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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영풍 등 공공·중견기업, 올해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첫 발간 2024-10-05 06:00:31
등 녹색 성과를 소개했고, 사회 분야에서는 도민 및 근로자를 위한 안전한 공간 조성, 전남형 지역 상생 사업으로 지역발전 기여 등 사회공헌 성과를 담았다. ETRI는 2021년부터 3년간 실적을 담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처음 발간했다. ETRI는 이번 보고서 발간을 통해 연구원 고유 임무를 중심으로 지속가능 성장을 위해...
최저임금 부담에 직원 해고?…"큰 영향 없다" 2024-08-18 13:19:58
지난해 11∼12월 사업체 3천70곳과 근로자 5천583명을 대상으로 '최저임금 적용효과에 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앞둔 지난 6월 이러한 보고서를 위원회에 제출했다. 최저임금 적용효과에 관한 실태조사는 비혼 단신근로자 생계비, 임금실태 분석과 더불어 최저임금 심의에 활용되는...
투자금융을 위한 ESG 안내서 발간 2024-08-06 06:00:44
광고, 근로자 안전·인권, 정보보호), 지배구조로 나누어 체크리스트를 제공했다. 재무 실사는 탄소가격제, 공정 배출 감축, 재생 전력 조달, 원자재, 오염 방지, 물리적 리스크 등 점검 항목을 제시하고 각각의 산출식을 제공했다. 우발 사건 실사는 기후 리스크와 평판 리스크로 나누었다. 기후 리스크 항목에는 기후...
막 오른 '최저임금 1만원' 시대…무엇이 달라지나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7-13 08:00:00
넘는 근로자들은 최저임금 인상률을 내년 임금 인상률 하한선으로 받아들이기도 하고, 최저임금 심의자료를 근거로 임금 인상을 주장하기도 합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최근 교원 기본급을 최소한 10% 이상 올려달라 요구했는데요. 신규 초등교사 임금 실수령액(231만원)이 최저임금위가 조사한 비혼 단신 근로자...
'1만1천200원 vs 9천870원' 2024-07-11 05:56:28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유사근로자 임금, 노동생산성, 생계비, 소득분배 등 결정 기준과 기업의 지불능력을 고려할 때 최저임금 인상은 어렵다는 입장이다. 최저임금 수준이 이미 중위임금 대비 60%를 넘어섰고, 최저임금 근로자가 주로 종사하는 서비스업 노동생산성 증가율이 최저임금 인상률보다 낮으며, 최저임금...
경총 "법상 결정기준 감안시 내년 최저임금 인상 어려워" 2024-07-10 12:07:03
수준은 이미 최저임금의 정책적 목표인 비혼 단신 저임금 근로자의 생계비를 상회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기준 한국 최저임금의 월 환산액은 201만1천원 수준으로, 최저임금제도 정책대상 근로자의 생계비를 이미 넘어섰다는 얘기다. 경총은 지난해 비혼 단신 저임금 근로자의 생계비가 3분위 기준으로 172만7천원, 4분위...
"최저임금 1만1200원 달라"…요구안 확 낮춘 노동계 2024-07-09 18:34:59
올해 최저임금위 심의 자료에 따른 비혼 단신 노동자 생계비인 월 245만원보다 높다. 이에 대해 양대노총은 “2017년 최저임금위 제도개선TF(태스크포스)에서 노동자 한 명이 아니라 다양한 가구의 생계비 수준을 고려해 심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내린 결론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근로자위원들은 최저임금 구분...
"1만2,600원" vs "동결"…노사,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 제시 2024-07-09 16:46:08
이 본부장은 "우리 사회에서 저임금 근로자보다 더 취약계층인 은퇴 고령자, 미숙련 청년, 경력단절 여성 등 노동시장 외부자도 고려해야 한다"며 "취약층 구직자들의 고용기회 확대를 위해 최저임금은 동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용자위원들은 지난 7차 회의에서 경영계가 요구한 업종별 구분 적용이 투표 결과 부결된...
노동계 "최저임금 1만2600원 달라" vs 경영계 "동결" 2024-07-09 16:27:56
2025년도 적용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으로 근로자위원들은 시급 1만2600원을 제시했다. 올해 시급 9860원 보다 27.8% 인상된 금액이다. 사용자위원들을 동결안을 제시했다. 2740원의 간극을 두고 양측의 공방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최저임금 심의는 노사가 최초 요구안을 제출한 후 회의를 거듭하며 간격을 좁히는...
'최저임금 차등' 두고 팽팽한 '줄다리기' 2024-06-30 06:20:16
주장이다. 근로자위원인 이미선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6차 전체회의에서 "최저임금 차등 적용은 어떤 노동에 대해선 임금 최저수준을 보장하지 않고, 어떤 노동자에 대해선 생활 안정을 보장하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차등 적용이 특정업종 최저임금을 낮추는 방향으로 추진돼 저임금 노동자 생계를 위협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