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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줄 알았다"…아이 낳자마자 비닐봉지에 유기한 母 2025-02-16 19:56:45
신고했다. 경찰은 A씨의 자택에서 신생아가 담긴 비닐봉지를 발견하고 그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아이가 이미 죽었다고 생각해서 버렸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그러나 경찰은 출산 당시 신생아가 살아있었다고 보고 A씨에게 살인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다. 경찰 관계자는 "죄질이 나쁜 만큼 A씨를 구속해 구체적인 범행 동기...
비닐봉지 속에 시신이...집에서 출산 후 살해 2025-02-16 19:32:43
신고했다. 경찰은 A씨의 자택에서 신생아가 담긴 비닐봉지를 발견해 그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아이가 이미 죽었다고 생각해서 버렸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그러나 경찰은 출산 당시 신생아가 살아있었다고 보고 A씨에게 살인 혐의를 추가 적용했다. 경찰 관계자는 "죄질이 나쁜 만큼 A씨를 구속해 구체적인 범행 동기...
"선행도 결국 연기였나"…연극 '전락'이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 2025-02-16 18:17:21
등장하는 단출한 구성이다. 하지만 그 속에 담긴 메시지는 묵직하다. 이타적인 행동은 과연 존재하는가? 보여주기식 선행을 베푼 적은 없는가? 나의 진짜 모습은 무엇일까? 껄끄럽지만 피할 수 없는 질문들이 관객을 스스로 돌아보게 한다. 그렇다고 무대가 엄숙한 분위기만으로 가득 찬 것은 아니다. 중간중간 웃음을 터뜨...
AI로 오염된 인터넷…"트래픽 절반은 가짜" 2025-02-16 17:33:44
풀빌라’를 검색해 합리적인 가격의 숙소 정보가 담긴 블로그를 찾았다. 하지만 실제 예약을 시도하니 숙소 홈페이지가 확인되지 않았다. 인공지능(AI)이 만든 가짜 정보였기 때문이다. 포털과 SNS에 AI로 생성된 가짜 콘텐츠가 넘쳐나고 있다. 16일 AI 콘텐츠 감지 기업인 오리지널리티AI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박찬대 "尹, 명태균 폰 공개 막으려 계엄 선포" 2025-02-16 17:27:31
내용의 녹취가 담긴 것으로 추정된다. 박 원내대표는 "'명태균 특검'이 비상계엄의 동기를 밝히는 핵심"이라고 주장했다. 박 원내대표는 "(명태균 게이트를 수사하는) 창원지검은 지난해 11월 4일 수사보고서 작성 후 태도가 돌변해 수사를 회피하고 있다"며 "보고서에 명태균과 윤석열 부부가 공천 관련 통화한...
서거 80주기 윤동주, 日모교서 명예박사 2025-02-16 17:15:42
밤’ 등의 작품으로 알려진 윤동주 시인에게 서거 80주기를 맞아 일본 모교 도시샤대가 16일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수여식에는 고인의 조카인 윤인석 성균관대 명예교수(왼쪽)가 참석했다. 도시샤대는 “재학 중 체포돼 숨진 윤 시인을 대학 측이 지켜주지 못한 데 대한 미안함이 담긴 특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격동의 트럼프2.0시대…"어디에 투자할 것인가" 2025-02-16 15:25:22
앞서 강조했듯이 미국 주식에 투자하며 수익을 거두려면 미국 트렌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공부는 필수적이다. 미국 현지 전문가들이 심혈을 기울인 시장 분석과 전망이 가득 담긴 이 책은, 거센 파도가 치는 냉혹한 투자의 세계를 헤쳐가는 투자자들에게 귀중한 '나침반'이 되길 바란다. ('2025-2027...
"트럼프 머그샷이 백악관에"…액자로 만들어 집무실 앞 전시 2025-02-16 15:18:56
1면이 액자에 담긴 채 백악관 집무실 입구를 마주 보는 벽면에 걸려 있다. ABC는 이 사진이 적어도 트럼프 대통령이 처음으로 외국 정상과 만났던 지난 4일 이후로 그 자리에 걸려 있었다고 전했다. 또 이 복도는 백악관 집무실에서 캐비닛 룸으로 이어지는 통로로, 액자가 각국 정상을 포함해 집무실을 방문하는 이들의...
굴욕 아닌 '저항 상징'…백악관에 걸린 이 사진 2025-02-16 15:08:47
머그샷을 실은 뉴욕포스트 1면이 액자에 담긴 채 백악관 집무실 입구를 마주보는 벽면에 걸려 있다. 사진이 걸린 자리는 백악관 집무실에서 캐비닛룸으로 이어지는 통로로, 액자가 각국 정상을 포함해 집무실을 방문하는 이들의 눈에 뜨일 수 있다고 ABC는 전했다. 집무실 안에서 복도 방향으로 바라보면, 각도에 따라...
윤동주에 도시샤대 명예박사 수여…80주기 日서도 추모(종합) 2025-02-16 15:04:47
미안함이 담긴 특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수여식에는 고인의 조카인 윤인석 성균관대 명예교수가 참석했다. 윤 교수는 행사 참석 전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1995년 도시샤대에 시비가 건립되고서 30년이 지나면서 일본에도 고인의 영향이 커진 점을 인정해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도시샤대 교내에 세워져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