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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 '경·우·현' 재건축…2320가구 통합 개발 2025-02-18 17:08:50
이뤄진다. 공사비는 6970억원 규모다. 대우건설은 단지명을 ‘개포 써밋 187’로 제안하고 외관 디자인, 구조 안정성, 조경 디자인 등 주요 분야에 세계적인 회사와 협업할 예정이다. 올해 조합원 분양 신청을 거처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을 방침이다. 개포한신도 관심을 끈다. 2023년 11월 관리처분인가까지 마치고 올 ...
아이에스동서, 경산서 '3.5조 주상복합' 짓는다 2025-02-18 17:06:41
핵심 택지지구인 중산지구에서 주상복합 3443가구와 상가 등을 짓는 사업이다. 아이에스동서의 자체 사업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에스동서는 지난해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경산1지구 A2-1블록 주상복합’을 올해 하반기 일반에 공급한다. 아파트 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84㎡ 846가구와 149㎡ ...
대우건설,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파인베르 상가 36실 분양 2025-02-18 10:31:48
푸르지오 파인베르’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망포동 234-7 망포6지구 A1블록에 있는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 단지 내 상가는 지상 1층, 17실이다. 망포동 234-6 일대 A2블록에 위치한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 단지 내 상가는 지상 1층, 19실이다. 이들 상가는 트레센츠(796가구), 파인베르(770가구) 고정...
50억 아파트 자녀 편법 증여…부동산 탈세 156명 세무조사(종합) 2025-02-17 15:46:01
전 고액 배당금을 수령했고 보유 중이던 상가도 매각한 것으로 파악됐다. 배당금과 상가 매각 금액을 합쳐 약 50억원 상당이었다. 이들의 소득·재산 상태와 자금 여력을 미뤄 볼 때 A씨가 부친 지원으로 아파트를 사들인 것으로 분석되나 증여세 신고 내역은 없었다. 국세청 관계자는 "취득 자금 출처를 자금 원천별로...
'똘똘한 한 채' 열풍에 꼼수 속출…무더기 적발 2025-02-17 13:50:41
중이던 상가도 매각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의 소득·재산 상태와 자금 여력을 미뤄 볼 때 A씨가 부친 지원으로 아파트를 사들인 것으로 분석되나 증여세 신고 내역은 없었다. 2주택자가 친척 등에게 주택 한 채를 서류상으로만 허위 이전하고, 가격이 급등한 다른 한 채에 1세대 1주택 비과세를 적용해 양도하는 방식...
"사업비 3.5조"…아이에스동서, 역대 최대 자체 사업 나선다 2025-02-17 13:47:40
핵심 택지지구인 중산지구에서 주상복합 3443가구와 상가 등을 짓는 사업이다. 아이에스동서의 자체 사업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에스동서는 지난해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경산1지구 A2-1블록 주상복합’을 올해 하반기 일반에 분양할 계획이다. 아파트 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84㎡ 846가구와 1...
수십억 아파트 편법증여·가장매매…부동산탈세 156명 조사 2025-02-17 12:00:04
전 고액 배당금을 수령했고 보유 중이던 상가도 매각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의 소득·재산 상태와 자금 여력을 미뤄 볼 때 A씨가 부친 지원으로 아파트를 사들인 것으로 분석되나 증여세 신고 내역은 없었다. 국세청 관계자는 "취득 자금 출처를 자금 원천별로 정밀 검증해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2주택자가 친척 등에게...
지방에 있는 건물 투자, 과연 괜찮을까?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5-02-16 14:22:01
?배후 수요 확보: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형성된 상권 내 건물 ? 접근성: 지하철역과의 접근성이 좋고, 도로 폭이 넓은 지역 ? 미래 개발 가능성: 정부 개발 계획이나 기업 유치 등으로 지역 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는 곳 이러한 요소를 고려하면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창출하면서도, 향후 매각이 용이한 건물을 선택할...
공사비 급등에…재건축 사업성 절반으로 '뚝' 2025-02-14 17:58:14
책임 등이 겹쳐 비례율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단지 고급화를 위해 커튼월룩(유리 외장 벽면 마감 설계) 등을 도입하면서 공사비가 늘었고, 8개월 가까이 공사 기간이 늘어나며 추가된 금융 비용만 100억원에 달한다는 것이다. 단지에 함께 조성되는 상가 미분양 규모가 커 비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 한 조합원은 “공...
'강북 최대' 성산시영, 7월께 조합 설립…최고 49층 재건축 2025-02-12 17:50:19
따르면 이 단지는 최고 40층, 30개 동, 4823가구로 변모한다. 기존 마포구 내 최대 단지인 마포래미안푸르지오(3885가구)보다 1000가구가량 많다. 일반분양 물량은 590여 가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용면적 66㎡대 중소형 가구가 많아 전용 84㎡를 배정받을 경우 분담금은 4억원 안팎으로 예상된다. 임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