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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아닌 일회용 전자담배도 판매 금지한 '이 나라' 2024-12-30 23:41:39
전자담배 판매를 전면 금지한다. 30일 AFP 통신, 폴리티코 등은 이같이 보도했다. 이는 유럽 전역에서 첫 사례다. 이번 조치는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일회용 전자담배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실시한다. 특히 궐련형 담배보다 저렴한 전자담배가 청소년들을 흡연에 빠뜨려 니코틴에 중독되도록 만든다는 점도 이번 규제의...
벨기에, 내년 1월1일부터 일회용 전자담배 판매금지 2024-12-30 20:19:07
담배 판매를 금지된다. 프랑스도 국내법 제정을 위한 유럽연합(EU) 승인을 받았다. 법 시행 시 일회용 전자담배 생산·판매·무료제공 등 위법 행위 적발 시 10만 유로(약 1억 5천만원)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교체가 불가능한 배터리가 장착된 일회용 전자담배는 궐련 담배의 절반 가격에 판매되며 일부 제품은 1개당...
사단법인 행복교육누리, 청소년 건강 위협하는 '합성 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 규제 필요성 지적 2024-12-26 09:00:01
담배 점포, 심지어 음식점 등 청소년들이 자주 방문하는 장소에서 해당 제품이 무분별하게 판매되고 있는 실태가 확인되었다. 신분증만 있으면 구매가 가능한 경우는 물론, 일부 무인 점포에서는 신분증 확인 절차조차 없이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지난 11월 22일, 행복교육누리를 포함한...
"담배, 실명으로 가는 길"…오늘부터 강력해지는 담뱃갑 그림 2024-12-23 12:17:23
보세구역에서 반출되는 담배부터 적용되기 때문에 바뀐 건강경고가 표기된 담배가 편의점 등 소매점에서 판매되는 것은 내년 1월 말경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담뱃갑 건강경고는 흡연의 건강상 폐해를 그림 또는 문구로 담뱃갑에 표기해 흡연자의 금연을 유도하고 비흡연자의 흡연 예방을 도모하는 대표적인 담배 규제...
트럼피즘·혼란한 정국…혁신과 도전으로 불확실성을 뛰어넘은 CEO들 [2024 올해의 CEO] 2024-12-23 06:04:01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담배 매출이 크게 늘었다. 해외 궐련과 NGP(궐련형 전자담배), 건강기능식품 등 3개 핵심 사업 매출이 1조원을 돌파했다.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다. KT&G는 방경만 사장 취임 이후 적극적인 주주가치 제고 노력에 힘입어 주가도 상승세다. 올해 11월 3분기 경영실적과 함께 2027년까지 4년간...
"샤넬이 여기 왜 있어?"…북한 백화점 갔다가 '화들짝' 2024-12-17 07:21:24
12년산, 17년산 등이 포착됐고, 담배 코너에서는 일본산 담배인 '세븐스타'가 한편에 쌓여 있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평양 대성백화점은 사치품을 판매하는 주요 창구로, 김 위원장의 통치 자금 담당으로 알려진 북한 노동당 39호실이 관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를 비롯한 북한의 고위...
카브루, '리얼 레몬 하이볼 生' 북미 시장 진출 2024-12-12 10:00:01
수출되는 ‘리얼 레몬 하이볼 生’은 TTB(미국 주류·담배·세금·무역국) 기준에 맞는 전용 라벨을 사용했고 맛과 용량은 국내와 동일한 도수 4도에 355ml 소용량으로 판매된다. 미국의 젊은 소비자들의 주류 트렌드로 자리 잡은 ‘적당한 음주(moderation)’와 ‘웰니스’ 트렌드에 맞춰 저도수로 가볍게 즐길 수 있어 ...
합성니코틴에 세금 폭탄 떨어지나…전자담배 업계 '발칵' 2024-12-05 10:12:23
관리·감독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담배사업법이 국회를 최종 통과하면 합성니코틴 업계는 정부 방침에 따라 과세를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그동안 합성니코틴 액상과 이를 흡입하는 전자담배 기기는 '관리 사각지대'로 지적되며 사회적 논란을 야기해온게 사실이다. 성인 인증 절차가 느슨한 무인 자...
[팩트체크] 내가 산 전자담배는 법상 '담배'가 아니다? 2024-12-05 07:20:01
거기서 나온 니코틴 증기를 흡입하는 방식이어서 '가열 담배'라고도 불린다. 기획재정부가 집계하는 담배 판매량을 보면 액상형은 미미하고 궐련형이 대부분이다. 지난해 기준 궐련형 전자담배의 판매 비중은 16.9%였다. 2017년 2.2%에서 6년 만에 8배로 늘었다. 액상형 전자담배는 폐쇄형 제품인 '쥴'...
"한 잔 술도 해롭다" 술병에 '과음' 아닌 '음주'로 경고문구 세지나 2024-12-03 07:28:06
주류 판매용 용기에 과다한 음주는 건강에 해롭다는 내용과 임신 중 음주는 태아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내용의 경고문구만 표기하도록 하고 있다. 예컨대 소주 술병에는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라는 과음 경고문이 적혀 있다....