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초구 '그린벨트 해제 10개 마을' 16년 만에 지구단위계획 고시 2024-12-26 10:34:49
지구단위계획이 아니라 '집단취락 단독주택지의 차별화된 마을 가치 형성'을 위해 지속가능한 서울형 저층주거지 실현의 밑그림을 그리는 데 있다는 설명이다. 우선, 마을별 특성을 고려해 지구단위계획 이후 신축되는 건축물들이 기존 건축물과 조화를 이루고 정온한 저층 주거지를 유지할 수 있도록 건축물 밀도...
당산동 한강변 일대에 39층 아파트 들어선다 2024-12-17 13:39:24
대상지 일대는 노후한 단독·다세대주택이 혼재돼 있고, 보행환경이 열악한 노후 주택지다. 지난 2021년 12월 1차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선정 이후 신속통합기획 가이드라인을 반영한 정비계획을 수립했다.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의 허용 용적률 완화를 적용해 분양 세대 비율이 높아져 사업성을 확보,...
프라이빗 블록형 단독주택지 '남양주 지음재 라포레' 공급 나서 2024-12-06 17:30:24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블록형 단독주택이 관심을 받고 있다. 부동산 디벨로퍼(개발업체) 공감은 경기 남양주시 마석택지개발지구 내 블록형 단독주택용지인 ‘남양주 지음재 라포레’ 분양에 나서고 있다. 홍보관은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역 인근에 마련돼 있다. 프라이빗한 쾌적함을 유지하면서도, 공동주택의 보안과...
신반포2차, 최고 49층·2천57가구로 재건축 2024-05-30 10:15:23
및 정비구역 지정안'도 수정가결됐다. 이곳은 노후한 단독·다세대주택이 혼재돼 있고, 보행환경이 열악한 노후 주택지이다. 이번 결정으로 일대는 최고 35층 이하, 총 1,170가구(임대주택 225가구 포함)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구역명은 시흥4동 810번지 일대에서 '시흥1구역'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판자촌의 변신…'홍제 개미마을' 재개발 추진 2024-05-14 17:28:19
속한 개미마을은 서울의 대표적인 노후 불량 주택지다. 70여 년 전 6·25전쟁 당시 피란민이 모여들며 형성된 판자촌이다. 2006년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된 이후 재개발사업과 주거환경관리사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개발이 추진됐지만 복잡한 소유 관계, 낮은 사업성 등으로 번번이 흐지부지됐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 ‘나...
대구 대규모 노후 주택지 개발...대구형 5분 동네 실현 2024-04-18 11:05:47
연암공원으로 이어지는 통경축을 확보해 미래 세대를 위한 주거환경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형 5분 동네 사업은 노후 주택단지 정비를 통해 쾌적한 미래형 주택단지를 조성하는 대구시의 공간혁신 사업”이라며 “대규모 노후 단독주택지의 정비·개발의 해법으로 타 지역의 모범사례가 될...
3기 신도시 내일 첫 착공…인천 계양지구 1천285가구(종합) 2024-03-28 15:57:11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된 지 4년 5개월 만이다. 인천 계양구 귤현동, 동양동, 박촌동 일대 333만㎡(101만평)에 조성되는 인천 계양지구는 2019년 10월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됐고, 2021년 6월 지구계획 승인이 완료됐다. 이후 2022년 11월 지구조성사업에 착수해 토지 보상과 부지 조성 공사가 진행됐다. 인천 계양지구에는...
[시사이슈 찬반토론] 도심 에어비앤비 규제 더 풀어야 하나 2024-03-18 10:00:11
설계하고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도시행정에서 주택지역·주거시설과 상업지역·숙박시설 등의 용도를 정해두면서 개발해나가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 생각하기 - '굴뚝 없는 수출' 관광, 일자리의 보고…여행수지 적자 개선 필요‘관광 한국’ 활력을 생각하면 규제는 최대한 없애는 게 바람직하다. 관광업...
경북도청신도시 2단계 단독주택지, 건축 본격화 2024-02-24 10:06:23
수 있어 단독주택지에 마련된 3동의 타입별 견본주택에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더존하우징 분양관계자는 “견본주택 방문객들로부터 토지 분양과 건축을 합쳐 3억원대의 합리적인 가격과 특화설계가 적용된 평면에 대한 좋다”며 조기 마감을 예상했다. 경상북도개발공사 관계자는 “경북도청신도시 2단계...
'신도시 리츠' 활용해 3기 신도시 토지보상 속도 높인다 2024-01-07 06:20:00
지분율을 높이면 보상 인력과 자금이 추가로 투입돼 LH가 단독으로 끌고 갈 때보다 사업 기간이 짧아지게 된다. 현재 광명시흥 사업 지분율은 LH 80%, GH 20%다. 총 384만평, 여의도의 4.3배로 3기 신도시 중 면적이 가장 넓은 광명시흥지구는 우여곡절이 많은 곳이다. 2014년 보금자리주택지구에서 취소되고,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