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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달그믐에 맞는 5만년 만의 '진객' 혜성 C/2022 E3 2023-01-09 15:32:08
있던 때였다. 캘리포니아공과대학 물리학 교수 토머스 프린스는 AFP통신과 회견에서 "이 혜성은 지구∼태양 거리의 2천500배가 넘는 곳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왔다"면서 다음에 다시 태양계 안쪽으로 들어오는 것은 5만년 뒤가 될 것이라고 했다. 태양계 밖으로 아주 벗어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제시됐다. C/2022 ...
'복면가왕' 박찬숙X박형준X김수찬X레나, 레전드 반전 새역사…최고 시청률 12.1% 2020-06-15 08:50:00
'달빛 창가에서'를 부르며 환상의 무대를 선보인 ‘막걸리’는 트롯프린스 김수찬이었다. 그는 특유의 손동작으로 김호중과 신지에게 정체를 들키며 웃음을 자아내곤 했다. 김수찬은 탈락곡으로 양수경 '사랑은 차가운 유혹'을 부르며, 듀엣곡 때 감추었던 끼를 유감없이 발산했다. 또 가면을 벗은 후에는 정체를 들킬까 봐...
공유, 송중기, 박보검, 이들이 한 번씩 다 했다는 이것은? 2018-01-01 16:25:00
첫 주연을 맡았고, 2007년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국민 남친 반열에 올라섰죠. # 송중기 송중기는 2009년 8월 `뮤직뱅크` MC를 맡았습니다. 첫 방송에서 포미닛의 `핫 이슈` 춤을 추는 모습은 아직까지도 그의 흑역사로 기록되고 있기는 합니다.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착한남자` `태양의 후예`, 영화 `늑대소년` 등...
"눈에서 힘을 뺐더니"…다시찾은 강호동 전성시대 2017-12-10 09:00:17
MBC TV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2013년 8월 문을 닫았고 야심차게 선보인 KBS 2TV '달빛프린스'(2013년 1~3월), MBC TV '별바라기'(2014년 6~9월), KBS 2TV '투명인간'(2015년 1~4월) 등 신생 프로그램들은 3개월을 넘기지 못하고 단명했다. 세금 문제 이후 복귀작이자 장기간 MC를 맡았...
[인터뷰] 최리 “사극 출연 원해, 한복 예쁘게 소화할 자신 있다” 2017-01-31 10:28:00
q. 도전하고 싶은 캐릭터.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윤은혜 선배님이 연기했던 것처럼 남장여자 캐릭터 도전하고 싶다(웃음). kbs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김유정 선배님도 남장을 했는데, 홍라온 배역에 더욱 끌린 이유는 드라마 장면 중 춤을 추는 신이 있다. 무용과 접목시켜 연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무용 전공을...
빅스타 필독, 女心 스틸러…눈빛 하나로 올킬 2017-01-12 09:18:33
알린 필독은 “최근 ‘립스틱프린스’를 관심 있게 시청한다”고 밝혔다. 그는 “`립스틱프린스`에 출연하고 싶다. 미술을 전공하기도 했고 메이크업을 자주 받다 보니 용어도 잘 안다. 화장을 좀 더 배워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평소 좋아하는 패션 스타일도 언급했다. 필독은 “편안한 룩을...
‘구르미’ 김유정 “남장연기 ‘커프’ 윤은혜 보며 참고했다” 2016-08-18 16:27:05
달빛’ 제작발표회에 김유정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유정은 남장 연기에 대해 “지금껏 많은 선배님들이 한 남장 연기를 참고했다. 그 중 ‘커피프린스’의 윤은혜 선배님을 모니터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어 “윤은혜 선배님이 남자들만 일하는 카페에서 일하는 설정이었다. 남자들 사이에서 귀여움, 사랑...
'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 "남장여자 연기, '커피프린스' 윤은혜 참고" 2016-08-18 14:54:50
있다고 생각했다. '커피프린스' 윤은혜 선배의 연기를 봤다. 설정이 남자들 속에서 당황하고 귀여움을 받고 있어서 모니터를 했다. 라온이는 누가 봐도 사랑스럽고 귀엽다. 개인적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이 나에게 날 수 있을까 고민 많았다."김유정은 '대세남' 박보검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권진영, 성형 고백 "병원에서 환불해 준다면서..." 왜? 2016-01-08 10:21:40
있다. 김숙은 과거 KBS `달빛 프린스`에서 권진영의 코 성형 사실을 폭로했다. 이에 권진영은 "병원에서 환불해 준다면서 우리 병원에서 수술했다고 하지 말라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숙이 "귀 뒤에 연골로 자연스럽게 했다"라고 설명하자 `자연스러워도 너무 자연스러운 코`라는 자막이 표기돼 폭소를 자아냈다.
탁재훈 합의 이혼, 19禁 시 낭독 "누나의 봉긋한 가슴, 말랑말랑" 2015-04-23 10:41:43
`달빛프린스`에서 출연해 청소년 시집 `난 빨강`속 `누나`라는 시를 낭독했다. 탁재훈은 "어느 날 버스에서 누나의 봉긋한 가슴을 툭 친 적이 있다. 말랑말랑한 것 같기도 하고 딱딱한 것 같기도 하고…"라는 구절을 낭독했다. 이어 탁재훈은 "누나 가슴을 쳐 본 적 다들 있지 않느냐"고 물었고, 강호동은 "나는 샴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