둘째는 친정에…막내 100만원에 판 친모 2025-04-25 21:50:35
30대 친모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다. 광주지법 형사2단독(김연경 부장판사)은 아동복지법 위반(아동 매매) 혐의로 기소된 친모 A씨(36·여)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선고 직후 법정구속 됐다. A씨는 2012년 7월께 생후 3개월 된 셋째 딸을 불상의 인물에게 현금 100만원을 받고 매매한 혐의...
생후 3개월 딸 100만원에 팔아넘긴 엄마…징역 1년 2025-04-25 14:07:40
받고 팔아넘긴 친모에게 징역형이 내려졌다. 광주지법 형사2단독 김연경 부장판사는 25일 아동매매(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36)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12년 7월께 생후 3개월 된 셋째 딸을 불상의 인물에게 현금 100만원을 받고 매매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출산 직후 자녀를 키울 수 없다...
美대회 끝나자마자 한국행…임성재, 상승세 이어갈까 2025-04-24 18:08:52
첫날 순위는 공동 105위. 6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강태영(27)과는 10타 차이다. 타이틀 방어에 위기를 맞은 임성재는 “시차 문제가 없었다면 거짓말”이라며 “피곤함보다는 정신적으로 집중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라운드 때 최대한 줄일 수 있을 만큼 줄이겠다”고 다짐했다. ◇‘의리의 사나이’...
치즈(달총), 영케이 손잡고 야심 찬 컴백…"차트 롱런 기대" [종합] 2025-04-24 17:13:10
도와준 분들이 많다. 원래 음악 작업을 할 때 한 명의 프로듀서와 앨범을 통으로 작업했다면, 이번에는 팀으로 송캠프처럼 작업하기도 하고, 치즈의 현재 위치와 앞으로 갈 방향에 대해 같이 고민해준 분들이 많았다. 내가 주춤해 있으면 '너 조금 더 앞으로 가도 돼'라고 응원도 해줬다. 덕분에 점점 용기를 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