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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환자, 티쎈트릭+아바스틴 치료 후 특정 단백질 늘면 효과 좋아 2024-11-05 11:14:00
말초혈액 단핵구를 분석했다. 항암 면역세포인 CD8 T세포 빈도와 표현형 등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연구결과 PD-1 양성 및 CD8 T세포 증식 관련 단백질(Ki-67)과 면역 반응을 조절하는 단백질(TIGIT) 발현이 많아지는 현상이 확인됐다. 이런 T세포 변화는 장기 무진행 생존 기간(PFS), 전체 생존 기간(OS), 객관적...
염증 유발물질, 알고보니 당뇨병 원인…서울대 연구팀 규명 2024-04-15 17:24:55
염증을 유발한다고 나타났다. 또한 단핵구가 실제로 인간 당뇨병 발병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 연구팀은 인간화 생쥐 모델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했다. 골수 이식을 통해 인간 단핵구를 가진 생쥐와, 유전자 조작을 통해 인간 리지스틴이 발현되는 생쥐를 대상으로 연구팀은 8주간 고칼로리 음식을 투여했다....
서울대병원 "염증 유발 리지스틴, 당뇨병 유발 규명" 2024-04-15 16:41:49
연구팀은 사람에게도 영향을 주는지 확인하기 위해 인간 단핵구세포를 분석했다. 그 결과 일부 단핵구는 엔도카나비노이드 시스템(ECS) 핵심요소인 CB1 수용체와 리지스틴 분비 능력을 동시에 갖고 있는 'CB1·리지스틴 2중-양성세포'라는 것을 확인했다. ECS는 신경전달물질인 엔도카나비노이드(2-AG)와 CB1...
에이비엘바이오, 美AACR서 신규 이중항체 파이프라인 발표 2024-04-11 09:14:19
T 세포와 단핵구성 골수유래 면역억제세포(M-MDSC)의 감소를 유도해 종양 전이모델에서 탁월한 종양 억제 효과를 보였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ABL112와 ABL407은 물론, 파트너사인 유한양행이 발표한 ABL105와 PD-1 치료제 병용요법 등에 대한 포스터 역시 많은 관심과 질문을 받았다”이라며, “올 상반기에는...
CAR-M 선두주자 美카리스마, CAR-M 자체개발 중단 2024-04-03 12:06:20
CAR-0525가 올랐다. CAR-0525는 대식세포로 분화하기 전의 면역세포인 단핵구(monocyte)에 항HER2 CAR를 붙인 세포치료제다. 회사측은 CT-0508의 개발 중단을 발표하며 해당 후보물질은 환자 내약성이 좋고 제조도 용이했다고 설명했다. HER2 양성 고형 종양에서도 활성이 나타났다고 했다. CT-0508 개발을 중단하게 된 이...
파멥신, 고형암 표적항암제 PMC-309 호주 임상 첫 환자 투여 완료 2024-01-24 11:18:20
면역항암제 기전인 T세포 활성화를 통한 항암효과와 더불어 단핵구 활성화, M1 대식세포 증식에도 기여하는 기전을 가졌다. 이번 임상시험은 1a상과 1b상으로 나누어서 진행된다. 임상 1a상은 진행성 및 전이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PMC-309 단독요법과 키트루다 병용요법으로 진행된다. 최대내성용량(MTD), 예비 2상 권...
3일 걸리던 요로감염 검사, 1시간만에…"AI 모델 개발" 2023-12-26 10:30:47
단핵구 수, 림프구 수, CRP Level) ▲인구 통계학적 자료(이완기 혈압, 수축기 혈압, 환자 연령)을 입력하면 환자의 요로감염과 2차 혈류감염의 가능성에 대한 예측값을 보여준다. 결과 도출에 필요한 10개 지표값은 병원 방문 후 1시간 이내에 얻을 수 있는 자료들로, 인공지능 모델에 입력하는 즉시 감염 예측값을 얻을...
"염증성 장 질환, 최대 8년 전 징후 나타나" 2023-12-14 09:08:15
철분과 알부민 혈중 수치가 낮고 백혈구의 일종인 단핵구 수치가 높았다. 한편 궤양성 대장염 환자는 진단 3년 전에 CRP, 백혈구, 혈소판 수치가 높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IBD가 젊은 연령층에서 많이 발생하고 유병률이 1형 당뇨병의 2배나 되는 불치 질환이라면서 예방을 위해서는 이 병의 정확한 발생 메커니즘을 이해...
파멥신, 고형암 면역항암제 'PMC-309' 호주 1a·b상 승인 2023-09-18 09:58:58
이를 통해 T세포를 활성화하고 선천면역(단핵구 활성화, M1 대식세포 증식)에도 기여한다. 기존 치료제가 T세포와 암세포의 결합을 막는 데 주목한 것과는 차별화된 면역 활성화 기전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호주 임상 1상에서는 PMC-309 단독요법과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 병용요법의 안전성과 효능을...
"척수 부상 발생시 감염 위험↑" 2023-07-11 08:55:28
발견했다. 일반적으로 중환자가 단핵구 표면의 이 분자가 줄어드는 것은 패혈증 예고 신호로 알려져 있다. 척수 부상 후 1∼2주일 안에 감염이 발생한 환자는 척수 손상 후 불과 15시간 만에 mHLA-DR 혈중 수치가 떨어졌다. 단핵구는 백혈구의 일종으로 종양괴사인자(TNF)와 같이 암세포 또는 감염 세포를 죽이는 단백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